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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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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

귀중품(貴重品, valuables)이란 귀중한 물건을 말한다.[1]

우편물 귀중품 종류[편집]

우편물 귀중품은 경화, 은행권, 지폐, 각종 지참인지 불의 유가증권, 여행자용 수표, 가공한 것 또는 가공하지 않은 백금, 금, 또는 은, 주옥, 보석, 기타 귀중품을 말한다.

기타 귀중품[편집]

  • 금, 은, 백은, 기타 귀중품 및 이들을 주된 재로로 하는 합금 내지는 이들을 사용한 제품
  •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알렉산드라이트, 크리소 베럴, 토파즈, 스피넬, 에메랄드, 아쿠아마린, 벨, 톨마린, 질콘, 크리소라이트, 가넷, 오팔, 비취, 수정, 마노, 묘안석, 호만석, 공작석, 터키석, 월장석, 청금석, 쿤차이트, 앨럿스톤, 헤마타이트 및 이들을 사용한 제품
  • 진주 및 이들을 사용한 제품[2]

차량 내 귀중품 절도 예방[편집]

  • 한적하고 어두운 곳 주차는 금물이다. 절도범들은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주차된 차량을 타깃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야 범죄행위 자체가 발각될 염려가 적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급적 어두운 골목길보다는 사람들의 통행이 잦은 곳에 주차를 하든가 아니면 각종 보안장치(예 : CCTV)가 설치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 차량 내 귀중품은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심은 순식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가령 동네 꼬마 아이들이 차량 내에 있는 동전을 보고 그것을 훔치고자 유리를 파손하는 경우가 그것이다. 따라서 차량 내 귀중품인 오디오나 네비게이션 등을 확실히 치워둘 필요가 있다. 오디오는 앞쪽의 데크를, 네비게이션은 하차 시 따로 떼어내 보이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절도 예방에 있어 중요하다.
  • 도난경보기는 필수다. 최근 나오는 신차는 강제로 도어를 개방했을 때 경보음이 울리도록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지만, 구형 자동차들은 이런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동차용품 매장 등에서 5~6만 원 정도면 이런 기능을 충분히 장착할 수 있다. 도난경보기는 자동차 도난을 예방하는 데 있어 필수 기능이므로 이 정도 투자는 감수할 필요가 있다.
  • 여름철 창문 개방 금물이다. 여름철 차량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도어의 창문을 열어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범죄의 타깃이 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실제로 조금씩 열려진 창문 틈 사이로 철사 등을 넣어 도어를 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창문을 닫아놓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 안 온도는 환기장치와 탑승 전 충분한 환기를 통해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 CCTV 카메라 장착해야 한다. 보안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차량용 DVR 등의 영상 보안 시스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차량에 부착하는 모형 CCTV 카메라 구입도 고려해 볼 만하다.[3]

차량 내 귀중품 도난 방지[편집]

자동차 GPS 기능[편집]

GPS 기능은 이제 모두가 들고 다니는 휴대폰에도 있는 만큼 아주 흔한 기능이 되었지만, 자동차에 장착된 도난 방지 GPS는 보다 더 특별하다. 고가의 페라리 488 GTB가 도난당한 적이 있었는데 도난 방지 장치가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도난된 차량이 대포차로 팔리려던 찰나 탈착된 GPS 정보가 문자 메시지로 전달되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대포차 일당을 검거할 수 있었다.

심장 박동 감지[편집]

볼보에는 작은 크기의 특별한 열쇠가 있다. 스마트키와 비슷해 보이지만 이 키는 그 이상을 할 수 있다. 자동차 문의 개폐 여부와 차 내부의 상태를 1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특히 고감도 심장 박동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차량 안에서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자동차에 침입이 발생한 것으로 인식하고 소유주에게 바로 알람을 준다. 멀리서도 차량 도난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차 문도 현관문처럼[편집]

포드 링컨은 시큐리코드(Securicode) 키리스 엔트리 키패드 장치로 도난을 방지한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이 키 패드는 터치 시 LED 불빛이 들어와 설정된 다섯 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된다. 이 고급스러운 터치패드는 포드만의 특허 기술이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원격제어[편집]

우리나라 자동차에 빠질 수 없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서비스를 텔레매틱스 서비스라고 한다. 블루링크(BlueLink)와 유보(UVO)는 현대와 기아차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텔레매틱스 서비스인데 GPS 기능을 이용해 도난 시 차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경찰에 통보해 추적할 수 있게 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를 통해 차를 시동 불능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차는 훔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차를 제어할 수는 없다.[4]

차량 내 귀중품 보관함[편집]

귀중품 보관
  • 조수석 앞에 있는 수납공간 글로브박스는 차량 내부 중 가장 넓은 수납공간인 만큼 대부분의 글로브박스는 만물 창고와 같은 느낌인데 귀중품을 보관해도 좋다.[5]

관련 기사[편집]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리는 틈을 타 조수석 문을 열어 차량 털이를 하는 범행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신종 차량 털이이다. 해당 영상 속 남성은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는 틈을 타 조수석 문을 열고 차량으로 진입한다. 특히 운전자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차 문을 잠그고 뒤돌아서 유유히 사라진다. 글쓴이는 "해당 수법이 유행하고 있다"며 "잠깐 차량을 비울 때는 귀중품을 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면 차량 절도도 가능할 것 같다"라며 "차량을 잠글 때 꼭 소리가 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소름 돋는다", "문 잠기는 거 꼭 소리랑 눈으로 한 번씩 확인해야겠다", "누구나 당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인의 재물을 몰래 훔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차량 일부를 손괴하거나 2명 이상이 합동하며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또한 절도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와 합의한다고 하더라도,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귀중품〉, 《네이버 국어사전》
  2. 어떤 물품이 귀중품에 해당됩니까?〉, 《일본우편》
  3. 김용석 기자, 〈차량내 귀중품 절도 예방 노하우〉, 《보안뉴스》, 2007-02-19
  4. 첫차, 〈훔치는 자와 지키려는 자! 차량 도난 방지의 세계〉, 《네이버 포스트》, 2019-02-19
  5. 동짓달21, 〈동차 내부의 수납공간〉, 《네이버 블로그》, 2014-08-26
  6. 김현덕 기자, 〈요즘 유행 중인 신종 차량털이…누구나 당할 수 있다〉, 《한경닷컴》, 2022-10-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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