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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 '와봇-1' 연구진이 발전한 '와봇-2' 개발
 
* '''1984년''' : '와봇-1' 연구진이 발전한 '와봇-2' 개발
 
* '''1985년''' : 전자오르간을 연주하는 로봇, 얼음을 조각하는 로봇, 200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로봇, 초상화를 그리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전시한 '쯔쿠바 과학박람회'를 개최
 
* '''1985년''' : 전자오르간을 연주하는 로봇, 얼음을 조각하는 로봇, 200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로봇, 초상화를 그리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전시한 '쯔쿠바 과학박람회'를 개최
* '''1996년''' : 일본 혼다에서 자연스럽게 2족보행이 가능한 신장 182cm, 체중 210kg인 로봇 '(피투)P2'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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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 일본 혼다에서 자연스럽게 2족보행이 가능한 신장 182cm, 체중 210kg인 로봇 'P2' 개발
 
* '''1999년''' : 대한민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인 '센토'개발  
 
* '''1999년''' : 대한민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인 '센토'개발  
 
* '''2000년''' : 일본 혼다에서 최초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로봇 '아시모' 개발  
 
* '''2000년''' : 일본 혼다에서 최초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로봇 '아시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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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봇-2''' (WABOT-2): 1984년 와봇-1과 같은 연구진이 '와봇-2' 개발에 성공 하였다. 파이프오르간 연주용으로 만들어진 로봇으로, 악보를 읽고, 페달을 밟으며 건반을 칠 수 있는 로봇이었다. 하지만 '와봇-1'과 같이 부자연스럽고, 완전한 인간형 로봇은 아니었다.<ref name=월드이슈>이용상 기자, 〈월드 이슈-인간형 로봇 어떻게 변해 왔나... 1973년 두 발로 걷고 질문에 대답도 하는 '와봇1' 탄생〉, 《국민일보》, 2015-08-04</ref><ref name=프로머게이터> 프로머게이터, 〈[http://blog.naver.com/rpromulgator/130117946970 ]〉, 《네이버 블로그》, 2011-09-08</ref>  
 
* '''와봇-2''' (WABOT-2): 1984년 와봇-1과 같은 연구진이 '와봇-2' 개발에 성공 하였다. 파이프오르간 연주용으로 만들어진 로봇으로, 악보를 읽고, 페달을 밟으며 건반을 칠 수 있는 로봇이었다. 하지만 '와봇-1'과 같이 부자연스럽고, 완전한 인간형 로봇은 아니었다.<ref name=월드이슈>이용상 기자, 〈월드 이슈-인간형 로봇 어떻게 변해 왔나... 1973년 두 발로 걷고 질문에 대답도 하는 '와봇1' 탄생〉, 《국민일보》, 2015-08-04</ref><ref name=프로머게이터> 프로머게이터, 〈[http://blog.naver.com/rpromulgator/130117946970 ]〉, 《네이버 블로그》, 2011-09-08</ref>  
  
* ''' 피투 '''(P-2) : 피투(P-2)는 일본의 혼다사가 1996년에 발표한 로봇이다. 키는 180cm 무게는 210kg으로 비교적 큰 로봇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휴머노이드는 전력시스템·모터 드라이버·컴퓨터·비전(vision) 등이 로봇 외부에 있는 시스템이었지만 피투는 모든 것을 내장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피투를 시점으로 내장형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열렸다. 피투는 인간 친화적인 외모를 가졌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옆걸음을 할 수 있으며, 곡선보행 등 부드러운 관절운동과 동적인 이족보행을 시연할 수 있다.<ref name=프로머게이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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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투 '''(P-2) : 피투(P-2)는 일본의 혼다사가 1996년에 발표한 로봇이다. 키는 180cm 무게는 210kg으로 비교적 큰 로봇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휴머노이드는 전력시스템·모터 드라이버·컴퓨터·비전(vision) 등이 로봇 외부에 있는 시스템이었지만 P2는 모든 것을 내장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P2를 시점으로 내장형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열렸다. P2는 인간 친화적인 외모를 가졌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옆걸음을 할 수 있으며, 곡선보행 등 부드러운 관절운동과 동적인 이족보행을 시연할 수 있다.<ref name=프로머게이터></ref>  
  
 
* '''아시모''' : [[아시모]]는 2000년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P-3을 거치고 발표한 로봇으로, 'Advanced Step in Innovative Mobillity'의 약자이다.<ref name=로봇약사>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3 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 약사(略史)]〉, 《로봇신문》, 2015-06-22</ref> 인간의 기본 행동인 걷기와 뛰기를 구현했으며,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120cm 의 키와 50kg의 무게로 약 30개의 호출신호를 알아 듣고, 거기에 반응하며 사람의 얼굴이나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다음 단계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자유롭게 보행을 제어하는 'i-WALK' 기술을 활용하여 평지뿐 아니라 계단 및 경사면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데 보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이다. 또한 관절가동 범위가 34도여서 훨씬 다양한 동작들을 취할 수 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2011년에 아시모는 신형으로 새로 나왔는데, 시속 9km속도로 뛰고 두 발로 점프를 하는 등 동작이 부드러워진 로봇으로 발전하였다. 아시모는 2015년 3월 일본은 방문하였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악수를 나누었으며, 2014년에 [[도쿄]]를 방문했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공놀이도 하였다.<ref name=월드이슈></ref>  
 
* '''아시모''' : [[아시모]]는 2000년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P-3을 거치고 발표한 로봇으로, 'Advanced Step in Innovative Mobillity'의 약자이다.<ref name=로봇약사>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3 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 약사(略史)]〉, 《로봇신문》, 2015-06-22</ref> 인간의 기본 행동인 걷기와 뛰기를 구현했으며,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120cm 의 키와 50kg의 무게로 약 30개의 호출신호를 알아 듣고, 거기에 반응하며 사람의 얼굴이나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다음 단계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자유롭게 보행을 제어하는 'i-WALK' 기술을 활용하여 평지뿐 아니라 계단 및 경사면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데 보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이다. 또한 관절가동 범위가 34도여서 훨씬 다양한 동작들을 취할 수 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2011년에 아시모는 신형으로 새로 나왔는데, 시속 9km속도로 뛰고 두 발로 점프를 하는 등 동작이 부드러워진 로봇으로 발전하였다. 아시모는 2015년 3월 일본은 방문하였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악수를 나누었으며, 2014년에 [[도쿄]]를 방문했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공놀이도 하였다.<ref name=월드이슈></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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