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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CT 2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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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CT 200h는 2011년 2월 출시했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 컴팩트 해치백이다.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공유한다. 하지만 뼈대 및 서스펜션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다르다. <ref>〈렉서스 CT200h 시승기〉,《모토야》,2012-06-25 </ref> 렉서스 CT 200h의 디자인은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와 고정 관념을 초월하는 용기, 도전적인 의사 결정에서 비롯된다.<ref>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lexus.jp/models/ct/features/ </ref> 미적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CT 200h는 'EV', '에코', '노멀', '스포트' 4가지 주행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 되어 민첩한 핸들링과 편안함 승차감 등 주행의 다양성을 주었다. 특히 '스포트' 모드에선 전기모터의 동력을 최대로 사용해 운동 성능과 민첩성을 극대화 했다.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에 기반을 둔 파워트레인은 1.8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하였고, 2.0리터급의 주행성능을 자랑하고 있다.<ref> 김혜현 기자, 〈렉서스 CT 200h' 최첨단 하이브리드 '출시〉, 《매일건설신문》, 2011-01-07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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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CT 200h는 2011년 2월 출시했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 컴팩트 해치백이다.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공유한다. 하지만 뼈대 및 서스펜션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다르다. <ref>〈렉서스 CT200h 시승기〉,《모토야》,2012-06-25 </ref> 렉서스 CT 200h의 디자인은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와 고정 관념을 초월하는 용기, 도전적인 의사 결정에서 비롯된다.<ref>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lexus.jp/models/ct/features/ </ref> 미적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CT 200h는 'EV', '에코', '노멀', '스포츠' 4가지 주행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 되어 민첩한 핸들링과 편안함 승차감 등 주행의 다양성을 주었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선 전기모터의 동력을 최대로 사용해 운동 성능과 민첩성을 극대화 했다.<ref> 김혜현 기자, 〈렉서스 CT 200h' 최첨단 하이브리드 '출시〉, 《매일건설신문》, 2011-01-07 </ref>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에 기반을 둔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같다. 직렬 4기통 1.8L 99마력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82마력짜리 전기 모터를 어울렸다. 두 동력원은 [[토요타]]의 전매특허인 직렬방식으로 엮었다. 따라서 따로 도는 같이 변화무쌍하게 움직인다. 속도를 줄일 땐 모터가 발전기로 변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가속 성능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비슷하지만 주행감각은 전혀 다르다. 프리우스는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차기 때문에 승차감과 고속주행 안정성이 다소 희생됐다. 반면 CT 200h는 [[토요타]]의 [[프리우스]]의 단점을 보완해 경량화보다 강성확보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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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일 (목) 14:32 판

렉서스(Lexus, レクサス)
렉서스CT 하이브리드(영문)

렉서스 CT토요타(Toyota)의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Lexus, レクサス)에서 생산하는 준중형 해치백.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차량이다.[1]


개요

2010년 3월에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렉서스 최초의 C 세그먼트 차종이다. 가솔린 엔진에 전기식 무단 변속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사양인 CT200h 단일 라인업만 있다.[2]

주요 모델

렉서스 CT 200h

렉서스 CT 200h는 2011년 2월 출시했다.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 컴팩트 해치백이다. 파워트레인은 토요타프리우스와 공유한다. 하지만 뼈대 및 서스펜션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다르다. [3] 렉서스 CT 200h의 디자인은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와 고정 관념을 초월하는 용기, 도전적인 의사 결정에서 비롯된다.[4] 미적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CT 200h는 'EV', '에코', '노멀', '스포츠' 4가지 주행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 되어 민첩한 핸들링과 편안함 승차감 등 주행의 다양성을 주었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선 전기모터의 동력을 최대로 사용해 운동 성능과 민첩성을 극대화 했다.[5]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에 기반을 둔 파워트레인은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같다. 직렬 4기통 1.8L 99마력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82마력짜리 전기 모터를 어울렸다. 두 동력원은 토요타의 전매특허인 직렬방식으로 엮었다. 따라서 따로 도는 같이 변화무쌍하게 움직인다. 속도를 줄일 땐 모터가 발전기로 변해 배터리를 충전한다. 가속 성능은 토요타프리우스와 비슷하지만 주행감각은 전혀 다르다. 프리우스는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차기 때문에 승차감과 고속주행 안정성이 다소 희생됐다. 반면 CT 200h는 토요타프리우스의 단점을 보완해 경량화보다 강성확보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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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렉서스CT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A0%89%EC%84%9C%EC%8A%A4%20CT
  2. 렉서스CT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A0%89%EC%84%9C%EC%8A%A4_CT
  3. 〈렉서스 CT200h 시승기〉,《모토야》,2012-06-25
  4.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lexus.jp/models/ct/features/
  5. 김혜현 기자, 〈렉서스 CT 200h' 최첨단 하이브리드 '출시〉, 《매일건설신문》,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