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핵도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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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핵도시'''<!--다핵 도시-->는 [[도시]] 내부 구조에 여러 개의 핵심 지역이 존재하는 도시를 말한다. 20세기 이후 자동차 이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도시의 면적이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하게 되었고, 도시가 팽창하면서 부도심 등 도심 이외의 중심지들이 형성되어 도시가 다핵화되는 곳들이 나타났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 + | '''다핵도시'''<!--다핵 도시-->는 [[도시]] 내부 구조에 여러 개의 핵심 지역이 존재하는 도시를 말한다. 20세기 이후 자동차 이동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도시의 면적이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하게 되었고, 도시가 팽창하면서 부도심 등 도심 이외의 중심지들이 형성되어 도시가 다핵화되는 곳들이 나타났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다행도시는 경기도 [[시흥시]]이다. |
이러한 현상을 처음으로 이론화한 것은 1945년 미국의 [[해리스]](C. Harris)와 [[울만]](E. Ullman)이 주장한 다핵심이론이다. 당시 자동차 교통이 일상화되면서 도심 주변으로 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결절점 등에 새로운 중심지들이 형성되었고, 도심 외에도 업무지구, 상업지구, 공업지구 등의 핵을 중심으로 지역생활권이 만들어짐으로써 도시가 다핵구조로 발전한다고 보았다. | 이러한 현상을 처음으로 이론화한 것은 1945년 미국의 [[해리스]](C. Harris)와 [[울만]](E. Ullman)이 주장한 다핵심이론이다. 당시 자동차 교통이 일상화되면서 도심 주변으로 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결절점 등에 새로운 중심지들이 형성되었고, 도심 외에도 업무지구, 상업지구, 공업지구 등의 핵을 중심으로 지역생활권이 만들어짐으로써 도시가 다핵구조로 발전한다고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