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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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관동 지방-->(關東地方)이란 [[강원도]]에서 [[대관령]] 동쪽에 있는 [[지방]]을 말한다.<ref name="네이버">〈[https://ko.dict.naver.com/#/entry/koko/9468e696745f4ab4bdb94011ec221085  관동]〉, 《네이버 국어사전》</ref> '''관동''' 또는 '''관동지역'''<!--관동 지역-->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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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關東)이란 [[강원도]]에서 [[대관령]] 동쪽에 있는 [[지역]]을 말한다.<ref name="네이버">〈[https://ko.dict.naver.com/#/entry/koko/9468e696745f4ab4bdb94011ec221085  관동]〉, 《네이버 국어사전》</ref> '''관동지방'''<!--관동 지방--> 또는 '''관동지역'''<!--관동 지역-->이라고 한다.
  
 
== 개요 ==
 
== 개요 ==
관동지방은 넓게는 [[철령관]] 동쪽 [[지역]], 즉 [[강원도]] 지역 전체를 뜻한다. 좁게는 [[대관령]](大關嶺) 동쪽의 [[영동지방]]만을 가리킬 때도 있다. 관동지방은 [[대관령]]을 경계로 서쪽을 [[영서지방]], 동쪽을 [[영동지방]]으로 또 나누어 구분한다. 요즘에는 관동이라는 용어를 잘 쓰지 않다 보니 대개 관동이라는 지명을 처음 접하는 곳은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나오는 정철의 "[[관동별곡]]"인 경우가 많다. 또한 [[관동팔경]]이란 주요 [[명승지]]가 있으며, 2000년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관동하키센터]] 등의 용례가 있듯이 완전히 사어화된 용어는 아니다.<ref>〈[https://namu.wiki/w/%EA%B4%80%EB%8F%99 관동]〉,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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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이란 넓게는 철령관 이동 [[지역]], 즉 [[강원도]] 지역 전체를 뜻하며 좁게는 [[대관령]](大關嶺) 동쪽 지역(영동)만을 가리킨다. 그리고 대관령을 경계로 서쪽을 영서 지방, 동쪽을 영동 지방으로 또 나누어 구분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관동이라는 용어를 잘 쓰지 않다 보니 대개 관동이라는 지명을 처음 접하는 곳은 고등학교 문학 시간에 나오는 정철의 "관동별곡"인 경우가 많다. 또한 관동팔경이란 주요 명승지가 나오며, 2000년에도 강릉시에 위치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관동 하키 센터 등의 용례가 있듯이 완전히 사어화된 용어는 아니다.<ref>〈[https://namu.wiki/w/%EA%B4%80%EB%8F%99   관동]〉, 《나무위키》</ref>
  
 
== 명칭 유래 ==
 
== 명칭 유래 ==
[[고려]] [[성종 (고려)|성종]] 때 전국을 10도로 편성하는 과정에서 오늘의 서울·경기 일원을 관내도(關內道)라고 하였다. 관동이라는 명칭은 관내도의 동쪽에 위치한 땅이라는 데서 명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관동지방은 태백 [[산지]]를 횡단하는 길목인 [[대관령]]의 동쪽, 즉 오늘의 영동 지방에 한정 짓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이곳의 아름다운 명승지인 관동팔경 모두가 영동지방에 편재하고 있는 사실과 관련된다. 또는 고려시대에 설치된 철령관이라는 관문의 동쪽지방이라는 유래도 있다. 철령관은 함경도로부터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이어서 한강유역을 지키는 한편 변방에 대한 통행을 제한하던 곳이었다. 이곳을 중심으로 동쪽을 관동, 서쪽을 관서, 북쪽을 관북이라 하였다.<ref name="한국">〈[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4789  관동지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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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성종 때 전국을 10도로 편성하는 과정에서 오늘의 서울·경기 일원을 관내도(關內道)라고 하였다. 관동이라는 명칭은 관내도의 동쪽에 위치한 땅이라는 데서 명명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관동지방은 태백 [[산지]]를 횡단하는 길목인 [[대관령]]의 동쪽, 즉 오늘의 영동 지방에 한정 짓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이곳의 아름다운 명승지인 관동팔경 모두가 영동지방에 편재하고 있는 사실과 관련된다. 또는 고려시대에 설치된 철령관이라는 관문의 동쪽지방이라는 유래도 있다. 철령관은 함경도로부터 서울로 들어오는 길목이어서 한강유역을 지키는 한편 변방에 대한 통행을 제한하던 곳이었다. 이곳을 중심으로 동쪽을 관동, 서쪽을 관서, 북쪽을 관북이라 하였다.<ref name="한국">〈[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4789  관동지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f>
  
 
== 지리 ==
 
== 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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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관동]]
 
* [[지방]]
 
 
* [[강원도]]
 
* [[강원도]]
 
* [[대관령]]
 
* [[대관령]]
 
* [[동쪽]]
 
* [[동쪽]]
 
* [[관동팔경]]
 
* [[관동팔경]]
* [[영동지방]]
+
* [[영동]]
* [[영서지방]]
+
* [[영서]]
* [[관북지방]]
+
* [[관북]]
* [[관서지방]]
+
* [[관서]]
  
 
{{지역|검토 필요}}
 
{{지역|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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