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APAC"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특징)
10번째 줄: 10번째 줄:
  
 
==전망==
 
==전망==
 +
 +
{{각주}}

2019년 7월 22일 (월) 15:12 판

업비트 APA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요

특징

2019년 기준 지난해 2월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UBPIT APAC PTE.LTD.)이 해외사업을 이끌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해 10월 싱가포르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 서비스도 오픈했다. 싱가포르기업청(ACRA)에 따르면 업비트의 싱가포르 법인은 김국현 대표가 지분 100%(6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임원진은 김 대표와 싱가포르 2명 등 총 3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싱가포르 내 법인을 설립 절차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김 대표 1인 체제로 분석된다. 일부 국내 암호화폐공개 프로젝트처럼 개인 기업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1]

주요인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거래소 사업을 추진하는 업비트 APAC의 최고 경영자이다. 김국현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2006년 아서디리틀(Arthur D. Little)에 입사하여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네이버 검색 전략 팀장직을 맡았으며, 2013년 카카오에 입사했다. 그는 카카오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2013년 ~ 2014년), 카카오 인도네시아 대표(2014년 ~ 2017년)로 근무하며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16년에는 패스모바일(Pass mobile) 인도네시아 대표와 패스모바일 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이렇게 카카오에서 동남아 사업을 맡으며 6년 간 현장을 누빈 결과, 김국현은 2017년 2월 설립된 업비트 APAC 및 업비트 싱가폴르의 대표로 취임했다.

전망

각주

  1. 업비트 APAC 특징〈동남아부터 중동까지…해외로 뻗는 韓코인 거래소〉, 《팍스넷뉴스》,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