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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인

해시넷
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13일 (목) 03:5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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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인
코인원(Coinone) 거래소

공태인(1986년 ~ )은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코인원(Coinone)의 리서치센터장이다. 고려대학교 기업행정 및 경영학과를 전공하였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블록체인 전략 프로그램을 전공하여 블록체인의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하였다.

생애

그는 중고등학교 때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독학할 정도로 컴퓨터에 관심에 많았다. 그러다 보니 블록체인 개념 또한 빠르게 접할 수 있었으며 개발자가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모델에 흥미를 느껴 암호화폐 시장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사실 공태인 코인원 리서치센터장은 블록체인 전문가라기보다는 정통 금융인의 길을 오래 걸었다. 코인원에 입사하기 전에는 도이치은행에서 통신,인터넷 애널리스트로 활약하였다. 공태인 리서치센터장은 암호화폐도 마치 주식처럼 펀더멘탈 관점에서 분석하고 장기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으며, 최근에는 기술에만 지나치게 관심이 쏠려있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없어 코인원 리서치를 통해 블록체인 현황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력

  • 2007년 ~ 2012년 : 고려대학교 기업행정 및 경영 전공
  • 2018년 : 옥스퍼드 대학교(University of Oxford, Saïd Business School) 블록체인 전략 프로그램 전공

약력

  • 2011년 1월 ~ 2011년 3월 : Roland Berger Strategy Consultants 연구 분석가
  • 2011년 6월 ~ 2011년 8월 : 독일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하계 지분조사분석가
  • 2012년 4월 ~ 2018년 5월 : 독일 도이치은행(Deutsche Bank) 지분조사분석가
  • 2018년 5월 ~ 현재 : 코인원 리서치센터장

주요 활동

코인원 리서치센터

코인원 리서치센터는 블록체인암호화폐 및 금융 시장 전반에 대한 Macro/Micro 리서치를 통해 고도화된 분석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급격한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트렌드를 분석하고, 보고서 발간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태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싶어 리서치센터로 오게 되었다.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은 투자업계가 발달되지 않아 정보가 부족했고, 이로 인해 IR에 대한 개념도 잡히지 않아 사업보고서조차 접근이 쉽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정보를 찾아 어렵게 다녀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투자자들에게 블록체인 시장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는지, 왜 투자를 해야하고 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의 흐름을 리서치 센터를 통해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서치센터에서 출간되고 있는 보고서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피드백 흐름을 분석하여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 얻고 있다. 김태건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는 올바르지 않은 정보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정보의 흐름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재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 토큰 이코노미 내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자정작용을 일으켜 향후 중/장기적으로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에 규제가 잘 마련되면, 투자의견까지 제시하는 것이 목표이다.

가기.png 코인원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독일 도이치은행

공태인이 2012년 지분조사분석가로 일했던 도이치은행(독일어: Deutsche Bank 도이체 방크)은 1870년 베를린에서 설립된 독일의 은행이다. 은행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일의 글로벌 기업으로, 본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치은행 호흐하우스에 위치하고 있다. 70여 국가에 십만 명이 넘는 직원을 두고 있으며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시장에서 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독일은행이라는 이름에서 한국은행과 비슷한 이미지가 연상되어 중앙발권은행으로 헷갈릴 수 있지만, 도이치뱅크는 독일에서 사용되는 유로화를 발권하는 유럽중앙은행이다. 유로로 송금받으면 도이체방크를 거쳐서 자금이 이체된다. 독일에서 학생으로 증명이 되면 계좌유지 수수료가 무료인 융에콘토(Junge Konto)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독일 유학을 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계좌를 계설하는 은행이기도 하다. 도이치은행은 프랑크푸르트 증권 거래소(FWB)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으며, 1978년 한국에 처음 진출 하였고, 현재 350명의 전문가들이 3개의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향후 계획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개발 단계인 많은 유틸리티 토큰 프로젝트들이 시리즈A 단계 기업과 유사한 최초 상용제품 수준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업개발 및 파트너십 확장과 함께 해당 토큰의 내제가치를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또한 코인원의 상장 또한 해당 블록체인의 적합성과 사업성에 초점을 두고 검증하고 있다.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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