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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해역의 사진.jpg|썸네일|400픽셀|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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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역'''(海域)은 [[바다]] 위의 일정한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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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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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면 해양오염방지법에 따라 공유수면 매립 및 사용, 어업권 면허 등에 제한을 가할 수 있게 된다. 즉, 특별관리해역을 공장입지로 사용할 경우 최신 오염방지시설 설치가 선행되어야 하며, 지자체에 대해 하수종말처리장과 같은 오염방지시설물의 설치를 요구할 수 있다.
 
*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되면 해양오염방지법에 따라 공유수면 매립 및 사용, 어업권 면허 등에 제한을 가할 수 있게 된다. 즉, 특별관리해역을 공장입지로 사용할 경우 최신 오염방지시설 설치가 선행되어야 하며, 지자체에 대해 하수종말처리장과 같은 오염방지시설물의 설치를 요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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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배출해역(廢棄物排出海域)==
 
==폐기물배출해역(廢棄物排出海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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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관련 기사==             
 
* 강원 양양군은 현남면 인구·동산리 해역에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해삼 양식을 위한 '해삼특화 양식단지'를 집중 조성한다고 2022년 12월 7일 밝혔다. 해삼은 기력·원기를 보충하고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해 '바다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고급 건강식품이다. 또 '바다 속 청소부'라는 별명이 있듯이 개흙을 먹어 유기물 범벅인 바닥을 정화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바다의 팔방미인이다. 현재까지 약 15억 6,000만 원을 투자해 해삼 중간육성장인 기반시설물 493기를 설치하고 해삼종자 약 70만 3,000마리를 방류했다. 4년 차인 2022년에는 해삼특화 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5~6월 인구·동산리 해역의 적지를 조사한 바 있다. 총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해삼의 서식·산란에 적합한 해삼전용초 144개를 2022년 12월 중 설치하고 해삼종자 약 19만 7,867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해삼의 안정적인 대량 생산기반을 통해 해삼 양식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f>이덕화 기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207_0002114499  양양군, 인구·동산 해역에 해삼특화 양식단지 집중 조성]〉, 《뉴시스》, 2022-12-07</ref>
 
* 강원 양양군은 현남면 인구·동산리 해역에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해삼 양식을 위한 '해삼특화 양식단지'를 집중 조성한다고 2022년 12월 7일 밝혔다. 해삼은 기력·원기를 보충하고 자양강장 효과가 있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해 '바다의 인삼'이라 불릴 정도로 고급 건강식품이다. 또 '바다 속 청소부'라는 별명이 있듯이 개흙을 먹어 유기물 범벅인 바닥을 정화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바다의 팔방미인이다. 현재까지 약 15억 6,000만 원을 투자해 해삼 중간육성장인 기반시설물 493기를 설치하고 해삼종자 약 70만 3,000마리를 방류했다. 4년 차인 2022년에는 해삼특화 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5~6월 인구·동산리 해역의 적지를 조사한 바 있다. 총 4억 3,000만 원을 투입해 해삼의 서식·산란에 적합한 해삼전용초 144개를 2022년 12월 중 설치하고 해삼종자 약 19만 7,867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해삼의 안정적인 대량 생산기반을 통해 해삼 양식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f>이덕화 기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207_0002114499  양양군, 인구·동산 해역에 해삼특화 양식단지 집중 조성]〉, 《뉴시스》, 2022-12-0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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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여수시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여수‧고흥‧완도군 해상 경계일원에 불법으로 설치한 김 양식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에 나선다. 2021년 김이 수출품목 1위를 달성하며 산지 물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여수시 초도, 고흥 시산도 등 일부 해역에서 무면허, 어장 이탈 등 불법 양식시설이 늘어난데 따른 조치이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다수의 김 양식 부표줄은 고흥‧완도군 김 양식장으로부터 여수시 관할 해역 약 500헥타르까지 광범위하게 설치돼 있다. 2022년 11월 초순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는 어업질서를 어지럽히고 선박 안전운항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어업지도선을 현장에 상주시켜 추가 설치를 막고 불법시설자를 파악하는 한편, 인근 지자체와 협조해 사전 계도 후 오는 2022년 12월 9일부터는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불법으로 양식시설을 설치할 경우 행정대집행에 따른 비용 일체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ref>최창민 기자, 〈[https://www.nocutnews.co.kr/news/5857544  여수시, 경계 해역 불법 김 양식시설 '강제 철거']〉, 《노컷뉴스》, 2022-11-30</ref>
 
* 전남 여수시가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여수‧고흥‧완도군 해상 경계일원에 불법으로 설치한 김 양식 시설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에 나선다. 2021년 김이 수출품목 1위를 달성하며 산지 물김 가격이 높게 형성되자 여수시 초도, 고흥 시산도 등 일부 해역에서 무면허, 어장 이탈 등 불법 양식시설이 늘어난데 따른 조치이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다수의 김 양식 부표줄은 고흥‧완도군 김 양식장으로부터 여수시 관할 해역 약 500헥타르까지 광범위하게 설치돼 있다. 2022년 11월 초순 설치된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는 어업질서를 어지럽히고 선박 안전운항에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어업지도선을 현장에 상주시켜 추가 설치를 막고 불법시설자를 파악하는 한편, 인근 지자체와 협조해 사전 계도 후 오는 2022년 12월 9일부터는 행정대집행을 통한 강제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불법으로 양식시설을 설치할 경우 행정대집행에 따른 비용 일체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ref>최창민 기자, 〈[https://www.nocutnews.co.kr/news/5857544  여수시, 경계 해역 불법 김 양식시설 '강제 철거']〉, 《노컷뉴스》, 2022-11-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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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같이 보기==
* [[바다]]
 
* [[구역]]
 
* [[해양]]
 
 
* [[해류]]
 
* [[해류]]
 
* [[연해]]
 
* [[연해]]
 
* [[바다]]
 
* [[바다]]
 
*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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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붕]]
 
*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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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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