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2 편집하기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29번째 줄: | 129번째 줄: | ||
== 현황 == | == 현황 == | ||
[[멕시코]]의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해 있는 [[기아㈜]]의 멕시코 공장에선 기아 K2와 [[기아 K3]] 그리고 [[현대 엑센트]](현대차 위탁 생산)가 함께 생산된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내 자동차 공장을 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자 미국 정부까지 나서서 멕시코에 가동 재개를 요구해 왔다. 이로 인해 결국 멕시코 부품업체의 가동 중단되었고 전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의 공장이 멕시코 내에 몰려있는 탓에 2020년 04월의 생산이 99% 급감한 바 있다. 이에 기아㈜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자동차 시장 수요 감소와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아㈜의 글로벌 생산거점은 중국을 제외하고 모든 해외 공장이 문을 닫아 2020년 04월 06일부터 멕시코 공장의 기아 K2와 기아 K3의 생산이 중단되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가동 중단이 길어졌던 멕시코 내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들이 2020년 05월 18일부터 공장을 다시 돌릴 수 있게 되면서 생산중단 한 달만에 가동을 재개했다.<ref>조은임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479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멕시코 18일 경제 점진적 재개… 기아차 공장도 가동]〉, 《조선비즈》, 2020-05-13</ref><ref>박성우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745551 기아차 멕시코 공장까지 멈췄다···中제외 글로벌 공장 셧다운]〉, 《중앙일보》, 2020-04-02</ref> | [[멕시코]]의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해 있는 [[기아㈜]]의 멕시코 공장에선 기아 K2와 [[기아 K3]] 그리고 [[현대 엑센트]](현대차 위탁 생산)가 함께 생산된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내 자동차 공장을 돌리기도 어려운 상황이 되자 미국 정부까지 나서서 멕시코에 가동 재개를 요구해 왔다. 이로 인해 결국 멕시코 부품업체의 가동 중단되었고 전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의 공장이 멕시코 내에 몰려있는 탓에 2020년 04월의 생산이 99% 급감한 바 있다. 이에 기아㈜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자동차 시장 수요 감소와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아㈜의 글로벌 생산거점은 중국을 제외하고 모든 해외 공장이 문을 닫아 2020년 04월 06일부터 멕시코 공장의 기아 K2와 기아 K3의 생산이 중단되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가동 중단이 길어졌던 멕시코 내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들이 2020년 05월 18일부터 공장을 다시 돌릴 수 있게 되면서 생산중단 한 달만에 가동을 재개했다.<ref>조은임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479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멕시코 18일 경제 점진적 재개… 기아차 공장도 가동]〉, 《조선비즈》, 2020-05-13</ref><ref>박성우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745551 기아차 멕시코 공장까지 멈췄다···中제외 글로벌 공장 셧다운]〉, 《중앙일보》, 2020-04-02</ref> | ||
+ | |||
+ | |||
+ | |||
+ | |||
+ | |||
+ | |||
{{각주}}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