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릭클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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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후반까지 소프트웨어 발명이 일상적으로 특허를 받았기 때문에 '왜 비지칼크가 특허를 받지 못한 것인가'는 매우 흔한 질문이다. 1979년, 비지칼크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을 당시에는 소프트웨어 발명에 대한 특허가 현재에 비해 아주 드물게 인정되었다. 왜냐하면 당시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생각되었고, 수학적 알고리즘은 자연의 법칙으로서 특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현 비지코프(VisiCorp), 퍼스널소프트웨어(Personal Software)의 출판사는 퍼스널소프트의 경영진들을 만나 변리사를 고용했다. 그러나 변리사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소프트웨어라는 사실을 숨기는 다양한 기술(기계로 둔갑하는 등)을 사용해도 성공 가능성은 10%에 불과했다. 이런 조언과 관련된 비용 지출에 따라 비지칼프는 특허를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1990년대 후반까지 소프트웨어 발명이 일상적으로 특허를 받았기 때문에 '왜 비지칼크가 특허를 받지 못한 것인가'는 매우 흔한 질문이다. 1979년, 비지칼크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됐을 당시에는 소프트웨어 발명에 대한 특허가 현재에 비해 아주 드물게 인정되었다. 왜냐하면 당시 '프로그램은 단순한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생각되었고, 수학적 알고리즘은 자연의 법칙으로서 특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현 비지코프(VisiCorp), 퍼스널소프트웨어(Personal Software)의 출판사는 퍼스널소프트의 경영진들을 만나 변리사를 고용했다. 그러나 변리사는 소프트웨어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소프트웨어라는 사실을 숨기는 다양한 기술(기계로 둔갑하는 등)을 사용해도 성공 가능성은 10%에 불과했다. 이런 조언과 관련된 비용 지출에 따라 비지칼프는 특허를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
− | + | 저작권 및 상표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가했지만, 스프레드시트의 엄청난 중요성과 가치, 저작권 보호, 특허 보호를 신청하기엔 2년이란 긴 시간이 지나 무용지물이었다. 그 사이 로터스 1-2-3이 개발이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로터스 1-2-3과 너무 유사하다고 주장하는 제품 제조자들을 로터스 1-2-3쪽에서 고소를 했는데, 증빙자료를 특허가 아닌 저작권을 사용했고, 이로 인해 큰 진전은 없었다. 이 이유에서인지 1970년 ~ 1980년대에는 아무도 소프트웨어 발명에 특허를 내려고 하지 않았다. 댄 브릭클린은 현재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소프트웨어에 대한 특허가 법률에 의해 장려되고, 이런 보호 활성화하는 것이 댄 브릭클린의 의무라고 생각했다.<ref>Dan Bricklin, 〈[http://www.bricklin.com/patenting.htm Patenting Visical]〉, 《개인 홈페이지》</ref> | |
==수상== |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