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8번째 줄: 8번째 줄:
 
* '''1984년''' : '와봇-1' 연구진이 발전한 '와봇-2' 개발
 
* '''1984년''' : '와봇-1' 연구진이 발전한 '와봇-2' 개발
 
* '''1985년''' : 전자오르간을 연주하는 로봇, 얼음을 조각하는 로봇, 200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로봇, 초상화를 그리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전시한 '쯔쿠바 과학박람회'를 개최
 
* '''1985년''' : 전자오르간을 연주하는 로봇, 얼음을 조각하는 로봇, 200kg의 바벨을 들어 올리는 로봇, 초상화를 그리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전시한 '쯔쿠바 과학박람회'를 개최
* '''1996년''' : 일본 혼다에서 자연스럽게 2족보행이 가능한 신장 182cm, 체중 210kg인 로봇 '(피투)P2' 개발
+
* '''1996년''' : 일본 혼다에서 자연스럽게 2족보행이 가능한 신장 182cm, 체중 210kg인 로봇 'P2' 개발
 
* '''1999년''' : 대한민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인 '센토'개발  
 
* '''1999년''' : 대한민국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인 '센토'개발  
 
* '''2000년''' : 일본 혼다에서 최초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로봇 '아시모' 개발  
 
* '''2000년''' : 일본 혼다에서 최초로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로봇 '아시모' 개발  
20번째 줄: 20번째 줄:
 
* '''와봇-1'''(WABOT-1) : 와봇-1은 두 발로 걷는 최초의 휴머노이드로, 1973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가토 이치로 교수팀이 개발한 로봇이다. 두 발로 걸을 수 있으나, 머뭇거리며 몇 걸음 떼는 정도였고, 미리 입력된 간단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 '''와봇-1'''(WABOT-1) : 와봇-1은 두 발로 걷는 최초의 휴머노이드로, 1973년 일본 와세다대학교 가토 이치로 교수팀이 개발한 로봇이다. 두 발로 걸을 수 있으나, 머뭇거리며 몇 걸음 떼는 정도였고, 미리 입력된 간단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 '''와봇-2''' (WABOT-2): 1984년 와봇-1과 같은 연구진이 '와봇-2' 개발에 성공 하였다. 파이프오르간 연주용으로 만들어진 로봇으로, 악보를 읽고, 페달을 밟으며 건반을 칠 수 있는 로봇이었다. 하지만 '와봇-1'과 같이 부자연스럽고, 완전한 인간형 로봇은 아니었다.<ref name=월드이슈>이용상 기자, 〈월드 이슈-인간형 로봇 어떻게 변해 왔나... 1973년 두 발로 걷고 질문에 대답도 하는 '와봇1' 탄생〉, 《국민일보》, 2015-08-04</ref><ref name=프로머게이터> 프로머게이터, 〈[http://blog.naver.com/rpromulgator/130117946970 ]〉, 《네이버 블로그》, 2011-09-08</ref>  
+
* '''와봇-2''' (WABOT-2): 1984년 와봇-1과 같은 연구진이 '와봇-2' 개발에 성공 하였다. 파이프오르간 연주용으로 만들어진 로봇으로, 악보를 읽고, 페달을 밟으며 건반을 칠 수 있는 로봇이었다. 하지만 '와봇-1'과 같이 부자연스럽고, 완전한 인간형 로봇은 아니었다.<ref name=월드이슈>이용상 기자, 〈월드 이슈-인간형 로봇 어떻게 변해 왔나... 1973년 두 발로 걷고 질문에 대답도 하는 '와봇1' 탄생〉, 《국민일보》, 2015-08-04</ref><ref name=프로머게이터> 프로머게이터, 〈[http://blog.naver.com/rpromulgator/130117946970 ]〉, 《네이버 블로그》,2011-09-08</ref>  
  
* ''' 피투 '''(P-2) : 피투(P-2)는 일본의 혼다사가 1996년에 발표한 로봇이다. 키는 180cm 무게는 210kg으로 비교적 큰 로봇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휴머노이드는 전력시스템·모터 드라이버·컴퓨터·비전(vision) 등이 로봇 외부에 있는 시스템이었지만 피투는 모든 것을 내장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피투를 시점으로 내장형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열렸다. 피투는 인간 친화적인 외모를 가졌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옆걸음을 할 수 있으며, 곡선보행 등 부드러운 관절운동과 동적인 이족보행을 시연할 수 있다.<ref name=프로머게이터></ref>  
+
* ''' 피투 '''(P-2) : 피투(P-2)는 일본의 혼다사가 1996년에 발표한 로봇이다. 키는 180cm 무게는 210kg으로 비교적 큰 로봇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휴머노이드는 전력시스템·모터 드라이버·컴퓨터·비전(vision) 등이 로봇 외부에 있는 시스템이었지만 P2는 모든 것을 내장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P2를 시점으로 내장형 자율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열렸다. P2는 인간 친화적인 외모를 가졌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옆걸음을 할 수 있으며, 곡선보행 등 부드러운 관절운동과 동적인 이족보행을 시연할 수 있다.<ref name=프로머게이터></ref>  
  
* '''아시모''' : [[아시모]]는 2000년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P-3을 거치고 발표한 로봇으로, 'Advanced Step in Innovative Mobillity'의 약자이다.<ref name=로봇약사>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3 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 약사(略史)]〉, 《로봇신문》, 2015-06-22</ref> 인간의 기본 행동인 걷기와 뛰기를 구현했으며,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120cm 의 키와 50kg의 무게로 약 30개의 호출신호를 알아 듣고, 거기에 반응하며 사람의 얼굴이나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다음 단계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자유롭게 보행을 제어하는 'i-WALK' 기술을 활용하여 평지뿐 아니라 계단 및 경사면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데 보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이다. 또한 관절가동 범위가 34도여서 훨씬 다양한 동작들을 취할 수 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2011년에 아시모는 신형으로 새로 나왔는데, 시속 9km속도로 뛰고 두 발로 점프를 하는 등 동작이 부드러워진 로봇으로 발전하였다. 아시모는 2015년 3월 일본은 방문하였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악수를 나누었으며, 2014년에 [[도쿄]]를 방문했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공놀이도 하였다.<ref name=월드이슈></ref>  
+
* '''아시모''' : [[아시모]]는 2000년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가 P-3을 거치고 발표한 로봇으로, 'Advanced Step in Innovative Mobillity'의 약자이다.<ref name=로봇약사>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3 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 약사(略史)]〉, 《로봇신문》,2015-06-22</ref> 인간의 기본 행동인 걷기와 뛰기를 구현했으며, 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120cm 의 키와 50kg의 무게로 약 30개의 호출신호를 알아 듣고, 거기에 반응하며 사람의 얼굴이나 음성을 인식할 수 있다. 다음 단계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하여 자유롭게 보행을 제어하는 'i-WALK' 기술을 활용하여 평지뿐 아니라 계단 및 경사면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데 보행속도는 시속 3km 정도이다. 또한 관절가동 범위가 34도여서 훨씬 다양한 동작들을 취할 수 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2011년에 아시모는 신형으로 새로 나왔는데, 시속 9km속도로 뛰고 두 발로 점프를 하는 등 동작이 부드러워진 로봇으로 발전하였다. 아시모는 2015년 3월 일본은 방문하였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악수를 나누었으며, 2014년에 [[도쿄]]를 방문했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공놀이도 하였다.<ref name=월드이슈></ref>  
  
 
;미국
 
;미국
 
* '''아틀라스'''(Atlas) : [[아틀라스]]는 2017년 11월에 공개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2017년에 소프트 뱅크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개발하였다. 아틀라스는 컴퓨터 시각을 사용하여 지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마치 운동선수처럼 통나무를 점프하고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40cm 높이의 스텝 세 단계를 자연스럽게 뛰어 넘는다.<ref>권현주 기자,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2605 이족 보행 휴모노이드 로봇'아틀라스(Atlas)'의 놀라운 진화]〉, 《인공지능 신문》, 2018-10-12</ref> 2019년에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고, 로봇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사람을 능가하는 경이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ref>박종익 기자,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25601006 체조선수처럼 움직이네... 무섭게 진화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영상)]〉, 《나우뉴스》, 2019-09-25</ref>
 
* '''아틀라스'''(Atlas) : [[아틀라스]]는 2017년 11월에 공개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2017년에 소프트 뱅크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개발하였다. 아틀라스는 컴퓨터 시각을 사용하여 지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마치 운동선수처럼 통나무를 점프하고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40cm 높이의 스텝 세 단계를 자연스럽게 뛰어 넘는다.<ref>권현주 기자,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2605 이족 보행 휴모노이드 로봇'아틀라스(Atlas)'의 놀라운 진화]〉, 《인공지능 신문》, 2018-10-12</ref> 2019년에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고, 로봇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사람을 능가하는 경이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ref>박종익 기자,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25601006 체조선수처럼 움직이네... 무섭게 진화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영상)]〉, 《나우뉴스》, 2019-09-25</ref>
  
* '''페퍼'''(Pepper) : [[페퍼]]는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휴머노이드이다. 인공지능은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129cm의 키에 29kg의 몸무게를 갖고 있으며, 휴머노이드이지만 이족 보행이 아니라 바퀴로 움질일 수 있다. 마이크 4대, [[카메라]] 2대, [[3D센서]], [[터치센서]], [[레이저센서]], [[음파센서]], [[자이로스코프]]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반응한다. 악수를 청하면 관절과 손가락이 있는 손을 내밀어 상대의 음색과 표정에 따라 상대방에 대응하고, 손에 두 개의 터치 센서가 달려 있어 적절한 악력으로 악수할 수도 있다.<ref>페퍼(휴머노이드)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8E%98%ED%8D%BC(%ED%9C%B4%EB%A8%B8%EB%85%B8%EC%9D%B4%EB%93%9C)</ref> 페퍼는 인간의 목소리를 인식해 감정을 이해하도록 고안된 휴머노이드이다. 고객과 대화하고 모바일 결제를 처리하는 업무가 가능하며, 영어·일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를 포함한 19개 언어를 구사하여 고객의 질문에 대답도 가능하다.<ref>페퍼 한경 경제 용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85725&cid=42107&categoryId=42107</ref>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아카에이아이(AKAAI아카)는 로봇을 통해 효과적인 영어 학습과 학생 관리를 할 수 있는 '뮤즈 아카데미 모드' 페퍼 버전을 출시하기도 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137300848?input=1195m 아카, 日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와 로봇 영어 교사 '페퍼' 출시]〉, 《연합뉴스》, 2020-07-14</ref> 소프트뱅크는 페퍼의 장점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인간과 교류하며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다는 점이라고 소개하였다. 페퍼의 성격도 이를 사용하는 가족에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하였으며, 일본에서 페퍼는 양로원 등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것 으로 보고 있다.<ref>조기원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75150.html 일상 속으로 들어온 로봇, 축복일까 재앙일까]〉, 《한겨례》, 2015-01-25</ref>  
+
* '''페퍼'''(Pepper) : [[페퍼]]는 [[소프트뱅크]]가 발표한 휴머노이드이다. 인공지능은 [[IBM]]의 [[왓슨]]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129cm의 키에 29kg의 몸무게를 갖고 있으며, 휴머노이드이지만 이족 보행이 아니라 바퀴로 움질일 수 있다. 마이크 4대, [[카메라]] 2대, [[3D센서]], [[터치센서]], [[레이저센서]], [[음파센서]], [[자이로스코프]]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주변 상황을 인식하고 반응한다. 악수를 청하면 관절과 손가락이 있는 손을 내밀어 상대의 음색과 표정에 따라 상대방에 대응하고, 손에 두 개의 터치 센서가 달려 있어 적절한 악력으로 악수할 수도 있다.<ref>페퍼(휴머노이드)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8E%98%ED%8D%BC(%ED%9C%B4%EB%A8%B8%EB%85%B8%EC%9D%B4%EB%93%9C)</ref> 페퍼는 인간의 목소리를 인식해 감정을 이해하도록 고안된 휴머노이드이다. 고객과 대화하고 모바일 결제를 처리하는 업무가 가능하며, 영어·일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를 포함한 19개 언어를 구사하여 고객의 질문에 대답도 가능하다.<ref>페퍼 한경 경제 용어사전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85725&cid=42107&categoryId=42107</ref>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아카에이아이(AKAAI아카)는 로봇을 통해 효과적인 영어 학습과 학생 관리를 할 수 있는 '뮤즈 아카데미 모드' 페퍼 버전을 출시하기도 하였다.<ref>〈[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137300848?input=1195m 아카, 日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와 로봇 영어 교사 '페퍼' 출시]〉, 《연합뉴스》, 2020-07-14</ref> 소프트뱅크는 페퍼의 장점은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인간과 교류하며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다는 점이라고 소개하였다. 페퍼의 성격도 이를 사용하는 가족에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하였으며, 일본에서 페퍼는 양로원 등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것 으로 보고 있다.<ref>조기원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75150.html 일상 속으로 들어온 로봇, 축복일까 재앙일까]〉, 《한겨례》,2015-01-25</ref>  
  
 
* '''소피아'''(Sophia) : [[소피아]]는 미국 핸슨 로보틱스가 제작한 휴머노이드이다. 사람 피부와 유사한 질감의 플러버 소재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60여개 감정을 표현하며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있다. 2017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로봇 최초 시민권을 부여받았다. 같은 달 유엔 경제사회의 사회(ECOSOC)에 패널로 등장하여 발언하기도 하였다.<ref>HYUIS WEBZINE,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mby7484&logNo=22124733625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휴머노이드! 어디까지 왔니?,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 인공지능, AI, 소피아, 휴보 /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네이버 블로그》, 2018-04-13</ref>  
 
* '''소피아'''(Sophia) : [[소피아]]는 미국 핸슨 로보틱스가 제작한 휴머노이드이다. 사람 피부와 유사한 질감의 플러버 소재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60여개 감정을 표현하며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있다. 2017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로봇 최초 시민권을 부여받았다. 같은 달 유엔 경제사회의 사회(ECOSOC)에 패널로 등장하여 발언하기도 하였다.<ref>HYUIS WEBZINE,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mby7484&logNo=22124733625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휴머노이드! 어디까지 왔니?,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 인공지능, AI, 소피아, 휴보 /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네이버 블로그》, 2018-04-13</ref>  
40번째 줄: 40번째 줄:
  
 
;이란
 
;이란
* '''수레나IV'''(Surena) : 수레나IV는 2020년에 이란 [[테헤란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2015년 수레나Ⅲ발표 후 5년만에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한 로봇으로, 로봇 핸드 부분의 자유도를 늘리고 총 자유도가 43에 달하는 등 손동작이 능수능란해졌다. 수레나Ⅲ에 비해 훨씬 가벼워졌으며, 1.7m 키에 68kg의 몸무게로 이동 속도는 시속 0.7km이다. 로봇 제어기 기능도 개선되었으며,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FPGA, Field Porogrammable Gate Array) 기판을 사용한 덕분에 제어 루프(loop)를 높은 주파수 대역인 200HZ에서 동작하도록 하였다. 스테레오 카메라와 6축 힘토크 센서를 발목 부분에 채택하고 있으며, 모든 관절에 엔코더를 갖추었다. 문자-음성 변화 시스템을 채택하고 기본적인 대화 인식이 가능해졌다. 모든 센서·제어장치·액추에이터 등을 연동하기 위해 로봇 운영체제인 ROS를 채택하였으며, 가제보·코레오노이드(Choreonoid) 등을 이용하여 로봇 동작 등을 시뮬레이션 하였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8 이란 테헤란대, 휴머노이드 로봇 '수레나(Surena) IV' 발표]〉, 《로봇신문》, 2020-02-17</ref>
+
* '''수레나IV'''(Surena) : 수레나IV는 2020년에 이란 [[테헤란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2015년 수레나Ⅲ발표 후 5년만에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한 로봇으로, 로봇 핸드 부분의 자유도를 늘리고 총 자유도가 43에 달하는 등 손동작이 능수능란해졌다. 수레나Ⅲ에 비해 훨씬 가벼워졌으며, 1.7m 키에 68kg의 몸무게로 이동 속도는 시속 0.7km이다. 로봇 제어기 기능도 개선되었으며,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FPGA, Field Porogrammable Gate Array) 기판을 사용한 덕분에 제어 루프(loop)를 높은 주파수 대역인 200HZ에서 동작하도록 하였다. 스테레오 카메라와 6축 힘토크 센서를 발목 부분에 채택하고 있으며, 모든 관절에 엔코더를 갖추었다. 문자-음성 변화 시스템을 채택하고 기본적인 대화 인식이 가능해졌다. 모든 센서·제어장치·액추에이터 등을 연동하기 위해 로봇 운영체제인 ROS를 채택하였으며, 가제보·코레오노이드(Choreonoid) 등을 이용하여 로봇 동작 등을 시뮬레이션 하였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8 이란 테헤란대, 휴머노이드 로봇 '수레나(Surena) IV' 발표]〉, 《로봇신문》,2020-02-17</ref>
  
 
===국내 사례===
 
===국내 사례===
 
* '''센토''' : 센토는 1999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하였다.<ref>원호섭 기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13/06/497315/ 팔을 발처럼....휴머노이드의 변신]〉, 《매일경제》, 2013-06-24</ref> 한국 최초의 휴먼 로봇이며, 5년동안 개발한 로봇이다.<ref> 문갑식,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8/2009050800997.html Why- "4년후 우리나라엔 효성 지극한 로봇이 탄생합니다"]〉, 《조선비즈》, 2009-05-09</ref>  
 
* '''센토''' : 센토는 1999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하였다.<ref>원호섭 기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13/06/497315/ 팔을 발처럼....휴머노이드의 변신]〉, 《매일경제》, 2013-06-24</ref> 한국 최초의 휴먼 로봇이며, 5년동안 개발한 로봇이다.<ref> 문갑식,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8/2009050800997.html Why- "4년후 우리나라엔 효성 지극한 로봇이 탄생합니다"]〉, 《조선비즈》, 2009-05-09</ref>  
  
* '''휴보'''(HUBO) : 휴보는 휴머노이드와 로봇의 합성어로, 2004년 12월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팀이 개발한 인간형 로봇이다. 일본 혼다가 개발기간 15년을 거쳐 2000년 아시모를 발표하고 난후, 국내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분위기 속에, 연구팀은 2002년부터 시작하여 개발기간 3년 만에 휴보를 개발하였다. 프로토 타입으로 몸통, 하체인 KHR-1, 사지와 머리를 갖춘 온전한 형체인 KHR-2, KHR-2의 운동성능을 보강한 KHR-3 가 있으며, 보통 휴보의 개발 성공 시점을 KHR3 완성시점으로 간주하였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그렇게 2002년 1월에 인간형 로봇 개발을 시작하여 2002년 8월 국내 첫 인간형 로봇인 KHT-1의 몸체를 만들었고, 2003년 1월에 KRH-1을 걷게 하였다. 이어서 2003년 12월에 KHR-2 몸체를 제작하였고, 2004년 8월 KHR-2는 줄을 끊고 걷기 시작하였다. KHR-2를 발전시켜 내놓은 모델이 '휴보'로, 이 로봇은 120cm 의 키와 55kg의 몸무게를 갖는다. 35cm의 보폭으로 1분에 65걸음인 시속 1.25km의 걸음걸이를 가졌고, 외부의 소리와 사물을 인지할 수 있어 장애물을 피해 걸어 다니고,41개의 모터를 이용하여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으며, 따로 움직이는 손가락으로 '가위 바위 보'도 가능했다. 인간과 춤을 출 수 있으며, 손목에 실리는 힘을 감지하여 악수할 때 적당한 힘으로 손을 아래위로 흔들기도 했다.<ref name=프로머게이터></ref>
+
* '''휴보'''(HUBO) : 휴보는 휴머노이드와 로봇의 합성어로, 2004년 12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팀이 개발한 인간형 로봇이다. 일본 혼다가 개발기간 15년을 거쳐 2000년 아시모를 발표하고 난후, 국내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분위기 속에, 연구팀은 2002년부터 시작하여 개발기간 3년 만에 휴보를 개발하였다. 프로토 타입으로 몸통, 하체인 KHR-1, 사지와 머리를 갖춘 온전한 형체인 KHR-2, KHR-2의 운동성능을 보강한 KHR-3 가 있으며, 보통 휴보의 개발 성공 시점을 KHR3 완성시점으로 간주하였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그렇게 2002년 1월에 인간형 로봇 개발을 시작하여 2002년 8월 국내 첫 인간형 로봇인 KHT-1의 몸체를 만들었고, 2003년 1월에 KRH-1을 걷게 하였다. 이어서 2003년 12월에 KHR-2 몸체를 제작하였고, 2004년 8월 KHR-2는 줄을 끊고 걷기 시작하였다. KHR-2를 발전시켜 내놓은 모델이 '휴보'로, 이 로봇은 120cm 의 키와 55kg의 몸무게를 갖는다. 35cm의 보폭으로 1분에 65걸음인 시속 1.25km의 걸음걸이를 가졌고, 외부의 소리와 사물을 인지할 수 있어 장애물을 피해 걸어 다니고,41개의 모터를 이용하여 몸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으며, 따로 움직이는 손가락으로 '가위 바위 보'도 가능했다. 인간과 춤을 출 수 있으며, 손목에 실리는 힘을 감지하여 악수할 때 적당한 힘으로 손을 아래위로 흔들기도 했다.<ref name=프로머게이터></ref>
  
 
* '''마루'''(Mahru), ''' 아라 '''(Ahra) : 마루와 아라는 2005년 1월 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만든 [[네트워크]]에 바탕을 둔 인간형 로봇 및 식모 로봇이다. 150cm의 키와 67kg 몸무게로 시속 1.2km로 보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6대의 일반 컴퓨터로 이루어진 외부서버와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사람·전자레인지·세탁기·토스터 등을 켤 수 있다. 또한, 사물로 구분된 것을 집을 수 있으며 27자유도 휴머노이드로서 각 관절은 토크제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로봇의 뇌의 역할은 외부 컴퓨터가 맡고, 동작은 로봇이 주위 상황을 인식하여 그 자료를 무선 네트워크로 외부 서버에 보내면 외부 서버에서 처리한 결과를 다시 로봇이 받아서 작동하게 된다. 영상·음성·동작은 물론 물체를 인식하는 기능과 사람을 알아보는 기능까지 갖고 있다. 또한 전후좌우 및 대각선을 걸을 수 있고, 손목에 힘과 각선을 걸을 수 있으며 손목에 힘과 비틀림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있어 사람과 자연스럽게 악수를 할 수 도 있다. 그 밖에 혼자 할 수 없는 일들을 서로 도와 해결하거나, 하나의 임무를 분담해 처리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 '''마루'''(Mahru), ''' 아라 '''(Ahra) : 마루와 아라는 2005년 1월 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만든 [[네트워크]]에 바탕을 둔 인간형 로봇 및 식모 로봇이다. 150cm의 키와 67kg 몸무게로 시속 1.2km로 보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6대의 일반 컴퓨터로 이루어진 외부서버와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사람·전자레인지·세탁기·토스터 등을 켤 수 있다. 또한, 사물로 구분된 것을 집을 수 있으며 27자유도 휴머노이드로서 각 관절은 토크제어를 통해 이루어지며 로봇의 뇌의 역할은 외부 컴퓨터가 맡고, 동작은 로봇이 주위 상황을 인식하여 그 자료를 무선 네트워크로 외부 서버에 보내면 외부 서버에서 처리한 결과를 다시 로봇이 받아서 작동하게 된다. 영상·음성·동작은 물론 물체를 인식하는 기능과 사람을 알아보는 기능까지 갖고 있다. 또한 전후좌우 및 대각선을 걸을 수 있고, 손목에 힘과 각선을 걸을 수 있으며 손목에 힘과 비틀림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가 있어 사람과 자연스럽게 악수를 할 수 도 있다. 그 밖에 혼자 할 수 없는 일들을 서로 도와 해결하거나, 하나의 임무를 분담해 처리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 '''알버트 휴보''' :알버트 휴보는 2005년 11월에 개발되었으며, 137cm의 키와 57kg의 몸무게로 언어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이다.<ref> 대전 뉴시스, 〈[https://news.joins.com/article/2660897 사진-한국과학기술의 쾌거 알버트 휴보]〉, 《중앙일보》, 2007-03-13</ref> 알버트 휴보는 세계적인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얼굴을 지닌 로봇이다. 20여개의 얼굴 근육을 모사하는 서보모터를 이용하며, 웃음·기쁨·슬픔·화남 등 얼굴의 모습을 재연할 수 있는 머리가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의 보행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걷거나 춤을 추면서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등 인간의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대부분의 모습을 그대로 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ref>한국과학기술원(KAIST),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173 KAIST, APEC 행사장에 인간형 휴먼로봇 알버트 휴보 공개]〉, 《뉴스와이어》, 2005-11-14</ref> 알버트휴보는 미국 [[뉴욕]]에 있는 에이비씨(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하여 더퓨쳐나우(the Future Now)라는 주제로 간단한 성명으로 일기예보를 맡은 앵커를 소개한 적도 있다.<ref>조용학 기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1%9C%EB%B4%87-%EC%95%8C%EB%B2%84%ED%8A%B8%ED%9C%B4%EB%B3%B4-%E7%BE%8Eabc-%EC%83%9D%EB%B0%A9-%EC%B6%9C%EC%97%B0/ 로봇'알버트휴보', 美ABC 생방 출연]〉, 《사시언스타임즈》, 2006-11-05</ref>  
+
* '''알버트 휴보''' :알버트 휴보는 2005년 11월에 개발되었으며, 137cm의 키와 57kg의 몸무게로 언어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이다.<ref> 대전 뉴시스, 〈[https://news.joins.com/article/2660897 사진-한국과학기술의 쾌거 알버트 휴보]〉, 《중앙일보》, 2007-03-13</ref> 알버트 휴보는 세계적인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얼굴을 지닌 로봇이다. 20여개의 얼굴 근육을 모사하는 서보모터를 이용하며, 웃음·기쁨·슬픔·화남 등 얼굴의 모습을 재연할 수 있는 머리가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의 보행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걷거나 춤을 추면서 다양한 표정과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을 하는 등 인간의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대부분의 모습을 그대로 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ref>한국과학기술원(KAIST),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173 KAIST, APEC 행사장에 인간형 휴먼로봇 알버트 휴보 공개]〉, 《뉴스와이어》, 2005-11-14</ref> 알버트휴보는 미국 [[뉴욕]]에 있는 에이비씨(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하여 더퓨쳐나우(the Future Now)라는 주제로 간단한 성명으로 일기예보를 맡은 앵커를 소개한 적도 있다.<ref>조용학 기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1%9C%EB%B4%87-%EC%95%8C%EB%B2%84%ED%8A%B8%ED%9C%B4%EB%B3%B4-%E7%BE%8Eabc-%EC%83%9D%EB%B0%A9-%EC%B6%9C%EC%97%B0/ 로봇'알버트휴보', 美ABC 생방 출연]〉, 《사시언스타임즈》, 2006-11-05</ref>  
  
 
* '''휴보2''' : 2008년에 휴보에서 발전된 휴보2가 발표되었고, 휴보와 가장 큰차이점은 기존에는 걷기만 했던 로봇이 뛰기 시작한 것이다. 키는 120cm 이고, 총 무게는 45kg으로 가슴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120분간 움직일 수 있다. 보행속도는 시속 1.5km이고, 주행속도는 시속 3.6km이다. 일본의 아시모의 경우에는 더 빠른 속도로 달리며 많은 기능이 있지만 수출하지 않는 아시모와 다르게 휴보2는 꾸준히 다른 국가에 연구용으로서 수출되었었다. 세계 재난 로봇 경진대회(DRC, DARPA Robotics Challenge)에 참가한 휴보는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휴보2 모델로, 키는 169cm에 무게는 80kg로 훨씬 거대해 졌고, 32개의 자유도를 가졌다. 레이저 스캐너와 광각 카메라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3D 매핑할 수 있고, 가슴부분에 고성능 컴퓨터 2대가 탑재되어 시각정보 처리가 이전 모델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재질 자체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바꾸어 강도를 높였다. 허리 부분은 자세 측정 센서를 이용하였고,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손가락 수를 5개에서 3개로 줄이면서 더 굵고 크게 설계하여 강한 힘을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손가락 수를 5개에서 3개로 줄이면서 더 굵고 크게 설계하여 강한 힘을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를 위하여 제작된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휴보2는 차량운전·차량하차·문열고 들어가기·밸브 잠그기·전동공구로 벽 뚫기·플러그 꼽기·장애물 돌파·계단오르기 등 총 8가지 미션을 모두 우수하게 완수하며 최종 우승을 하였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 '''휴보2''' : 2008년에 휴보에서 발전된 휴보2가 발표되었고, 휴보와 가장 큰차이점은 기존에는 걷기만 했던 로봇이 뛰기 시작한 것이다. 키는 120cm 이고, 총 무게는 45kg으로 가슴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120분간 움직일 수 있다. 보행속도는 시속 1.5km이고, 주행속도는 시속 3.6km이다. 일본의 아시모의 경우에는 더 빠른 속도로 달리며 많은 기능이 있지만 수출하지 않는 아시모와 다르게 휴보2는 꾸준히 다른 국가에 연구용으로서 수출되었었다. 세계 재난 로봇 경진대회(DRC, DARPA Robotics Challenge)에 참가한 휴보는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휴보2 모델로, 키는 169cm에 무게는 80kg로 훨씬 거대해 졌고, 32개의 자유도를 가졌다. 레이저 스캐너와 광각 카메라를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3D 매핑할 수 있고, 가슴부분에 고성능 컴퓨터 2대가 탑재되어 시각정보 처리가 이전 모델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재질 자체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으로 바꾸어 강도를 높였다. 허리 부분은 자세 측정 센서를 이용하였고,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손가락 수를 5개에서 3개로 줄이면서 더 굵고 크게 설계하여 강한 힘을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손가락 수를 5개에서 3개로 줄이면서 더 굵고 크게 설계하여 강한 힘을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를 위하여 제작된 다르파 로보틱스 챌린지휴보2는 차량운전·차량하차·문열고 들어가기·밸브 잠그기·전동공구로 벽 뚫기·플러그 꼽기·장애물 돌파·계단오르기 등 총 8가지 미션을 모두 우수하게 완수하며 최종 우승을 하였다.<ref name=전자공학회지></ref>
72번째 줄: 72번째 줄:
 
* '''상처받은 아이들 마음여는 나오''' : 프랑스 알데바란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나오'는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캐나다 코크란시의 '피해자 서비스팀'은 나오를 활용하여 범죄와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어린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갖고있는 기억과 바꾸기 힘든 사고방식에 변화를 주기위한 방침으로 나오와 함께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고 긍적적인 방식으로 치유함에 목적을 두고있으며, 모금 행사를 통해 로봇을 구매하여 이를 운영할 계획에 있다.<ref name=나오></ref>
 
* '''상처받은 아이들 마음여는 나오''' : 프랑스 알데바란사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나오'는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캐나다 코크란시의 '피해자 서비스팀'은 나오를 활용하여 범죄와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어린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들이 갖고있는 기억과 바꾸기 힘든 사고방식에 변화를 주기위한 방침으로 나오와 함께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고 긍적적인 방식으로 치유함에 목적을 두고있으며, 모금 행사를 통해 로봇을 구매하여 이를 운영할 계획에 있다.<ref name=나오></ref>
  
* ''' 집사 로봇 아이올러스 봇''' : 아이올러스 봇(Aeolus Bot)은 미국 로봇 스타트업인 '아이올러스 로보틱스(Aeolus Robotics)'가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2018'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일본 마루분은 '아이올러스 봇'을 '도우미 로봇'으로 병원과 요양시설에 유상 공급하기로 하였다. 아이올러스 봇은 콜라캔 등 물건을 집어 다른 사람에게 건내어 주거나 로봇 청소기를 집어 집안 청소가 가능하며, 로봇 하단부는 바퀴를 이용하여 매핑없이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3D카메라와 거리 카메라를 이용하여 마루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집어 옮길 수 있고, 치매 증상이 있는 노인이 밤에 시설 내부를 배회하면 얼굴을 인식하여 시설 직원에게 알려주기도 한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04 일본 '마루분', 아이올러스 도우미 로봇 3월부터 공급]〉, 《로봇신문》, 2020-02-21</ref>
+
* ''' 집사 로봇 아이올러스 봇''' : 아이올러스 봇(Aeolus Bot)은 미국 로봇 스타트업인 '아이올러스 로보틱스(Aeolus Robotics)'가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에서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일본 마루분은 '아이올러스 봇'을 '도우미 로봇'으로 병원과 요양시설에 유상 공급하기로 하였다. 아이올러스 봇은 콜라캔 등 물건을 집어 다른 사람에게 건내어 주거나 로봇 청소기를 집어 집안 청소가 가능하며, 로봇 하단부는 바퀴를 이용하여 매핑없이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3D카메라와 거리 카메라를 이용하여 마루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집어 옮길 수 있고, 치매 증상이 있는 노인이 밤에 시설 내부를 배회하면 얼굴을 인식하여 시설 직원에게 알려주기도 한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04 일본 '마루분', 아이올러스 도우미 로봇 3월부터 공급]〉, 《로봇신문》, 2020-02-21</ref>
 
   
 
   
 
==연구 동향==
 
==연구 동향==
* '''미시간주립대 연구팀''' : 부서지기 쉬운 물건을 안전하게 잡을 수 있지만 강하게 틀어쥘 수 있는 소프트 그리퍼를 개발하기 위해 유연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공기압 방식의 액추에이터(FHPA·flexible hybrid pneumatic actuator)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손가락을 닮은 휴머노이드 소프트 핸드를 개발하였다. 각각의 손가락은 공기압 방식으로 구부릴 수 있지만, 독립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듈러 프레임워크를 채택하였다. 액추에이터는 딱딱하면서 부드러운 요소를 모두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탄성체로 이뤄진 공기압 방식의 주머니와 뼈처럼 강한 스프링 코어를 결합하였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11 미시간주립대, 휴머노이드 하이브리드 핸드 개발]〉, 《로봇신문》, 2020-07-22</ref>  
+
* '''미시간주립대 연구팀''' : 부서지기 쉬운 물건을 안전하게 잡을 수 있지만 강하게 틀어쥘 수 있는 소프트 그리퍼를 개발하기 위해 유연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공기압 방식의 액추에이터(FHPA·flexible hybrid pneumatic actuator)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의 손가락을 닮은 휴머노이드 소프트 핸드를 개발하였다. 각각의 손가락은 공기압 방식으로 구부릴 수 있지만, 독립적으로 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듈러 프레임 워크를 채택하였다. 액추에이터는 딱딱하면서 부드러운 요소를 모두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탄성체로 이뤄진 공기압 방식의 주머니와 뼈처럼 강한 스프링 코어를 결합하였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11 미시간주립대, 휴머노이드 하이브리드 핸드 개발]〉, 《로봇신문》, 2020-07-22</ref>  
  
 
*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Man-Machine Synergy Effectors·人機一体) :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는 일본 거대 로봇 개발 기업으로, 사람에 의한 조작으로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휴먼외드 로봇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2025년 사업화를 목표로 두고 원격 제어형 거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는 자동화 요소를 줄이는 대신 사람의 조작을 중시하는 로봇을 개발하여 산업용 로봇으로 대응할 수 없는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힘제어 액추에이터 등 회사가 강점 기술을 바탕으로 5종류의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원격 제어형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해  기술요소별로 5개의 팀을 구성하여 2020년 중 다른 전문 기업들과 제휴하여 본격 개발 추진에 있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3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 원격 제어형 거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추진]〉, 《로봇신문》, 2020-07-27</ref>  
 
*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Man-Machine Synergy Effectors·人機一体) :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는 일본 거대 로봇 개발 기업으로, 사람에 의한 조작으로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휴먼외드 로봇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2025년 사업화를 목표로 두고 원격 제어형 거대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는 자동화 요소를 줄이는 대신 사람의 조작을 중시하는 로봇을 개발하여 산업용 로봇으로 대응할 수 없는 현장을 중심으로 사업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힘제어 액추에이터 등 회사가 강점 기술을 바탕으로 5종류의 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원격 제어형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위해  기술요소별로 5개의 팀을 구성하여 2020년 중 다른 전문 기업들과 제휴하여 본격 개발 추진에 있다.<ref>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3 '맨-머신 시너지 이펙터스', 원격 제어형 거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추진]〉, 《로봇신문》, 2020-07-27</ref>  
  
* ''' 에든버러대 연구팀''' :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University of Edinburgh) 연구팀은 인간의 보행사례를 이용하여 인간처럼 걷도록 휴머노이드 로봇을 훈련시키는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다. 이 프레임워크는 '모방학습' 및 '심층강화학습' 기법을 '로봇제어 이론'과 결합한 것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도록 해준다. 연구팀이 고안한 이 프레임워크는 걷고 있는 사람에 대한 모션 캡션 데이터를 훈련 레퍼런스로 활용하는 독특한 보상 설계가 바탕이다. 이와 함께 단계 함수 신경망(PFNN:Phase Functioned Neural Network)과 모드 적응 신경망(MANN:Mode Adaptive neural network) 두 가지 전문화된 계층적 뉴럴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보상 설계는 업무 용어 및 모방 용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 용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높은 수준의 보행 능력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에 반해 모사 용어는 인간과 같은 자연스런 보행 패턴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 두 설계 다른 전통적인 휴머노이드 제어 접근법 이면에 있는 주요 이론개념들과 일치한다. 이 개발한 프레임워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처럼 빠르고 효율적으로 걷도록 훈련시키고, 자연스럽고 인간다운 행동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에 보행·조작·움켜잡기 등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의 움직임을 흉내낼 수 있도록 하는 학습 프레임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며,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학습된 정책을 신속히 배치하는게 가능하도록 '현실로 이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연구할 예정에 있다.<ref>조상협,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64 휴머노이드 로봇, 사람 흉내내 다양한 걸음걸이 배운다]〉, 《로봇신문》, 2020-06-21</ref>
+
* ''' 에든버러대 연구팀''' :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University of Edinburgh) 연구팀은 인간의 보행사례를 이용하여 인간처럼 걷도록 휴머노이드 로봇을 훈련시키는 '프레임 워크'를 개발하였다. 이 프레임 워크는 '모방학습' 및 '심층강화학습' 기법을 '로봇제어 이론'과 결합한 것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도록 해준다. 연구팀이 고안한 이 프레임워크는 걷고 있는 사람에 대한 모션 캡션 데이터를 훈련 레퍼런스로 활용하는 독특한 보상 설계가 바탕이다. 이와 함께 단계 함수 신경망(PFNN:Phase Functioned Neural Network)과 모드 적응 신경망(MANN:Mode Adaptive neural network) 두 가지 전문화된 계층적 뉴럴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보상 설계는 업무 용어 및 모방 용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 용어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높은 수준의 보행 능력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에 반해 모사 용어는 인간과 같은 자연스런 보행 패턴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 두 설계 다른 전통적인 휴머노이드 제어 접근법 이면에 있는 주요 이론개념들과 일치한다. 이 개발한 프레임 워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처럼 빠르고 효율적으로 걷도록 훈련시키고, 자연스럽고 인간다운 행동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에 보행·조작·움켜잡기 등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의 움직임을 흉내낼 수 있도록 하는 학습 프레임 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며,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학습된 정책을 신속히 배치하는게 가능하도록 '현실로 이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뮬레이션'을 연구할 예정에 있다.<ref>조상협,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64 휴머노이드 로봇, 사람 흉내내 다양한 걸음걸이 배운다]〉, 《로봇신문》, 2020-06-21</ref>
  
 
==시사점==
 
==시사점==
91번째 줄: 91번째 줄:
 
* 대전 뉴시스, 〈[https://news.joins.com/article/2660897 사진-한국과학기술의 쾌거 알버트 휴보]〉, 《중앙일보》, 2007-03-13
 
* 대전 뉴시스, 〈[https://news.joins.com/article/2660897 사진-한국과학기술의 쾌거 알버트 휴보]〉, 《중앙일보》, 2007-03-13
 
* 문갑식,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8/2009050800997.html Why- "4년후 우리나라엔 효성 지극한 로봇이 탄생합니다"]〉, 《조선비즈》, 2009-05-09
 
* 문갑식,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08/2009050800997.html Why- "4년후 우리나라엔 효성 지극한 로봇이 탄생합니다"]〉, 《조선비즈》, 2009-05-09
* 프로머게이터, 〈[http://blog.naver.com/rpromulgator/130117946970 Part1.휴머노이드 로봇이란?]〉, 《네이버 블로그》, 2011-09-08  
+
* 프로머게이터, 〈[http://blog.naver.com/rpromulgator/130117946970 Part1.휴머노이드 로봇이란?]〉, 《네이버 블로그》,2011-09-08  
 
* MOEF, 〈[http://blog.naver.com/mosfnet/221971807614 로봇의 진화는 어디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네이버 블로그》, 2014-03-07
 
* MOEF, 〈[http://blog.naver.com/mosfnet/221971807614 로봇의 진화는 어디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네이버 블로그》, 2014-03-07
 
* 진석용, 〈[http://www.lgeri.com/report/view.do?idx=18660 휴머노이드 로봇,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엘지경제연구원》, 2014-09-02
 
* 진석용, 〈[http://www.lgeri.com/report/view.do?idx=18660 휴머노이드 로봇,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엘지경제연구원》, 2014-09-02
* 조기원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75150.html 일상 속으로 들어온 로봇, 축복일까 재앙일까]〉, 《한겨례》, 2015-01-25  
+
* 조기원 기자,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675150.html 일상 속으로 들어온 로봇, 축복일까 재앙일까]〉, 《한겨례》,2015-01-25  
 
* 이용상 기자,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184711 월드 이슈-인간형 로봇 어떻게 변해 왔나... 1973년 두 발로 걷고 질문에 대답도 하는 '와봇1' 탄생]〉, 《국민일보》, 2015-08-04
 
* 이용상 기자, 〈[http://m.kmib.co.kr/view.asp?arcid=0923184711 월드 이슈-인간형 로봇 어떻게 변해 왔나... 1973년 두 발로 걷고 질문에 대답도 하는 '와봇1' 탄생]〉, 《국민일보》, 2015-08-04
 
* 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3 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 약사(略史)]〉, 《로봇신문》, 2015-06-22
 
* 로봇신문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3 일본의 휴머노이드 로봇 약사(略史)]〉, 《로봇신문》, 2015-06-22
 
* 전상원, 〈[http://ieieimages.ieieweb.org/Journal/Ebook/IEEK_Magazine/4212201512.pdf 전자공학회지]〉, 《대한전자공학회》, 2015-12
 
* 전상원, 〈[http://ieieimages.ieieweb.org/Journal/Ebook/IEEK_Magazine/4212201512.pdf 전자공학회지]〉, 《대한전자공학회》, 2015-12
 
*〈[https://news.joins.com/article/19908787 지아지아, 여성미 넘치는 미모…로봇 맞아]〉, 《중앙일보》, 2016-04-19
 
*〈[https://news.joins.com/article/19908787 지아지아, 여성미 넘치는 미모…로봇 맞아]〉, 《중앙일보》, 2016-04-19
* 〈[https://www.kitech.re.kr/webzine/view.php?idx=5858&m=12 2018.03.01~03 - 휴머노이드 로봇 '에버' 오페라공연 열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야기》, 2018-03-05
+
* 〈[https://www.kitech.re.kr/webzine/view.php?idx=5858&m=12 [2018.03.01~03] 휴머노이드 로봇 '에버' 오페라공연 열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야기》, 2018-03-05
 
* HYUIS WEBZINE,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mby7484&logNo=22124733625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휴머노이드! 어디까지 왔니?,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 인공지능, AI, 소피아, 휴보 /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네이버 블로그》, 2018-04-13
 
* HYUIS WEBZINE,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mby7484&logNo=22124733625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휴머노이드! 어디까지 왔니?, 휴머노이드,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 인공지능, AI, 소피아, 휴보 / 한양대학교 정보시스템학과]〉, 《네이버 블로그》, 2018-04-13
 
* 〈[http://file.newnonmun.com/new_files/145803040.pdf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적 가치]〉, 2018-12
 
* 〈[http://file.newnonmun.com/new_files/145803040.pdf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적 가치]〉, 2018-12
 
* 박종익 기자,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25601006 체조선수처럼 움직이네... 무섭게 진화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영상)]〉, 《나우뉴스》, 2019-09-25
 
* 박종익 기자,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25601006 체조선수처럼 움직이네... 무섭게 진화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영상)]〉, 《나우뉴스》, 2019-09-25
 
* 조규남,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86 KISTI, 빅데이터와 AI기술로 '미래 10대 유망기술' 예측]〉, 《로봇신문》, 2020-02-04
 
* 조규남,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86 KISTI, 빅데이터와 AI기술로 '미래 10대 유망기술' 예측]〉, 《로봇신문》, 2020-02-04
* 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8 이란 테헤란대, 휴머노이드 로봇 '수레나(Surena) IV' 발표]〉, 《로봇신문》, 2020-02-17
+
* 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28 이란 테헤란대, 휴머노이드 로봇 '수레나(Surena) IV' 발표]〉, 《로봇신문》,2020-02-17  
 
* 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04 일본 '마루분', 아이올러스 도우미 로봇 3월부터 공급]〉, 《로봇신문》, 2020-02-21
 
* 장길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04 일본 '마루분', 아이올러스 도우미 로봇 3월부터 공급]〉, 《로봇신문》, 2020-02-21
 
* 조상협,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91 상처받은 아이들 마음 여는 로봇 '나오(NAO)']〉, 《로봇신문》, 2020-03-24
 
* 조상협,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91 상처받은 아이들 마음 여는 로봇 '나오(NAO)']〉, 《로봇신문》, 2020-03-24
130번째 줄: 130번째 줄:
 
* [[수레나IV]]
 
* [[수레나IV]]
  
{{인공지능 로봇|검토 필요}}
+
{{인공지능|토막글}}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