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모빌리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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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MW 하랄드 크루커 회장은 “총 다섯 가지 분야의 모빌리티 서비스는 긴밀하게 통합되며, 자율적인 요금 부과부터 에프터 서비스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단일 모빌리티 서비스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처 투자에 관해서는 ‘협력은 성장하는 시장에서 기회를 극대화하면서도 투자를 분배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며 ’우리 사업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한편 BMW 하랄드 크루커 회장은 “총 다섯 가지 분야의 모빌리티 서비스는 긴밀하게 통합되며, 자율적인 요금 부과부터 에프터 서비스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단일 모빌리티 서비스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처 투자에 관해서는 ‘협력은 성장하는 시장에서 기회를 극대화하면서도 투자를 분배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며 ’우리 사업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ref>데일리카,〈[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86902&memberNo=16519581&vType=VERTICALBMW·다임러, 10억 유로 투자..미래 모빌리티 큰 손 등극!]〉, 《네이버 포스트》,2019-02-25</ref>
 
<ref>데일리카,〈[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86902&memberNo=16519581&vType=VERTICALBMW·다임러, 10억 유로 투자..미래 모빌리티 큰 손 등극!]〉, 《네이버 포스트》,2019-02-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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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VISION EQ 미래의 자동차 공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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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통신 기능, 사용자 정의 가능, 소형 및 물론 전기 기능을 갖춘 완전한 자율성을 가진 스마트 비전 EQ fortwo는 미래 도시를위한 자동차 공유 차량의 비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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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VISION EQ의 미래 자동차는 자율주행자동차로 빅 데이터 분석 및 수요를 예측하여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이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테리어 공간을 최대로 제공한다. 운전을 직접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차안에서 음악감상이나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으며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상용화가 되어지고 이용율이 증가한다면 도시 지역에 필요한 교통량과 주차 공간이 줄어 든다. 또한 스마트 비전 EQ fortwo는 완전 전기 도시 자동차로 설계되었다. 용량이 30kWh 인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를 특징으로하며, 최적화 된 셀 기술 덕분에 250km의 범위를 제공한다.<ref>〈[https://www.daimler-mobility.com/en/innovations/autonomous-driving/smart-vision-eq/ 미래의 자동차 공유 차량]〉, 《다임러모빌리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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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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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모빌리티를보다 쉽고 지속 가능하게하는 오늘날의 도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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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카,〈[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86902&memberNo=16519581&vType=VERTICALBMW·다임러, 10억 유로 투자..미래 모빌리티 큰 손 등극!]〉, 《네이버 포스트》,2019-02-25
 
*  데일리카,〈[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986902&memberNo=16519581&vType=VERTICALBMW·다임러, 10억 유로 투자..미래 모빌리티 큰 손 등극!]〉, 《네이버 포스트》,2019-02-25
 
* 〈[https://www.daimler-mobility.com/en/company/key-figures/ 주요 지표]〉, 《다임러모빌리티》
 
* 〈[https://www.daimler-mobility.com/en/company/key-figures/ 주요 지표]〉, 《다임러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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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daimler-mobility.com/en/innovations/autonomous-driving/smart-vision-eq/ 미래의 자동차 공유 차량]〉, 《다임러모빌리티》

2019년 8월 9일 (금) 16:56 판

다임러 모빌리티(Daimler Mobility AG)는 Daimler AG 의 글로벌 금융 및 이동성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개요

다임러 모빌리티(Daimler Mobility AG)는 다임러(Daimler AG)의 자회사로 2019년 7월 24일자로 Daimler Financial Services에서 Daimler Mobility AG로 변경되었다. 다임러 모빌리티(Daimler Mobility AG)는 다임러(Daimler AG)의 글로벌 금융 및 이동성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이 회사는 다임러 그룹의 승용차와 상용차를 금융, 임대 및 보증하고, 상업용 고객을 최적화하며, 40 개 이상의 국가에서 은행 및 신용/직불 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1] 다임러 모빌리티는 수년간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 업체로 꾸준히 발전해 왔다. 특히 BMW 그룹과의 합작 투자에서 두드러진다. 두 회사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번들로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6천만 명 이상의 고객을 연결하고 있다. 또한 고객 기반을 꾸준히 확장하기 위해 기존 모빌리티 세그먼트를 확장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세그먼트에 진입하고 있다.[2]

주요 인물

프란츠 라이너(FRANZ REINER): 2019년 6월 1일부터 Daimler Mobility AG의 경영위원회 회장으로 역임되었다. 1992년 회사에 합류 한 이래, 산업 엔지니어로 메르세데스-벤츠 은행의 개인 및 기업 고객 비즈니스를위한 영업 및 마케팅 책임자 및 이사회 구성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다. 2009년에 그는 이전의 Daimler Financial Services의 경영 이사회에 임명되었으며, 처음에는 북남미 지역을 담당했으며 2011년부터는 유럽을 담당했다. 프란츠 라이너는 유럽 관리위원회 회원으로서 22개 시장의 지역을 담당하기도 하였다.[3]

회사 연혁

  • 2017년 : Daimler Financial Services는 2017년에 190억 유로의 새로운 금융 및리스 계약을 체결 한 결과 총 770억 유로에 달했다.
  • 2018년 : 2018년에 Daimler Financial Services는 총 715억 유로 (2017 년 : 770 억 유로)의 새로운 금융 및 임대 계약을 체결하였다.
  • 2019년 : Daimler Financial Services에서 Daimler Mobility AG로 변경되었으며 계약 규모가 1,460 억 유로로 증가했다.[4]

주요사업

모빌리티

BMW 그룹과 메르세데스-벤츠의 모기업 다임러가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두 회사는 카쉐어링과 차량 호출 서비스(ride-hailing), 주차, 충전, 다중모달(multimodal) 서비스를 위해 10억 유로(한화기준 약 1조 3천억원)을 공동 투자한다고 밝혔다. CNN과 BBC 등 외신은 25일(한국시각) 베를린에서 하랄드 크루거 BMW 그룹 회장과 디터 제체(Dieter Zetsche) 다임러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인용, 일제히 보도했다. BMW와 다임러는 지난해 3월부터 사업 물색에 나섰으며 독일 독점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공동 투자자금은 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기업 발굴,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사용될 방침이다. BMW와 다임러, 두 회사의 협력사업 소식은 작년부터 들려왔다. 작년 11월 BMW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차량공유 플랫폼을 합병한다고 발표했으며, 다섯 가지 서비스 공동 운영에 관한 개발 방향도 제시했던 바가 있다. 올해 1월에는 두 기업이 플랫폼을 공유하며 벤츠 A클래스와 BMW 1시리즈에 각각 반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독일 모빌리티 사업을 대표하는 두 쌍두마차의 협력은 전통 브랜드나 테슬라 같은 신규 브랜드를 견재하면서 동시에 구글 알파벳이나 우버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 선두주자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두 기업은 투자 협력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형 모빌리티 사업을 ”세계적인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묘사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임러, BMW의 카쉐어링 서비스 ‘Car2Go‘와 ‘Drive Now’는 ‘Share Now’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스마트폰 기반의 예약 서비스와 다중모달 서비스 ‘Reach NOW’, 그리고 ‘Free Now’가 새롭게 개발에 나선다. BMW의 주차장 검색 서비스 ‘Park Now’와 전기차 충전 플랫폼 ‘Charge Now’ 또한 다임러와 50:50의 지분으로 통합되며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디터 제체 다임러 CEO는 이 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보했으며, 다음 단계를 위한 전략적인 단계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신생 기업 및 다른 공급 업체들의 지분 투자를 통한 협력도 가능하다”고 덧붙이며 강소기업 인수 가능성도 암시했다. 한편 BMW 하랄드 크루커 회장은 “총 다섯 가지 분야의 모빌리티 서비스는 긴밀하게 통합되며, 자율적인 요금 부과부터 에프터 서비스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단일 모빌리티 서비스로 구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처 투자에 관해서는 ‘협력은 성장하는 시장에서 기회를 극대화하면서도 투자를 분배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며 ’우리 사업 전략의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5]

SMART VISION EQ 미래의 자동차 공유 차량

최대의 통신 기능, 사용자 정의 가능, 소형 및 물론 전기 기능을 갖춘 완전한 자율성을 가진 스마트 비전 EQ fortwo는 미래 도시를위한 자동차 공유 차량의 비전을 보여준다. SMART VISION EQ의 미래 자동차는 자율주행자동차로 빅 데이터 분석 및 수요를 예측하여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이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을 사용하지 않아서 인테리어 공간을 최대로 제공한다. 운전을 직접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차안에서 음악감상이나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으며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상용화가 되어지고 이용율이 증가한다면 도시 지역에 필요한 교통량과 주차 공간이 줄어 든다. 또한 스마트 비전 EQ fortwo는 완전 전기 도시 자동차로 설계되었다. 용량이 30kWh 인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를 특징으로하며, 최적화 된 셀 기술 덕분에 250km의 범위를 제공한다.[6]

스마트 시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모빌리티를보다 쉽고 지속 가능하게하는 오늘날의 도시를 지원하고 있다.

제휴

각주

  1. 다임러 모빌리티〉, 《위키피디아》
  2. 우리는 당신을 움직입니다. 이동성을 재정, 보장 및 촉진합니다〉, 《다임러모빌리티》
  3. FRANZ REINER〉, 《다임러모빌리티》
  4. 주요 지표〉, 《다임러모빌리티》
  5. 데일리카,〈10억 유로 투자..미래 모빌리티 큰 손 등극!〉, 《네이버 포스트》,2019-02-25
  6. 미래의 자동차 공유 차량〉, 《다임러모빌리티》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