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유엠피 편집하기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2019년 7월, ㈜피유엠피는 자사의 플랫폼인 씽씽을 이용하여 정식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체 제작 킥보드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전동 킥보드에는 속도 및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한 계기판이 있고,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40km 주행이 가능하다. 단, 계기판의 밝기가 높지 않아 낮에는 보이지 않는다. 운영하는 킥보드 개수는 약 1만2천 대로, 서비스 구역이 넓은 데 비해 킥보드 밀도가 타 업체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등판 각도가 15도 이상도 가능하며, 경사로 주행에 있어 안정감이 있다. 또한 일시잠금 기능이 있어, 이용 중 잠깐 실내 등에 들어갈 때 킥보드를 잠글 수 있다. 단, 킥보드를 잠근 상태여도 요금 과금은 멈추지 않는다. 또한 씽씽과 함께한 이동이 기록되어 총 이동 횟수, 총 이동 거리, 총 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씽씽에는 센트럴 지역이 존재한다. 센트럴 지역이란 씽씽의 주요 운영 지역으로, 대여와 반납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반납 요금도 부과되지 않는다. 센트럴 외 지역에서도 센트럴과 다름없이 반납과 대여가 가능하다. 다만 센트럴 외 지역에 씽씽을 반납할 경우 반납 위치에 따라 반납 요금이 발생한다.<ref> 〈[https://namu.wiki/w/%EC%94%BD%EC%94%BD(%EA%B3%B5%EC%9C%A0%ED%82%A5%EB%B3%B4%EB%93%9C) 씽씽]〉, 《나무위키》 </ref> 특이점은 다른 공유 킥보드 업체와 달리 씽씽을 위한 한국형 전동 킥보드를 직접 개발했다는 점이다. 또한 최초 서비스 지역인 강남에 언덕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언덕을 오를 수 있도록 전동 모터를 강화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배터리 착탈식 전동 킥보드를 개발했다.<ref name = "씽씽">최연진 IT전문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609240001043 가장 많이 타는 공유 킥보드 '씽씽', 신의 한수는 착탈식 배터리]〉, 《한국일보》, 2020-10-26 </ref> 씽씽은 지속적으로 기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2020년 5월 야간 시간대 이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킥보드 하단에 라이트 자동 점등을 적용했다. 사용자 안전을 위한 측면 반사 시트를 더하고, 주정차 안정성 확보를 위해 킥스탠드를 개선했다. 또한 2020년 9월에는 타이어 소재를 전량 개선하여 요철구간 탑승감을 향상했다. 배터리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배터리 최고 권위자인 [[박철완]] 교수와 킥보드 배터리 공동 연구도 시작했다. 2021년 상반기에 출시할 주차 문제 개선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블랙박스를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킥보드에는 교통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NFC]]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ref>김진아 기자, 〈[https://www.venturesquare.net/819643 씽씽, 공유 전동 자전거 ‘씽씽 바이크’ 선보인다]〉, 《벤처스퀘어》, 2020-12-09</ref> | 2019년 7월, ㈜피유엠피는 자사의 플랫폼인 씽씽을 이용하여 정식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체 제작 킥보드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전동 킥보드에는 속도 및 배터리 잔량 확인 가능한 계기판이 있고,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40km 주행이 가능하다. 단, 계기판의 밝기가 높지 않아 낮에는 보이지 않는다. 운영하는 킥보드 개수는 약 1만2천 대로, 서비스 구역이 넓은 데 비해 킥보드 밀도가 타 업체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등판 각도가 15도 이상도 가능하며, 경사로 주행에 있어 안정감이 있다. 또한 일시잠금 기능이 있어, 이용 중 잠깐 실내 등에 들어갈 때 킥보드를 잠글 수 있다. 단, 킥보드를 잠근 상태여도 요금 과금은 멈추지 않는다. 또한 씽씽과 함께한 이동이 기록되어 총 이동 횟수, 총 이동 거리, 총 이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씽씽에는 센트럴 지역이 존재한다. 센트럴 지역이란 씽씽의 주요 운영 지역으로, 대여와 반납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반납 요금도 부과되지 않는다. 센트럴 외 지역에서도 센트럴과 다름없이 반납과 대여가 가능하다. 다만 센트럴 외 지역에 씽씽을 반납할 경우 반납 위치에 따라 반납 요금이 발생한다.<ref> 〈[https://namu.wiki/w/%EC%94%BD%EC%94%BD(%EA%B3%B5%EC%9C%A0%ED%82%A5%EB%B3%B4%EB%93%9C) 씽씽]〉, 《나무위키》 </ref> 특이점은 다른 공유 킥보드 업체와 달리 씽씽을 위한 한국형 전동 킥보드를 직접 개발했다는 점이다. 또한 최초 서비스 지역인 강남에 언덕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언덕을 오를 수 있도록 전동 모터를 강화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배터리 착탈식 전동 킥보드를 개발했다.<ref name = "씽씽">최연진 IT전문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609240001043 가장 많이 타는 공유 킥보드 '씽씽', 신의 한수는 착탈식 배터리]〉, 《한국일보》, 2020-10-26 </ref> 씽씽은 지속적으로 기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2020년 5월 야간 시간대 이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킥보드 하단에 라이트 자동 점등을 적용했다. 사용자 안전을 위한 측면 반사 시트를 더하고, 주정차 안정성 확보를 위해 킥스탠드를 개선했다. 또한 2020년 9월에는 타이어 소재를 전량 개선하여 요철구간 탑승감을 향상했다. 배터리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해 배터리 최고 권위자인 [[박철완]] 교수와 킥보드 배터리 공동 연구도 시작했다. 2021년 상반기에 출시할 주차 문제 개선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블랙박스를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킥보드에는 교통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NFC]]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다.<ref>김진아 기자, 〈[https://www.venturesquare.net/819643 씽씽, 공유 전동 자전거 ‘씽씽 바이크’ 선보인다]〉, 《벤처스퀘어》, 2020-12-09</ref> | ||
− | |||
− | |||
− | |||
=== 전동 자전거 === | === 전동 자전거 === | ||
37번째 줄: | 34번째 줄: | ||
* 〈[https://namu.wiki/w/%EC%94%BD%EC%94%BD(%EA%B3%B5%EC%9C%A0%ED%82%A5%EB%B3%B4%EB%93%9C) 씽씽]〉, 《나무위키》 | * 〈[https://namu.wiki/w/%EC%94%BD%EC%94%BD(%EA%B3%B5%EC%9C%A0%ED%82%A5%EB%B3%B4%EB%93%9C) 씽씽]〉, 《나무위키》 | ||
* 김민정 저자, 〈[https://platum.kr/archives/131761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 대기업참여로 누적투자액 100억원 넘었다]〉, 《플래텀》, 2019-11-18 | * 김민정 저자, 〈[https://platum.kr/archives/131761 ‘씽씽’ 운영사 피유엠피, 대기업참여로 누적투자액 100억원 넘었다]〉, 《플래텀》, 2019-11-18 | ||
− | |||
* 오대석 기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0/1044992/ (피플)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 "전동킥보드는 차세대 이동수단…환경·교통문제 해결할 것"]〉, 《매일경제》, 2020-10-13 | * 오대석 기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0/1044992/ (피플)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 "전동킥보드는 차세대 이동수단…환경·교통문제 해결할 것"]〉, 《매일경제》, 2020-10-13 | ||
* 최연진 IT전문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609240001043 가장 많이 타는 공유 킥보드 '씽씽', 신의 한수는 착탈식 배터리]〉, 《한국일보》, 2020-10-26 | * 최연진 IT전문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2609240001043 가장 많이 타는 공유 킥보드 '씽씽', 신의 한수는 착탈식 배터리]〉, 《한국일보》, 202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