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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온성(Warmth) : 동일한 보온력을 낸다고 가정할 때 목화는 3kg, 양모는 1.5kg, 폴리솜은 1.3kg이 필요하지만 거위털은 0.8kg 이면 충분하다. 추운 기후, 물속에서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환경에서 발달하는 거위와 오리의 가슴 털은 현존하는 충전재 중 가장 가볍고 따뜻한 천연소재이다.  
 
* 보온성(Warmth) : 동일한 보온력을 낸다고 가정할 때 목화는 3kg, 양모는 1.5kg, 폴리솜은 1.3kg이 필요하지만 거위털은 0.8kg 이면 충분하다. 추운 기후, 물속에서도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환경에서 발달하는 거위와 오리의 가슴 털은 현존하는 충전재 중 가장 가볍고 따뜻한 천연소재이다.  
  
* 흡습·방산성(Water Vapor Permeability) : 다운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팽창하거나 수축하면서 열과 습기를 흡수하고 발산한다. 뛰어난 통기성 덕분에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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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습·방산성(Water Vapor Permeability) : 다운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팽창하거나 수축하면서 열과 습기를 흡수하고 발산한다. 뛰어난 통기성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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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계없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순간 회복성(Instantaneous Recovery) : 다운의 털 가지는 서로 얽히지 않고 반발하는 성질이 있어, 압축 후에도 원형으로 회복된다. 겨울철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의류나 뒤척임에도 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침구에 다운 소재가 적합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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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회복성(Instantaneous Recovery) : 다운의 털 가지는 서로 얽히지 않고 반발하는 성질이 있어, 압축 후에도 원형으로 회복된다. 겨울철 움직임이 많은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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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의류나 뒤척임에도 숙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 침구에 다운 소재가 적합한 이유이다.
  
 
* 벌키성(Bulkiness) : 다운의 부풀어 오르는 성질을 의미하는 '벌키성'은 '필파워(Fill Power)'로 많이 불리기도 한다. 벌키성이 좋을수록 다운 사이로 따뜻한 공기가 더 많이 함유되어 더욱 가볍고 따뜻하다.<ref name="소프라움"></ref>
 
* 벌키성(Bulkiness) : 다운의 부풀어 오르는 성질을 의미하는 '벌키성'은 '필파워(Fill Power)'로 많이 불리기도 한다. 벌키성이 좋을수록 다운 사이로 따뜻한 공기가 더 많이 함유되어 더욱 가볍고 따뜻하다.<ref name="소프라움"></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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