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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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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글램핑 카바나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한' 또는 '매력적'이라는 뜻을 지닌 'glamorous'와 'camping'을 합친 신조어이다. 이름 그대로 화려한, 즉 럭셔리한 캠핑을 뜻한다. 이미 북미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글램핑은 자연 속에서 트레킹이나 수영, 승마, 사냥 등 고급 레저를 체험하고 야외 바비큐 디너를 즐기며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잠자리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새로운 캠핑 방식이다. 준비할 것도 많고, 또 다녀오면 뒷정리에 오히려 더 피곤해지기 일쑤인 일반 캠핑과 비교하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다. 캠핑을 위한 그 어떤 준비도 필요 없다. 모든 것이 준비된 그곳에 단지 편안하게 즐기고 쉴 마음만 가져가면 만사 오케이. 한국에서는 제주신라호텔이 처음으로 글램핑을 선보였다.

개요[편집]

글램핑은 텐트캠핑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가 미리 갖추어져 있는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말한다.

캠핑의 한 형태로, 텐트·침낭·연료·취사도구 등을 직접 챙겨가 설치해야 하는 일반적 캠핑과 달리 텐트 등의 시설과 도구를 모두 갖춰놓은 곳을 찾아가 즐기는 캠핑을 가리킨다. '화려한', '매력적인', '황홀한'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조합어로, '호사스러운 캠핑'이라는 의미이다. 럭셔리 캠핑이라고도 부른다.

글램핑(Glamping)이라는 단어는 2000년대 이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에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되었다. 하지만 오늘날의 글램핑 개념과 유사한 활동은 훨씬 전부터 있었는데, 16세기 유럽의 몇몇 왕족과 귀족이 자연 속에 화려한 천막을 치고 귀한 먹을거리와 물품들을 준비하여 호화로운 휴식을 취했다고 전해진다. 20세기 초 미국과 영국의 부유층들은 아프리카 사파리여행을 하며 접이식 욕조와 발전기까지 준비해 놓고 사치스러운 캠핑을 즐기기도 하였다.

글램핑은 자연을 최대한 가까이에서 보고 즐기는 캠핑의 장점을 취하면서도 일반적 캠핑(전통적 캠핑)에서 겪을 수 있는 고생스러움과 불편함을 최소화한 안락한 캠핑을 추구한다. 즉, 자연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즐기되 고생은 하지 않는 것이 글램핑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일반 캠핑은 글램핑에 비하여 야생생활을 경험하기에 더 적합하지만 캠핑장비를 마련하고, 짐을 싸 이동하고, 야영지에 장비를 설치하고 캠핑 후 철거해야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데다 잠자리와 위생·취사 활동에 있어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한편 소형텐트 대신 널찍한 대형텐트, 침낭 대신 침구가 깔린 침대 등 일반 주거환경과 유사한 시설이 이미 갖추어진 곳에서 즐기는 글램핑의 경우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는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형태의 캠핑이라 할 수 있다.

글램핑 시설은 전용 글램핑장, 기존 캠핑장에 마련된 글램핑장, 호텔·리조트·스키장 등에서 운영하는 글램핑장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각 시설마다 차이가 있지만 글램핑장에는 일반적으로 대형텐트를 비롯하여 침대·소파·탁자·의자 등의 가구와 조리기구 및 식기, 바비큐 그릴, 싱크대 및 조리대, 냉장고·TV 등 가전제품, 냉·난방 시설, 화장실 및 샤워시설, 데크 등이 갖추어져 있다.

역사[편집]

글램핑이라는 단어는 2005년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고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추가되었다. 단어 자체로는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지만, 호화로운 텐트 생활(또는 다른 캠핑 시설에서 지내는 것)이라는 글램핑의 개념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16세기에 스코틀랜드의 아돌 백작은 제임스 5세와 그의 어머니를 위해 하이랜드에서 호화로운 캠핑을 준비했다. 아돌은 호화로운 텐트를 치고 그 안에 궁전의 모든 양식을 채웠다.

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텐트 생활을 한 예는 1520년 프랑스 북부의 Field of the Cloth of Gold에서 맺어진 영국의 헨리 8세와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 사이의 외교 정상회담일 것이다. 2800여 개의 천막과 마차가 세워졌고, 포도주의 분수가 줄을 지었다.

비슷한 시기에 오스만인들은 매우 호화로운 텐트를 한 군사임무에서 다음 군사임무까지 운반해 왔다. 장인들로 이루어진 조가 이 황실 천막을 세우고 유지하기 위해 군대와 함께 여행했다. 누르한 아타소이 교수에 의해 묘사된 바는 다음과 같다.

오스만 술탄들이 사용하는 텐트 내 외부의 절묘한 장식은 텐트를 지배자에 걸맞는 위엄있는 주거지로 만들었다. 의례적인 행사에서 텐트는 화려한 연극을 연출하는데 사용되었다. 우리는 그것을 황실 텐트장에서 있었던 연회를 묘사한 미니어처 그림들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황실의 텐트들은 마치 경기장처럼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고, 그 장식들은 대개 다른 색깔의 천을 사용한 작품이나 비단, 금속 실을 이용하여 여러 바늘로 수놓아 꽃무늬로 만들어진 타일 모양의 장식들이었다.

약 400년 후인 1920년대에 아프리카 사파리는 부유한 미국인영국인들 사이에서 모험의 장소가 되었다. 그러나 모험을 찾는 사람들조차도 편안함이나 사치를 포기하지 않았다. 전기 발전기, 접이식 욕조, 샴페인 케이스까지 여행자들은 모험을 하는 동안 모든 가정적인 사치품을 이용했다.

글램핑은 과거의 편의시설과 현재의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이다. "부티크 캠핑(boutique camping)", "콤피 캠핑(comfy camping, comfortable camping을 줄인 말)", "럭셔리 캠핑(luxury camping)" 또는 "포시 캠핑(posh camping)"이라고도 불리는 오늘날의 글램핑에는 종 모양 텐트, 사파리 텐트, 목재 건물, 유르트(몽골식 텐트)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현대에 와서는 호텔 등의 숙박업계에서도 글램핑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기존 캠핑장에 글램핑장을 따로 만드는가 하면 아예 글램핑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글램핑 업체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한민국에서도 2010년 무렵부터 귀찮고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가족들과 젊은 세대들에게 안성맞춤으로 떠오르면서 시작했고, 현재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글램핑장이 운영 중이다.

시설은 서로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인 텐트 캠핑과는 다른 대형 텐트 내부에 펜션이나 호텔에 준하는 편의 장비를 고정하여 배치, 운영하는 점은 공통이다. 최소한 침대를 비롯한 안락한 침구류와 TV, 에어컨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경우에 따라 개별 샤워실, 와인셀러 등 일반적으로 캠핑에서 상상할 수 없는 시설을 설치하기도 한다.

또 다른 필수 장비로는 놀러 나가면 고기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에 맞게 바비큐 그릴을 설치했다는 것. 주로 삼각대와 바퀴가 달린 미국 웨버 사의 골드 급의 차콜(숯) 그릴을 장비한다. 고기, 야채, 숯 등은 글램핑장 숙박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따로 주문을 받아 공급하기도 한다. 캠핑장과 함께 있는 곳에서는 식재료를 파는 공동 매점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것은 규모가 큰 것과 함께 분해/이동을 생각하지 않는 고정 시설 운영을 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편 서구권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글램핑은 텐트만 덜렁 설치된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미리 충분히 제공사항을 알아보고 가야 한다. 다만 캠핑장 항목에서 알 수 있듯, 서구권 캠핑장/글램핑장도 공용 샤워실, 바비큐 그릴, 식당, 미디어룸 등 편의 시설이 충분히 구비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크게 불편할 것은 없다. 무거운 텐트를 제거하고 나면 식재료나 옷가지, 침낭 등만 챙겨가도 되기에 캠핑 편의성이 크게 상승한다. 자동차가 없어도 시도해볼 만한 난이도가 되는 것이다. 다만 이런 시설물들은 대개 외곽지역에 있기에 차 없이는 접근부터 곤란한 경우가 많기는 하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감염병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국내 공영 휴양림 글램핑장 중 상당수가 무기한 임시 폐장을 했다. 이유에는 감염을 막는 것이 첫 번째인데, 다른 용도로는 지역의 코로나 19 격리 인원에 대한 수용 시설로 쓰이고 있기 때문. 텐트마다 적어도 2미터 이상 떨어진 데다가 환기가 잘 되며 물, 전기, 냉난방 다 되고, 식료품 파는 가게도 있고 식사까지 자체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특성은 격리 수용에는 최적의 조건이기 때문. 예를 들어 의왕시 철도박물관 인근 왕송호수 옆 레솔레파크 글램핑장, 군포시 수리산 도립공원 내 초막골 캠핑장은 2020년에 코로나 19 유행 이후 대응 단계가 내려갔던 한 달 남짓을 제외하고는 3월부터 오랜 기간 격리 수용 시설로 쓰였다.

장단점[편집]

장점[편집]

  • 몸이 편하다. 펜션 못지 않은 장비가 갖춰진 글램핑은 캠핑의 맛을 보면서도, 캠핑의 단점인 몸을 움직여 이것저것 해야 하는 고단함과 집이나 펜션처럼 고정된 집기가 없어 생기는 거주와 수면의 불편을 거의 완벽하게 없애준다. 캠핑을 체험하고 싶지만 어떠한 불편함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글램핑은 그러한 모순을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 비싼 장비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캠핑 장비를 모두 갖추는 데는 고급 브랜드의 경우 천만 원은 가볍게 들어가기도 한다. 값싼 장비라고 해도 집안의 공간을 적지 않게 차지한다. 몇 년에 한 번 캠핑을 갈까 말까 한 사람에게 충분하고 남는 품질인 장비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심지어 냉난방과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갖춘 글램핑은 오히려 경제적일 수도 있다.

단점[편집]

  • 캠핑장 이용료가 높다. 일반 캠핑은 장비를 충분히 갖추면 캠핑장 이용료는 적다. 전기까지 들어오는 일급지 오토캠핑장의 극성수기 1박요금도 5만 원 내외일 정도다. 하지만 글램핑은 펜션과 거의 비슷한 요금을 받기에 성수기라면 15~20만 원 또는 그 이상 비용도 나올 수 있다. 1년에 몇 번씩 캠핑을 떠날 계획이라면 글램핑의 비용 부담을 무시할 수 없다.
  • 장비를 직접 설치하고, 장비도 부족하고 다소 불편한 공간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는 맛, 친한 사람들과 함께 불편함을 극복하며 친밀해지는 과정을 캠핑의 매력으로 느끼는 사람들에게 글램핑은 진짜 캠핑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글램핑 자체가 캠핑에서 '불편함'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상품이기에 태생적인 한계는 피할 수 없다.

글램핑 준비물[편집]

  • 해먹 : 글램핑 준비물 중의 가장 중요하는 것은 해먹이다, 글램핑이나 캠핑 갈 때 해먹은 빠지지 없는 용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 꼬마전구 : 캠핑 여행, 글램핑 여행 또는 차박 여행에서 꼬마전구는 분위기 조성에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앱을 통해 글램핑 장소 예약하는 경우, 예약한 글램핑장에 전구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글램핑장에 전구가 제공되지 않을 경우 꼬마전구를 지참해주기.
  • 프로젝터 : 글램핑용 티비텐트나 캠핑카를 예약할 때는 프로젝터를 꼭 가져가기. 티비텐트나 캠핑카 안에서 프로젝터를 켜고 영상 보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매우 행복하고 평화로우며 즐거운 캠핑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양초 : 꼬마전구처럼 양초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 좋은 물건dl다. 특히 캠핑카나 프로젝터가 있으신 분이 캠핑카 앞에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촛불을 태우고 와인을 마시며 가족 영화를 보는 것이 더욱 낭만적이다. 하지만 양초를 쓸 때 특히 바람 속에 쓸 때 조심해야 한다. 유리 양초는 일반 양초보다 더 안전하고 피우면 꼬마전구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유리 양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자전거 : 하루 종일 유르트나 텐트 안에만 머무면 매우 심심할 것이다. 바람을 쐬면서 야외 경치를 보려면 자건거는 필수다. 하지만 자전거를 괜히 가져오지 않도록 캠핑장 근처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휴대용 파워뱅크 : 글램핑 여행에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가 없으면 안 되죠?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가 없으면 여행중에 전원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

서울 근교 5성급 글램핑 BEST 5[편집]

서울 북한산 럭셔리 카라반[편집]

서울 북한산 럭셔리 카라반

📍위치: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로 242

🕒 입실: 15:00 🕚 퇴실: 11:00

이 캠핑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 내려서 버스나 택시를 타고 캠핑장까지 올 수 있다. 구파발역 근처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장보기에도 딱 좋다!

은평구 북한산 끝자락에 위치한 '서울 북한산 럭셔리 카라반'은 서울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2인까지 수용 가능한 실속형부터 4인 가족까지 수용할 수 있는 특대형까지 4가지 종류의 카라반이 있다. 무엇보다 좋은 건 당일치기로 캠핑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당일무박상품이 있다. 당일무박상품은 15시부터 21시까지 즐길 수 있다!

카라반 객실 내부는 에어컨과 난방이 되어 있어 덥거나 추워도 괜찮아요. 또 개별 바베큐장이라서 프라이빗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용샤워실 및 화장실, 개수대까지 전부 설치돼 있다. 식사할 때 필요한 식기류, 후라이팬, 냄비 등 조리 도구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따로 챙겨올 필요 없이 편리하다!

참고로 자차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 동 당 차량 1대 1만원으로 유료 주차 가능하다. 또 전 캠핑장 내 와이파이 접속할 수 있다고 한다. 바베큐 파티를 위한 숯세트 및 장작세트는 현장에서 각 2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포천 글램파크 글램핑 카라반[편집]

포천 글램파크

📍위치: 경기 포천시 이동명 화동로 1925-47 글램파크캠핑장

🕒 입실: 15:00 🕚 퇴실: 11:00

무려 히노끼를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카라반이 있다는 사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글램파크 글램핑 카라반'은 히노끼 욕조에서 몸을 녹이며 호화스러운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글램파크는 '쉼'이라는 가치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쉼의 형태를 담아낸 캠핑장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 잘 노는 아이들을 보며 엄마 아빠가 쉴 수 있는 곳, 커플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모두가 와서 여유롭게 쉬고 싶은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객실은 과감하게 줄이고 중앙에 공원과 야외 수영장을 만들었다고 한다. 글램파크 내부에는 15m에 이르는 대형 야외 온수 수영장, 빈백과 해먹에서 나른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중앙공원,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용 트램펄린이 있어서 즐길 거리가 상당히 충분한데요. 글램파크 밖으로 나오면 포천의 자랑인 백운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또 계곡을 따라 산책과 라이딩이 가능한 40분 코스의 산책로가 있어서 자연 속에서 제대로 된 힐링이 가능한 캠핑장이다.

특히 글램파크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VIP 히노끼탕 객실은 정말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주변에 다른 카라반이 없어 프라이빗하고, 고화질 빔프로젝터와 80인치 스크린이 있어서 밤에는 영화나 넷플릭스도 시청 가능하다고 한다. 야외 수영장, 개별 테라스도 있어서 말 그대로 초호화 캠핑을 즐기실 수 있다.

이곳은 온돌바닥, 에어컨 모두 설치돼 있어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머무르다 갈 수 있다, 바비큐 테라스부터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조리도구 및 식기류, 휴대용 가스버너, 전자레인지 등등 캠핑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건 전부 다~~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서 1박 2일로 갔다 오기 너무 좋고, 리뷰가 좋은 만큼 인기가 정말 많은 글램핑장이니 예약은 무조건 미리미리 하는 걸 추천한다!

경기도 포천 캠프오후4시[편집]

포천 캠프오후4시

📍위치: 경기 포천시 군내면 청군로2864번길 22

🕒 입실: 16:00 🕚 퇴실: 11:00

'뻔한 여행지, 뻔한 데이트 코스는 싫어!' 새롭고 독특하면서도 감성 넘치는 곳을 찾고 계시다면 바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캠프오후4시'는 어떨가? 이곳은 젊은 캠지기 분이 운영하셔서 MZ 감성이 물씬 묻어 난다. 심지어 차은우도 이곳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촬영장으로도 쓰일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캠프오후4시는 인생샷 찍기 딱 좋다고 한다.

포천 캠프오후4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서 40분~1시간 30분 만에 도착이 가능할 정도로 근접성이 아주 좋은 글램핑장이다. 당일치기로 짧게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데일리 캠핑 상품도 있다. 13시부터 1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6시간 동안 글램핑을 즐기실 수 있다.

청결하고 깔끔한 5성급 카라반을 찾고 있다면 여기를 더 추천한다. 2022년 4월에 새롭게 오픈한 신식 카라반이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 온풍기 냉방 시설은 물론 가스버너, 조리도구, 커피포트, 전기장판 등 캠핑을 위한 각종 옵션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보헤미안, 치앙마이 스타일로 꾸며진 카라반도 있어서 해외여행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분위기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훌륭하지만, 카라반에서 바라보는 뷰도 운치 있다고 한다.

럭셔리풀빌라 글램핑 풀램핑[편집]

럭셔리풀빌라 글램핑 풀램핑

📍위치: 경기 가평군 청평면 남이터길 52-35 풀램핑

🕒 입실: 16:00 🕚 퇴실: 11:00

경기도 가평 스페인마을에 새롭게 오픈한 5성급 풀빌라 글램핑장! '럭셔리풀빌라 글램핑 풀램핑'은 서울 근교에 있어서 1-2시간 내로 올 수 있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시외버스, 좌석버스 3가지 루트가 있는데 우선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경춘선을 타고 대성리역에 하차하면 된다. 시외버스를 이용하시면 상봉/동서울 버스 터미널에서 가평/청평행 버스를 타고 대성리역에 내리면 된다. 마지막으로 좌석버스를 이용할 경우에 청량리 1330번 버스, 혹은 잠실 1155번, 8002번 버스를 타면 된다. 대성리역에서부터는 무료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수단도 다양해서 뚜벅이 분들이 선택하면 좋을 만한 글램핑장이다! 고즈넉하지만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 서울 근교 최고급 글램핑장으로 딱이다.

'럭셔리풀빌라 글램핑 풀램핑'이라는 이름답게 자쿠지, 프라이빗 온수풀, 공용 야외수영장까지… 이게 말이 되는 조합인가? 이곳은 하이앤드급 글램핑장이자 풀램핑장이라고 한다. 풀램핑은 Pool과 Glamping의 합성어로 전용수영장과 캠핑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풀빌라형 글램핑장을 뜻한다. 또 반려동물이 있는 분들이 반가워할 만한 소식! 바로 애견동반이 가능한 객실이 존재한다는 것!

개별 수영장, 천연 편백나무 자쿠지에서 힐링하고, 밤에는 개별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게다가 객실 내부도 너무 깔끔해서 특별한 날, 기념일에 방문하는 분들께 더더욱 추천한다!

경기도 화성 글램비 글램핑[편집]

글램비 글램핑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경기도 화성 '글램비 글램핑'! 제부도에 있어서 1박 2일 국내 여행지로도 딱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글램비 글램핑장도 2021년에 일부 신축해 최상의 객실 컨디션과 편의시설을 보유 중이다. 심지어 오션뷰 글램핑장도 생겼다고 한다! 오션뷰를 바라보며 글램핑을 즐기고 싶다면 바로 이곳이다! 글램핑장 내부는 동화 속에 있을 법한 오두막 속 다락방에 온 것 같은 아기자기한 감성인데 이어, 야외에도 포토스팟이 많다. 입구에서는 대형 곰돌이와 함께 인스타에 올리기 딱 좋은 감성샷도 찍을 수 있고, 빨간 버스, 옛날 차 등등 포토존도 많아서 추억 남기기에 딱 좋다.

'글램비 글램핑'의 또 다른 특이점. 바베큐가 무한리필인데다가 조식까지 풀패키지 구성이 있다는 것! 풀패키지로 이용하면 돼지고기 목살, 공기밥, 김치, 상추, 쌈장 등등 바베큐 파티를 위한 모든 것들이 가격에 포함돼 있어서 따로 번거롭게 장 볼 필요가 없다. 심지어 바지락 칼국수가 조식으로 제공된다.

또 글램핑과 동시에 제부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 제부도 바다는 간조 때 갯벌이 되기 때문에 직접 조개를 잡거나 바다 생물을 관찰하는 등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바닷가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딱이다.

글램비 글램핑장을 이용하실 때 주의해야 될 점은 제부도 안에 있다는 지리적 특성상 물길 열리는 시간에만 통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길이 닫히면 통행 방법이 없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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