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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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히터 사용 시 현저히 낮아지는 연비''' : 엔진의 열을 이용하는 [[히터]]의 경우 오직 전기로만 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경우 주행거리가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주행한 결과 가솔린, [[디젤 자동차]]에 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비가 더 많이 소모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연비를 최대한 높이려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때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ref name="소년감성"></ref> | *'''에어컨, 히터 사용 시 현저히 낮아지는 연비''' : 엔진의 열을 이용하는 [[히터]]의 경우 오직 전기로만 열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경우 주행거리가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주행한 결과 가솔린, [[디젤 자동차]]에 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비가 더 많이 소모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연비를 최대한 높이려면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할 때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ref name="소년감성"></ref> | ||
*'''애매한 포지션''' :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개념 자체가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와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사이의 포지션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당장의 기술로도 어느 정도 양산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내연 기관과 전기 모터 사이의 애매한 포지셔닝이 되어 어느 정도 규모를 가지는 경제를 가지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기술 자체도 배터리 기반 전기자동차의 경우 충전 시간문제라는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 덕분에 연료전지 기반 전기자동차로 산업 기반 자체가 전환되어 버릴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배터리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애매한 포지션은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ref name ="리브레"></ref> | *'''애매한 포지션''' :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개념 자체가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와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사이의 포지션이라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다. 당장의 기술로도 어느 정도 양산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내연 기관과 전기 모터 사이의 애매한 포지셔닝이 되어 어느 정도 규모를 가지는 경제를 가지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기술 자체도 배터리 기반 전기자동차의 경우 충전 시간문제라는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 덕분에 연료전지 기반 전기자동차로 산업 기반 자체가 전환되어 버릴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이 경우 배터리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애매한 포지션은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ref name ="리브레"></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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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동원리 == | == 작동원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