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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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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Digital Zone)
㈜디지털존(Digital Zone)

㈜디지털존(Digital Zone)은 전자문서사업과 영상사업, 전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심상원, 전정우가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개요[편집]

㈜디지털존은 전자문서 사업과 영상사업, 전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1999년 2월에 컴퓨터 및 가전 분야의 영상기기 전문업체로 출범했으며, 2003년 세계 최초로 스탠드 얼론 형식의 영상재생기를 기획 및 개발하여 디지털 TV 시연 시장이라는 틈새시장을 창출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간 성장기를 거치면서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하고 핵심사업을 강화하여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으로 해외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확장기를 거치는 등 해외시장 본격 수출을 통해 1,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 토종 효자 수출기업으로 위상을 다져왔다. 2012년 국내 대학시장에서 제1위의 시장 지위를 가지고 있는 전자증명발급솔루션 사업을 인수하여 한층 더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으며, 명상재생기와 전자증명발급솔루션 등을 통해 전 세계 60여 개국 200여 개 현지 업체에 수출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본사 외 디지털밸리지점, 마포지점, 상암지점을 운영 중이다.[1]

연혁[편집]

주요 인물[편집]

  • 심상원 : ㈜디지털존의 각자대표이다. 전자회사 직원이였다가 1997년 외환위기 때 회사가 무너지면서 전자기기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7년여간 유통회사를 운영하다 한계에 부딪혀 ㈜디지털존을 설립했다.[2]
  • 전정우 : ㈜디지털존의 각자대표이다. 2004년 설립된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기업인 ㈜다몬이지서티의 대표로 지내다 2012년에 ㈜디지털존과 합병을 하게 되면서 ㈜디지털존의 심상원과 각자대표를 맡게 되었다.

주요 사업[편집]

전자문서 사업[편집]

전자문서사업에서는 대학, 병원, 공공, 금융, 기업 등 각 분야에서 인터넷 전자증명 발급시스템 구축·운영, 전자문서 위변조 방지, 문서보안 등의 전자문서솔루션을 통하여 국내 표적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대학 인터넷 전자증명발급솔루션은 국내 시장의 55%를 점유하고 있으며, 병원 인터넷 전자증명발급솔루션과 병원 연계 보험 인터넷 보험청구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3]

대학 솔루션

웹민원센터는 대학교 인터넷 제증명 발급 서비스의 통합 브랜드이다. 전국 대학교 및 교육기관 등의 각종 증명서를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 제출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증명발급 솔루션이다. ㈜디지털존은 제증명 시스템 전문기업으로써 위/변조 방지, WEB DRM, SSL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기술적 요소 외에 기관 첨부 서비스, #메일을 통한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등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날로 높아져 가는 개인정보 보호의 고객 이슈 사항 등을 고려하여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프라이버시(E-PRIVACY),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3]

  • 무인발급기 : 무인발급기 키오스크는 전국 대학교 및 교육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 자동화 기기이다. 주요 특징으로 온라인 원본 대조 확인 가능, 일반용지 사용, 전자 결제 시스템 적용, 합리적인 가격, 유비쿼터스 기술 적용, 편리한 유지보수가 있다.
병원 솔루션

메드써티는 의료기관 의료 증명 발급 서비스의 통합 브랜드이다. 의료기관의 각종 의료증명서를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통해 직접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발급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는 해당 의료기관의 홈페이지와 메디컬닷컴(www.medcerti.com)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메드써티 도입으로 증명서 발급을 위해 병원 방문, 본인확인 절차를 위한 각종 증빙 제출, 인터넷을 통한 간편하고 신속한 발급 등 발급을 위한 시간, 공간 제약을 해결하며 진단서 위/변조를 통한 보험사고, 위/변조 검증을 위한 방법 전무, 보안시스템 위조 및 변조 방지 및 검증과 같은 증명서 위조 및 변조 사고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발급 전용창구 설치 및 인원 소모, 증명서 날인을 위한 병원 직인 필요, 모든 창구를 통한 증명서 발급 등 발급업무의 간소화 및 혁신이 가능하며 발급 고객 불만 및 민원 발생,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업무 혁신 필요, 최첨단 시스템을 통한 의료기관 위상 향상 등의 의료기관 위상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3]

  • 메드차트 : 메드차트는 의료기관 전 수납창구에서 안전하게 증명서 발급을 제공한다. 의료기관에서 발급되는 의료증명서에 위변조방지 보안솔루션을 적용하여 의료정보 및 개인정보의 위변조를 방지하며, 전자서명을 통해 직인 날인 없이 의료기관의 전 수납창구에서 의료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 메드체크 : 메드체크는 의료기관 건강검진 결과서 인터넷 발급 서비스이다. 건강검진 결과서의 우편발급으로 인한 시간 소모 및 비용 부담으로 불편해했던 고객을 위해 더욱 쉽고, 빠른 인터넷 건강검진 결과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 창구 보안 증명 발급 : 창구 보안 증명 발급은 의료기관 원내 모든 창구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안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창구 보안 증명 발급은 의료기관 내에서 발급되는 모든 출력 증명서에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 보안을 적용하며 원내 모든 창구에서 직인 날인 없이 보안 증명서를 발급하여 대기시간 및 복잡한 발급 동선 감소 및 업무 편의성 향상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 간편 보험긍 청구 서비스 : 간편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보험금 청구서류를 편리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인터넷을 통한 보험금 청구 및 청구서류(의료증명서) 발급을 통한 원스탑 보험금 청구 서비스이다. 날로 높아져 가는 개인정보 보호의 고객 이슈 사항 등을 고려하여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프라이버시,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를 획득했으며, 고객의 의료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스템 통합 구축 서비스

시스템 통합(SI)는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시스템 및 인프라를 구축해주는 서비스로 ㈜디지털존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구축 경험과 체계화된 방법론, 최고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필요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구축 사례로 국토해양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국세청 2013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전면개편 2단계, 여신금융협회 지방세 매출채권 전자압류 시스템, SK텔레콤 #매일 기반 SKT 유무선포털 서비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문서 비즈니스 모델 시범사업, 서울대학교 차세대 학사행정시스템, 교통안전공단 이륜차 배출가스 자동관리시스템 연계, 방송통신대학교차세대 학사행정시스템 구축 등이 있다.[3]

인터넷 제증명 시스템

㈜디지털존은 대학, 관공서, 병원 등에서 발급하고 있는 증명서를 디지털권리관리(DRM), 위변조 방지, 출력제어, 화면제어 등의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직접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증명 발급 서비스를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 온라인 증명 발급 서비스를 통한 시간 및 비용 절감, 위변조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발급 증명서의 신뢰성 향상, 증명서 발급 및 발급 문서 진위확인을 위한 업무 담당장의 업무량 감소 등의 기대효과를 노릴 수 있다.[3]

전자문서 위변조 방지

전자문서 위변조 방지 솔루션은 기존 유통되어 활용 중인 위변조방지 기술의 문제점 및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위변조 위치 확인 등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보완 반영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전자문서 및 이미지의 원본성을 유지하며, 보존/유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주요 구축 사례로 국세청 인터넷 사업자등록 서비스, 우정사업본부 온라인 내용증명 서비스, 삼성SDS㈜ 연봉계약 서비스, 대한생명 전자청약 서비스, 인천공항공사 항공화물 통관시스템, 농촌진흥청 종합관리시스템(RCMS) 등이 있다.[3]

문서보안

문서보안 솔루션은 생성 및 유통 과정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암호화하여 열람 수정 등 이력을 관리하고, 문서 사용 유효기간 및 저장/편집/인쇄 등을 관리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보호하는 최적의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이다. 기존 단순 열람에서 유통 가능한 문서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증가, 보안문서를 통한 다양한 정보 접근 가능, 행정업무 간소화로 제반 비용 절감 효과, 현업의 반복적 업무 부담 감소를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의 기대효과를 노릴 수 있다.[3]

전략 사업[편집]

전략사업에서는 네트워크 및 멀티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 및 네트워크 융합기기, 기타 다양한 IT 기기를 통하여 시장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당사는 네트워크 컨버전스 기기를 당사의 전략적 신수종사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3]

  • 위보
위보(WeVO)는 국내외의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들을 벤치 마크하여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인터넷 공유기로 탄생했다. 위보는 사용자들의 인터넷 공유기 활용 패턴을 분석하고, 기존 인터넷 공유기에 대한 불만과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 및 반영하여 혁신적인 기능과 품질로 사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발됐다. 위보는 64/128bit WEP, WPA-PSK, WPA2-PSK, WPA/WPA2-PSK 등 다양한 무선 보안을 지원한다. AES 방식으로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어 와이파이 존의 이름과 비밀번호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2중 보안 시스템으로 보안에 완벽함을 추구한다. 또한, 항상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하는 인터넷 공유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제품 기획 단계부터 하드웨어 설계 및 외형 디자인의 통풍구 설계를 진행해 365일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3]
  • 디존아이
디존아이(Dzonei)는 디지털존의 영상 관련 브랜드의 총칭으로 2007년 매체 복사기를 론칭한 이후, 꾸준한 제품 개발과 고객서비스의 확대로 국내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되던 고가의 제품 대비 동일한 스펙의 파격적인 판매가로 고객에게 한층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디존아이 하드 삭제기는 2010년 10월, 1품목을 시작으로 2013년 총 5종이 국가정보원 국가 사이버 안전센터에서 보안 적합성을 인증받아 그 품질의 확실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0년 5월부터 국내 최초로 시행한 무상 출장 서비스와 무상 출장 설치로 인하여 고객이 당사 제품을 사용하는 데 있어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3]

영상 사업[편집]

영상사업에서는 TV의 고객시연용 영상솔루션인 영상재생기, 영상분배기 등을 통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영상재생기 및 영상분배기는 LG전자, 삼성전자, SONY, PHILIPS 등의 고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60여 개국 200여 개 현지업체에 수출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UHD Stream Geenerator', 'UHD HDMI Splitter', 'GENERATOR FOR MONITOR', 'A2 TV/Sound Bar Demo', 'A3 Sound Bar Demo', 'A4 Portable Speaker Demo' 등이 있다.[3]

주요 활동[편집]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편집]

2016년 5월 23일, TV 시연용 영상 재생기 및 인터넷 증명 발급 시스템 전문 기업인 ㈜디지털존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2016년 서울시 글로벌 강소기업 육상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손잡고 각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2014년 지역 강소기업 프로젝트로 시작해 2016년에는 수도권 3개 지자체가 추가되면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으로 확대되었다. 디지털존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 선정을 계기로 TV 시연 시장에서 영상 재생기 글로벌 순위(Global Top) 기업으로서 일시적인 정체를 극복하여 2018년 350억 원, 2020년 500억 원 매출 달성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글로벌 경제침체로 2014년 이후 수출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UHD TV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2016년 이후 ㈜디지털존의 주력 제품인 영상 재생기를 통해 매출 부진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 TV 시장을 이끌고 있는 중국 시장과 방송 장비 시장에 신규 진출해 세계적인 영상 재생기 기업으로 그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는 재도약의 해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4]

유무선공유기 공급[편집]

2012년 2월 29일, ㈜디지털존이 출시한 11n 유무선 공유기 위보(WeVO) W622SL을 에스케이텔레콤㈜(SK Telecom)에 3만 대 공급했다. 위보는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에스케이텔레콤㈜로부터 인정받아 이날 납품을 시작해 에스케이텔레콤㈜ 망을 신규 신청하는 소비자에게 공급했다. 에스케이텔레콤㈜에 공급된 위보는 400MHz를 지원하는 중앙처리장치(CPU)인 리얼텍(Realtek)의 최신 칩셋 '8196C'과 전파 간섭을 줄인 'MIMO' 기술이 적용됐으며,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상의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 등을 외부에서 접속해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스마트폰 등의 기기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는 "위보는 시장에 나온 상품을 벤치마킹하고 기존 시장과 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요구사항을 고려해 출시된 제품이며,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지속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5]

블록체인 전자문서유통[편집]

㈜디지털존이 전자문서 유통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전자문서 발급, 유통 블록체인 플랫폼 다큐체인(DocuChain)을 개발했다. ㈜디지털존이 개발한 다큐체인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전자문서를 연계한 전자문서 발급, 유통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필요한 문서를 여러 발급기관에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한 번에 신청하여 발급 및 제출이 가능하다. 다큐체인은 전자문서의 발급, 유통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며, 신뢰 기반의 진위검증과 증명서 파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 발급기관, 수령기관의 안전한 전자문서 유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능한 활용 사례로는 블록체인 기반 자격증명 고신뢰 검증시스템과 스마트 보험금 청구 시스템이 있다. 블록체인 기반 자격증명 고신뢰 검증시스템은 구직자가 입사 지원 시 인사담당자가 요청하는 서류를 시스템 내에서 한 번에 발급받아 첨부하고 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보험금 청구시스템은 사용자가 병원비를 수납한 후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자동으로 청구하는 보험금 청구서 자동 생성, 전송 시스템이다. 전정우 대표이사는 "㈜디지털존은 20년 업력의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로 전자문서 유통 업계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나아가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것이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 및 다큐체인의 상용화를 목표로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6]

행사[편집]

2017 미래유망기술세미나

11월 23일, ㈜디지털존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7 미래유망기술세미나에 참가했다. 2017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후원하는 세미나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세미나에서 스마트 보험금 청구 시스템을 출품, 시장성, 기술성 4차 산업혁명 중요도 부문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 보험금 청구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금 청구서 자동 생성 및 의료증명서 연계 전송 시스템이다. 블록체인 통합 인증 기술을 적용하여 청구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이 블록체인에 기록돼 관리된다. 기존 보험금 청구 시 요구되었던 복잡한 신청과 증명서 발급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고객의 보험금 자동 청구를 실현했다. ㈜디지털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기반조성 블록체인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실손의료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의 병원 연계 및 확산 부문을 전담하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삼육서울병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보험금 청구 시스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7]

크라우드 펀딩 경진대회

㈜디지털존이 개발한 온라인 창업 지원 플랫폼 오픈스타트의 우수성이 2018 DIC 후반기 크라우드 펀딩 경진대회에서 또 한 번 입증되었다. ㈜디지털존은 오픈스타트 플랫폼이 적용된 2018 DMC 이노베이션 캠프(DIC) 후반기 크라우드 펀딩 경진대회 결선 행사를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예비 창업자를 발굴(Track 1)하고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년 연속 오픈스타트가 운영 시스템으로 적용되었다. 행사에서는 아이디어 사업화 과정(Track 1) 본선 진출 20개 팀 중 선발 8개 팀의 IR 피칭과 크라우드 펀딩 과정(Track 2) 2개 팀의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성공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특히, 크라우드 펀딩 과정(Track 2)은 2018 DIC 예비 창업자 경진대회 상반기 입상자 중 두 팀을 선별, 법인 설립 지원과 온라인 사업계획서 업그레이드, IR 자동 연동 및 발행인 게재사항 시스템 등록을 통해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그 결과 두 팀 모두 펀딩에 성공했며, 총 목표 금액 9,000만 원 대비 1억 1,290만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오픈스타트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성과를 통해 ㈜디지털존은 온라인에서 예비창업자 실무형 학습, 사업계획서 작성, 법인 설립, IR 시스템 자동화,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성공까지 원스톱으로 창업의 에이투지(A to Z) 성장 모델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는 "이번 초기 스타트업의 크라우드 펀딩 성공을 통해 설립 초기 창업기업에 실질적인 투자 유치 사례를 창출하여 오픈스타트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스타트업들에 지속 가능한 양질의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8]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디지털존이 11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World Blockchain Summit MARVELS Seoul 2019)에 참석하여 블록체인 기술 개발의 성과를 보인다. 제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산경제진흥원 등이 후원하며,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 세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존은 콘퍼런스에서 세계 블록체인 전문가 및 4차 산업혁명 각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약 5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하여 ㈜디지털존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지털존의 전시 부스 운영 주제는 전자문서 발급, 유통 블록체인 플랫폼 다큐체인(DocuChain)이다. 다큐체인은 전자 무선의 발급, 유통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대용량 파일을 분산 저장한다. 또한, 신뢰 기반의 진위검증과 증명서 파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 발급기관, 수령기관의 안전한 전자문서 유통을 지원한다. 다큐체인의 주요 실증서비스 사례로는 블록체인 기반 자격증명 고신뢰 검증시스템과 스마트 보험금 청구 시스템이 있다.[9]가기.png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에 대해 자세히 보기

2019 NIPA 블록체인 성과공유회

12월 18일, ㈜디지털존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블록체인 개념증명(PoC) 공모 사업 선정기업 중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9 NIPA 블록체인 성과공유회에서 기술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블록체인 관련 주요 전문가, 기업인, 정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존은 2019 NIPA 블록체인 개념증명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구직자 선택형 원스톱 완결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자격증명 고신뢰 검증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채용 대행 포털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기술 검증을 마친 바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는 채용서류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한 번에 제출할 수 있고, 구인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채용서류를 받은 즉시 진위검증을 완료할 수 있다. 또한, 구직자가 원할 경우에는 기업 담당자에게 요청하지 않고도 서류의 회수 및 파기가 가능하다. 개인정보가 담긴 채용서류의 보관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에도 대용량 분산 파일 저장 시스템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존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 덕분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시장 적용 가능성 확인과 공인인증기관의 성능평가를 통한 기술검증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10]가기.png 2019 NIPA 블록체인 성과공유회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독일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 전시장에서 삼성전자㈜엘지전자㈜ 부스는 화려한 영상으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존은 이 전시회 무대장치는 물론이고 삼성전자㈜엘지전자㈜ 및 하이마트 등 국내외 주요 판매장에 텔레비전과 노트북, 멀티비전 등을 통해 영상물을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 업체이다. 영상과 모바일기기는 고해상도와 3D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지털존도 이에 대응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주요 기업의 핵심 협력사가 되고 있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여러 디스플레이 기기에 통일된 영상물을 제공하는 HD 영상분배기, HDMI 분배기, 멀티 HD 플레이어로 삼성전자㈜, 엘지전자㈜, 소니, 필립스, 베스트바이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엘지전자㈜와는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해 수 백여 개 매장에 뿌려주는 영상물 원격제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존이 신설한 네트워크융합(NC) 사업부에서는 모바일기기에서 파일 스트리밍이 가능한 유선 및 무선 인터넷 공유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인터넷 공유기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정 내 텔레비전, PC, 서버에 저장된 영상을 불러내 스마트폰에서 보여주는 일종의 홈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기존 공유기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N스크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심상원 대표는 "한국전자전(KES 2011)을 통해 제품을 첫 시연할 예정이며, 라우터와 티비튜너, 웹하드 기능을 모두 담당하는 제품으로 그동안 영상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결합해 내놓는 신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존은 틈새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대기업이 직접 뛰어들기 힘든 영역에서 다른 중소기업보다 빠른 대응으로 여러 대기업을 동시에 고객으로 만들 수 있었다. 대기업 기술개발과 제품 출시 동향에 발맞춰 필요한 솔루션을 적시에 공급하면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것도 강점이다. 심상원 대표는 "IT가 빨리 변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존도 항상 긴장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를 좇고 있으며, 아이디어가 나오면 마케팅 담당자와 연구 및 개발 인력을 붙여서 초기 기획물과 시제품을 내놓고, 성장 가능성이 있으면 다시 전사 역량을 투입해 제품화하는 방식으로 대응 속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11]

제휴[편집]

스카우트체인

2018년 10월 18일, 블록체인 기반 채용플랫폼을 개발 중인 스카우트체인(ScoutChain)은 ㈜디지털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카우트체인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중개자 없이 데이터를 직접 교환해 채용을 진행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독자적인 인증 시스템을 도입, 피투피 기반으로 오가는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구직자는 채용 활동의 기본이 될 경력과 학력 데이터에 대해 인증자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 A학교를 졸업하고 B기업에 근무한 사람이 인증자인 A학교와 B기업으로부터 이력 사실에 대한 확인을 받는 시스템이다. 전정우 디지털존 대표는 "이번 MOU로 디지털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증명발급 사업을 블록체인과 연계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영철 스카우트체인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블록체인 인증시스템을 구체화할 동력을 얻었다"면서 "블록체인 기술로 기존 채용 플랫폼의 한계를 개선, 새로운 채용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12]가기.png 스카우트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증명서 발급 시스템
연세대학교(延世大學校)

2019년 04월 24일부터 ㈜디지털존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의료증명서 인터넷 보안 발급 시스템을 제공한다. ㈜디지털존의 의료증명서 인터넷 보안 발급 시스템은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병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의료증명서를 발급받는 시스템이다. ㈜디지털존의 의료증명서 인터넷 보안 발급 시스템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의 증명서는 총 6종으로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 내 인터넷 제 증명 발급 링크를 이용하거나 ㈜디지털존의 증명발급 포털 메드서티 홈페이지에서 병원명을 검색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의료증명서는 즉시 출력이 가능하며, 이메일 전송, 팩스 전송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기술인 고밀도 2차원 바코드, 복사 방지 마크, 진위 확인번호 등이 적용되어 온/오프라인을 통한 증명서 위변조 확인이 가능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 제고뿐만 아니라 의료증명서의 보안성을 보장한다.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는 "대부분의 상급 의료기관에 제공 중인 의료증명서 인터넷 보안 발급 시스템에서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인 블록체인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더욱더 안전한 의료 데이터 교류를 위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13]가기.png 연세대학교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나원재 기자, 〈디지털존 심상원 대표, “올해 매출 285억원”〉, 《프라임경제》, 2011-02-13
  2. 이병철 기자,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 《파이낸셜뉴스》, 2018-12-07
  3.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디지털존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igitalzone.co.kr/
  4. 김지현, 〈디지털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 선정〉, 《엑스포츠뉴스》, 2016-06-07
  5. 김동훈 기자, 〈디지털존, SKT에 유무선공유기 3만대 공급〉, 《한경닷컴》, 2012-02-29
  6. 형인우 기자, 〈디지털존 전자문서 유통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 접목〉, 《전자신문인터넷》, 2019-12-09
  7. 인터넷 마케팅팀, 〈디지털존, '스마트 보험금 청구 시스템' 미래유망기술세미나 출품〉, 《디지털타임스》, 2017-12-04
  8. 인터넷 마케팅 기자, 〈㈜디지털존, `2018 DIC 후반기 크라우드 펀딩 경진대회`서 오픈스타트 우수성 입증〉, 《디지털타임스》, 2018-11-29
  9. 오수정 기자, 〈㈜디지털존, '제7회 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참가〉, 《지디넷코리아》, 2019-11-19
  10. 매경닷컴, 〈㈜디지털존 '2019 NIPA 블록체인 성과공유회' 참석〉《매일경제》, 2019-12-18
  11. 김승규 기자,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 《전자신문》, 2011-10-12
  12. 방은주 기자, 〈블록체인 채용 플랫폼 스카우트체인, 디지털존과 MOU〉, 《지디넷코리아》, 2018-10-18
  13. 조선비즈 콘텐츠부, 〈㈜디지털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 '의료증명서 인터넷 보안 발급 시스템' 제공〉, 《조선비즈》, 2019-04-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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