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92번째 줄: 92번째 줄:
  
 
==사용 방법==
 
==사용 방법==
 +
[[파일:휴대용 전동대패.jpg|썸네일|300픽셀|'''휴대용 전동대패''']]
 +
[[파일:고정형 전동대패.jpg|썸네일|300픽셀|'''고정형 전동대패''']]
 
대패를 사용할 때는 대패손을 양손으로 잡고 누르면서 앞으로 민다. 이때 누르는 힘과 미는 힘이 동시에 작용하여 목재 표면이 깎이면서 대팻밥이 위로 올라오게 된다. 깎이는 대패밥의 두께에 따라 목재 면이 곱거나 거칠게 되기도 한다. 고운 표면을 얻기 위해서는 날을 조금만 내밀고, 깎아낼 표면이 많을 때는 날을 많이 내어 사용한다. 날을 많이 내밀면 면이 거칠게 된다. 목재 면을 마름질하는 정도精度에 따라 대패 종류가 다양해졌다. 막대패, 초련대패, 재대패, 잔대패 등은 마름질 시기와 정도를 구분하는 대패 종류이다. 대패의 밑바닥은 마름질의 중요한 부분이어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잘 다루어야 한다. 대패는 마름질 시기에 따라 거친 면을 처음 다듬을 때 쓰는 막대패(초련대패)가 있고, 조금 곱게 다듬을 때 쓰는 재대패(중대패)가 있다. 아주 곱게 다듬기 위해서는 잔대패(마무리대패)를 쓴다. 잔대패는 주로 가구를 짜는 소목장(小木匠)이 많이 사용하였다.
 
대패를 사용할 때는 대패손을 양손으로 잡고 누르면서 앞으로 민다. 이때 누르는 힘과 미는 힘이 동시에 작용하여 목재 표면이 깎이면서 대팻밥이 위로 올라오게 된다. 깎이는 대패밥의 두께에 따라 목재 면이 곱거나 거칠게 되기도 한다. 고운 표면을 얻기 위해서는 날을 조금만 내밀고, 깎아낼 표면이 많을 때는 날을 많이 내어 사용한다. 날을 많이 내밀면 면이 거칠게 된다. 목재 면을 마름질하는 정도精度에 따라 대패 종류가 다양해졌다. 막대패, 초련대패, 재대패, 잔대패 등은 마름질 시기와 정도를 구분하는 대패 종류이다. 대패의 밑바닥은 마름질의 중요한 부분이어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잘 다루어야 한다. 대패는 마름질 시기에 따라 거친 면을 처음 다듬을 때 쓰는 막대패(초련대패)가 있고, 조금 곱게 다듬을 때 쓰는 재대패(중대패)가 있다. 아주 곱게 다듬기 위해서는 잔대패(마무리대패)를 쓴다. 잔대패는 주로 가구를 짜는 소목장(小木匠)이 많이 사용하였다.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