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셰어링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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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엑스가 먼저 정규 발사 날짜를 정하면, 그날짜에 맞춰 소형위성 업체들이 발사 예약을 하는 방식이다. 소형위성들은 스페이스엑스 팰컨9 로켓 상단의 원통형 금속 용기에 실려 발사된다. | 스페이스엑스가 먼저 정규 발사 날짜를 정하면, 그날짜에 맞춰 소형위성 업체들이 발사 예약을 하는 방식이다. 소형위성들은 스페이스엑스 팰컨9 로켓 상단의 원통형 금속 용기에 실려 발사된다. | ||
− | 스페이스엑스는 정기적인 로켓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위해 3차례의 라이드셰어링 발사 일정을 공표해 놓았다. 첫번째 발사는 2020년 11월~2021년 3월 사이다. 두번째는 2022년 1분기, 세번째 발사는 2023년 1분기다. 예약은 적어도 발사일 1년 이전부터 받으며 발사일 12~6개월 전엔 비용이 높아져 각각 최대 300만달러, 600만달러로 올라간다고 한다. | + | 스페이스엑스는 정기적인 로켓 라이드셰어링 사업을 위해 현재 3차례의 라이드셰어링 발사 일정을 공표해 놓았다. 첫번째 발사는 2020년 11월~2021년 3월 사이다. 두번째는 2022년 1분기, 세번째 발사는 2023년 1분기다. 예약은 적어도 발사일 1년 이전부터 받으며 발사일 12~6개월 전엔 비용이 높아져 각각 최대 300만달러, 600만달러로 올라간다고 한다. |
미국의 스타트업 로켓랩, 유럽의 위성발사업체 아리안스페이스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ref>곽노필 기자,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904823 위성 발사도 ‘라이드셰어링’ 시대로]〉, 《한겨레》, 2019-08-07</ref> | 미국의 스타트업 로켓랩, 유럽의 위성발사업체 아리안스페이스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ref>곽노필 기자, 〈[https://www.hani.co.kr/arti/science/future/904823 위성 발사도 ‘라이드셰어링’ 시대로]〉, 《한겨레》, 2019-08-07</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