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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2021년까지 3년간 약 20조원을 창업 및 벤처기업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이러한 사업과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의장을 맡고 계열사 사장 및 그룹 주요 임원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기업여신시스템 혁신 및 관련 대출 확대에 나서면서 직간접 투자와 펀드 조성 등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혁신금융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의미라 설명하였다. | 하나금융그룹이 2021년까지 3년간 약 20조원을 창업 및 벤처기업에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이러한 사업과제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의장을 맡고 계열사 사장 및 그룹 주요 임원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기업여신시스템 혁신 및 관련 대출 확대에 나서면서 직간접 투자와 펀드 조성 등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며, 혁신금융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그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는 의미라 설명하였다. | ||
− | 특히 올해 유망 | + | 특히 올해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에 5000억 가량의 직간접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원큐(1Q) 애자일 랩 8기 출범식을 열고 스타트업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핀테크(금융기술) 분야 스타트업 10곳이며 이들에게 사무공간, 경영 및 세무 멘토링, 네트워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f>정지은 기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099235i 하나금융 "창업·벤처기업에 3년간 20조 투입"]〉, 《한국경제》, 2019-10-11</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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