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지방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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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 지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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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행정 지도}} | ||
+ | |{{한반도 지역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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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은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에 의해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으로 나뉜다. 영동지방은 급사면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서지방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태백산지는 험준한데다가 남북으로 달리는 관계로 예로부터 동서 교통의 [[장애물]]로 여겼다. 그러나 안부(鞍部)에 해당하는 [[대관령]]은 [[원주]]∼[[강릉]] 간의 [[길목]]으로 알려지고, [[인제]]∼[[속초]]간의 [[미시령]]과 [[진부령]], [[인제]]∼[[양양]] 간의 [[한계령]]은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한 [[고개 (지형)|고개]]에 해당한다. 이외에 [[강릉]]∼[[평창]] 구간의 [[진고개]], [[태백]]∼[[정선]] 구간의 [[싸리재]] 등은 [[해발고도]]가 매우 높은 [[고갯길]]이다. | 관동지방은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에 의해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으로 나뉜다. 영동지방은 급사면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서지방은 완사면을 이루고 있다. 태백산지는 험준한데다가 남북으로 달리는 관계로 예로부터 동서 교통의 [[장애물]]로 여겼다. 그러나 안부(鞍部)에 해당하는 [[대관령]]은 [[원주]]∼[[강릉]] 간의 [[길목]]으로 알려지고, [[인제]]∼[[속초]]간의 [[미시령]]과 [[진부령]], [[인제]]∼[[양양]] 간의 [[한계령]]은 동서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한 [[고개 (지형)|고개]]에 해당한다. 이외에 [[강릉]]∼[[평창]] 구간의 [[진고개]], [[태백]]∼[[정선]] 구간의 [[싸리재]] 등은 [[해발고도]]가 매우 높은 [[고갯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