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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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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강

예성강(禮成江)은 황해북도 수안군 언진산에서 발원하여 황해남도 배천군과 개성시 개풍군 사이에서 황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북한에서는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아, 례성강이라고 쓴다.

개요[편집]

  • 예성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황해북도 수안군 언진산에서 발원하여 신계군과 남천을 지나 황해남도 배천군과 개성시 개풍구역의 경계에서 경기만으로 흐르는 강이다. 강의 길이는 187.4km이고 그중 가항 거리는 65km, 유역 면적은 4,049km2이다. 수지형 유역이다. 주요 지류는 지석천(44km)·구역천(58km)·누천(42km)이며 유역의 연강수량은 1,100mm 정도이다. 유역 평야의 관개용수로서 매우 중요하다. 수심은 깊다.[1]
  • 예성강은 황해북도 수안군 언진산에서 발원하여 황해남도 배천군과 개성시 사이에서 강화만에 흘러드는 강이다. 북한에서는 두음 법칙이 없으니 당연히 '례성강'이라고 적는다. 길이 약 187.4km, 유역면적 약 3,916.3km²이다. 본래 상류는 곡산천이었으나 제4기에 신계곡산용암대지가 형성되면서 물길이 막혀 대동강의 지류 남강으로 흘러들게 되었다. 아호비령산맥과 멸악산맥 사이 예성강단열대를 따라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흐른다. 개성시 개풍구역과 황해북도 금천군, 평산군, 신계군, 수안군, 곡산군, 황해남도 봉천군, 배천군 지역을 흐른다. 남북분단 이후 예성강 상류 지역은 북한, 하류 지역까지는 개성시 시가지와 더불어 잠깐 대한민국의 영역에 속했으며, 6.25 전쟁 당시 개성의 송악산과 함께 전쟁 당시 연합군의 회복목표로써 서부전선 최종 진격선으로 꼽혀졌다. [2]
  • 예성강의 길이는 187.4㎞, 유역 면적은 3,916.3㎢로서, 북한에서 15번째로 큰 강이다. 황해북도 수안군 언진산(彦眞山, 1,120m)에서 시작되는 언진천 및 강원도 이천군의 장재덕산(長在德山, 752m)에서 시작되는 지석천(支石川)을 합류하여 한강 하구로 흘러든다. 예성강은 고려에서 중국의 송나라와 교섭할 때 이곳에서 모든 배를 띄워 예절 있게 맞아들이고 다시 바래다주었던 강이라 예성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고려 시대 송나라 상인들의 왕래가 많았을 때의 사실을 노래한 「예성강곡(禮成江曲)」도 있었다. 예성강에는 약 88개의 하천이 흘러든다. 유역의 연 강수량은 1,352.7㎜ 정도로 유역평야의 관개용수로서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한다. 4계절에 걸쳐 수량이 풍부하고 하구에서 100리 거리인 한포(汗浦)까지 선박의 항행이 자유로워 수운이 발달하였다.[3]
  • 예성강은 황해북도 수안군 언진산에서 발원하여 황해남도 배천군과 개성시 개풍군 사이에서 강화만에 흘러드는 강이다. 길이 약 187.4km, 유역면적 약 3,916.3㎢이다. 본래 상류는 곡산천이었으나 제4기에 신계곡산용암대지가 형성되면서 물길이 막혀 대동강의 지류 남강으로 흘러들게 되었다. 아호비령산맥과 멸악산맥 사이 예성강단열대를 따라 북동에서 남서방향으로 흐른다. 황해북도 곡산군, 수안군, 신계군, 평산군, 토산군, 금천군, 인산군(린산군), 황해남도 봉천군, 배천군, 개성시 개풍군 지역을 흐른다. 주요 지류는 구연천, 지석천, 누천(루천), 위라천, 신계천, 남천, 오조천 등이다. 유역에는 산림이 울창하여 수원개발조건이 좋다. 또 강수량이 많은 지역으로 연 평균강수량은 1,352.7mm이다. 강수량은 집중호우 형태로 내려 시기나 지역적으로 편중된다. 유역에는 신곡저수지, 산북저수지. 수동저수지. 덕산저수지, 어사저수지, 봉천저수지, 서봉저수지 등의 80여 개 저수지가 있다. 11월 중순부터 얼기 시작하여 완전히 어는 기간은 60여 일이다. 강물은 신계곡산평야, 누천평야, 풍덕평야, 구연천평야 등 유역 안의 평야지대와 배천∼연안∼청단수로를 통하여 넓은 면적의 경작지에 관개용수를 공급한다. 강어구에는 고려시대 대표적인 무역항이었던 벽란도가 있다.[4]

예성강의 지형[편집]

  • 예성강의 상류 지역은 현무암 대지이며, 중·하류지역은 넓은 골짜기에 충적지가 발달하였다. 강 연안에는 퇴적단구와 침식단구들이 발달하였다. 중류에서는 심하게 곡류하는데 특히 금천(金川)을 중심으로 한포(汗浦)와 조읍포(助邑浦) 사이가 가장 심하다. 유역에는 산림이 울창하여 수원개발조건이 좋다. 또 강수량이 많은 지역으로 연평균 강수량은 1,352.7mm이다. 강수량은 집중호우 형태로 내려 시기나 지역적으로 편중된다. 북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락리어름치, 쉬리산란지(제187호), 구락리자라서식지(제186호)가 있다.
  • 역사적으로 예성강 유역은 고대 낙랑군에 속하였고 뒤에는 대방군에 예속되었다. 백제에 병합되었다가 광개토왕 당시에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 고구려의 멸망 뒤 당나라의 영토가 된 적도 있으나 곧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예성강은 안북하(安北河) 또는 북하(北河)라고도 불렸고 고려 초에 왕건이 송악(松岳)을 본거지로 해상에서 후백제의 견훤과 싸울 때 이곳이 수군의 근거지가 되었다. 예성강의 수운은 벽란도(碧瀾渡)가 고려 송도의 배후 관문 구실을 담당하여 번영을 누렸다. 연안에는 여러 곳에 포구가 있었고 그 중 연백군 유곡면의 금곡포(金谷浦)는 유명한 포구였다. 점차 수운이 약해지고 경의선 철도가 예성강 수로변을 따라 지나가게 되면서 수운은 더욱 작용이 작아졌다. 예성강은 개풍군과 연백군의 경계를 이루며 황해로 흘러든다. 하구 가까이는 조류의 역류가 심하며, 또한 휴전선이 지나고 있다.

강의 기준[편집]

  • 강(江)은 내륙을 흐르는 하천(河川) 중에 규모가 제법 크고 뚜렷한 물줄기를 말한다. 강의 순우리말은 '가람'이며, 한자어원인 강(江)자는 본래 중국의 장강(양쯔강)을 가리키던 글자였으나 의미가 확대되어 지금의 모든 강을 지칭하는 단어가 되었다.
  • 강(江)과 내(川)를 합쳐서 하천(河川)이라 부른다. 일반적으로 크고 작은 모든 하천을 망라해서 그냥 하천이라 부르지만, 하천 중에서 크고 길게 흐르는 하(河)를 특별히 강이라 부른다. 한강, 낙동강, 대동강, 금강 등과 같이 주요 하천들의 이름 뒤에는 '江'이 붙어 있다.

예성강의 수로[편집]

  • 예성강은 황해북도 곡산군·수안군·신계군·평산군·토산군·금천군·인산군(린산군), 황해남도 봉천군·배천군·개성시 개풍군 지역을 흐른다. 유역의 주요 도시로는 금천·한포·평산 등을 들 수 있다. 금천은 경의선이 경기도를 벗어나 황해도로 접어들면서 예성강의 한 지류인 오조천(吾助川)과 합치는 지점에 위치한다. 이곳은 평산군·금천군일대의 농산물 집산지의 기능을 하며, 특히 금천군의 금천대두(金川大豆)는 예로부터 유명하다. 인삼의 고장인 개성과 인접한 관계로 이 일대는 인삼의 재배지로도 유명하다. 금천 동북쪽에 위치한 예성강 지류의 하나인 구연천(九淵川)의 상류 분지에 위치한 토산읍은 교통의 요지로서 금천·신계, 경기도의 연천, 강원도의 이천으로 연결되는 주요 시장이다.
  • 한포는 금천 북쪽 예성 강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예성강 수운의 소항점(溯航點: 물길을 거슬러 항해하는 지점)으로 부근 일대의 농산물 수송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남천 유역의 평산읍은 행정·산업·교통의 중심지로 그 지방으로 통하는 물자의 집산지이며 동부산지로의 문호가 된다.
  • 예성강 유역의 교통은 경의선 외에도 개풍군 개풍읍에서 시작하여 해주로 이어지는 토해선이 있고 1번 국도가 경의선과 나란히 달린다. 이들을 가로지르는 국도가 평산에서 만나고 금천의 원명리에서는 한 갈래의 국도가 갈라져 토산읍을 거쳐서 동부 산지로 접어든다. 이 지역은 농산물 외에도 금·은 등을 비롯하여 형석·대리석 등과 천연슬레이트를 비롯한 광산물의 산출이 많다.
  • 예성강의 유역에는 신곡저수지, 산북저수지, 수동저수지, 덕산저수지, 어사저수지, 봉천저수지, 서봉저수지를 비롯한 80여 개의 저수지가 있어 약 15,000정미의 큰수량이 조절된다. 예성강의 뜬운반물은 7월과 8월에 가장 많고 12월과 1월에 제일 적으며 상류에서는 8월에, 하류에서는 7월에 제일 많다. 연뜬운반물 가운데서 90~93%가 여름철에, 6~9%가 봄철에 유출된다. 바닥운반물의 유출률은 상류에서 하류로 가면서 적어지며 유역면적이 크고 물매가 급한 남천을 비롯한 지류들에서 많다. 강의 자름면에서의 평균함사량은 상류에서 하류로 가면서 많아지며 8월에 가장 많다. 강에서 유역평균이온총량은 170.4mm/ℓ이며 지류 구연천에서 제일 많다. 수소이온농도(pH)는 6.9~7.0이다. 광화도는 상류에서 하류로 가면서 커지고 반대로 총경도와 이온총량은 하류에서 상류로 가면서 커진다.
  • 예성강의 상류 유역에는 소나무, 참나무를 주로 하는 신갈나무, 오리나무, 피나무, 잎갈나무, 밤나무들의 섞임숲이, 하류 지대에는 소나무숲이 덮여 있으며 산림이 울창하여 수원함양조건이 좋다. 예성강 유역은 북한에서 강수량이 많은 지역의 하나로서 강수자원이 많다. 유역에서의 연 평균강수량은 1,352.7mm이다. 하류 유역 구연천연안의 토산에서는 연 평균강수량이 1,339.6mm나 된다. 강수량은 시기적으로나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내릴 뿐 아니라 무더기비형태로 많이 내린다. 상류 지대의 신계에서 1922년 8월 19일에 318.8mm, 8월 19~20일에 560.1mm, 8월 19~21일에 778.4mm, 중류지대의 평산에서 1924년 7월 19일에 490mm, 7월 19~20일에 830mm, 7월 18~20일에 858mm의 비가 내렸다. 이처럼 무더기비는 며칠 사이에 연 강수량의 60% 이상이 내렸으며 그 가운데서 60%가 6시간 동안에, 70% 이상이 12시간 동안에 내렸다. 이와 같은 강수량현상은 강의 유출동태에 영향을 준다. 강물이 높은 달은 8월이며 낮은 달은 2월이다. 강에서 최고극수면높이는 하류지대에서 13.39m이며 최저극물높이는 1.1m이다.

예성강 단열대(禮成江 斷裂帶)[편집]

  • 북한 황해도의 예성강에서 대동강으로 이어지는 지각의 단열대(斷裂帶)이다. 단열대란 지진이나 습곡작용 등에 의해 지각이 파괴되면서 지각에 갈라진 틈들이 나란하게 배열된 구간을 가리키며, 전단대(剪斷帶)라고도 한다. 예성강 단열대는 북한 황해도 지방의 예성강이 흐르고 있는 약 400km 길이의 단열대로, 폭은 0.5∼4km, 심부연장깊이는 10∼12km 정도가 된다.
  • 예성강 단열대의 지각운동 역사는 시·원생대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중생대·신생대에 크게 움직이면서 주변의 많은 지층들이 습곡작용을 받아 오늘날 예성강 단열대의 구조선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생대 제4기 신계곡산 일대에서 현무암이 분출되어 용암대지가 형성되면서 이곳의 지형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이곳에 하천이 흐르면서 침식을 일으키고 지형을 변화시켜 오늘날 폭이 수 m에서 300m에 이르는 암쇄대와 파쇄대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단열대를 형성하였다.
  • 예성강 단열대는 아호비령 산줄기와 멸악산 줄기 사이로 우리나라 지각에서 많이 나타나는 구조선 방향인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다. 기반암의 경우 상류지역은 주로 현무암 용암대지이며, 중류지역(평산~금천 일대)은 탄산염 암석이 화학적 풍화를 받아 형성된 두꺼운 점토풍화각이 분포한다. 하류지역(배천~개풍 일대)은 화강암의 풍화층이 넓게 발달되어 있다. 지체 구조상 평남육향사(平南陸向斜)에 속해 있는데, 평남육향사에는 예성강 단열대 이외에 대동강 단열대, 원산-서울 단열대 등 여러 개의 단열대들이 나타난다. 또한 여러 개의 배사와 향사 습곡들이 위치하여 지질구조가 복잡하게 나타난다. 평남육향사에는 철·동·아연·몰리브덴·석탄 등 지하자원이 다량 매장되어 있으며, 예성강 단열대 주변에도 희유금속(稀有金屬) 광상들이 분포하고 있다.
  • 예성강은 단열대의 영향으로 강 유역이 좁고 길게 나타나며, 곡류도가 낮다. 또한 강 주변으로는 지각 운동 및 해수면 변동으로 추정되는 여러 단의 하안단구가 나타난다. 강의 하구에는 고려시대 국제 무역항으로 유명했던 벽란도가 있다.

예성상에 합류하는 하천[편집]

예성강은 황해북도 수안군 언진산에서 발원하여 황해남도 배천군과 개성시 개풍군사이에서 서해의 강화만에 흘러드는 이다. 길이는 187.4km, 유역면적은 3,916.3㎢이다. 북한에서 15번째로 큰 강이다. 강물은 신계곡산벌, 유천벌, 풍덕벌, 구연천벌을 비롯한 유역안은 물론 배천~연안~청단물길을 통하여 그 밖의 넓은 지대 부침땅의 관개용수+와 공업용수, 주민생활용수로 널리 이용된다.

고신은천[편집]

  • 황해북도 신계군 동부 아호비령산맥의 속파고개에서 시작하여 증산리·금성리·추전리·침교리를 거쳐 예성강(례성강)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길이 28.5㎞, 유역면적 168.1㎢이다. 백암천·진계천 등과 합류하여 예성강으로 흘러든다. 산악하천으로서 강바닥 경사가 급하고 물살이 빠르며 가물철에는 강바닥이 드러난다. 유역은 소나무·참나무·잣나무·단풍나무·물푸레나무 숲으로 덮여 있다. 하천 연안의 연 평균강수량은 1,225㎜이다.

누천[편집]

  • 황해북도 인산군 국수봉에서 발원하여 평산군 옥촌리(玉村里)와 황해남도 봉천군 연홍리(鳶鴻里)에서 예성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길이 43.9km, 유역면적 555.0㎢, 유역평균폭 12.1km이다. 노천(로천, 30km), 고지천(29.5km) 등 여러 지류를 모아 흐르는 예성강(례성강)의 제1지류이다. 하천 유역의 기반암은 화강암이다. 평산군 봉탄리의 상류는 강바닥의 경사가 심하고 유속이 빠르다. 하천 유역의 연평균강수량은 1,100∼1,200mm이다.
  •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하는 장골산, 매봉산 등에는 소나무와 잣나무 등의 숲이 울창하여 수원개발조건이 좋다. 하천 기슭에는 수해를 막기 위한 둑이 수십리에 걸쳐 건설되어 있으며, 지류에는 주암저수지·청수저수지·대촌저수지·수동저수지 등이 있어 수량을 조절한다. 하천 물은 대촌평야, 누천평야 등 일대 15㎢에 이르는 경작지의 관개용수로 이용된다. 하천에는 누치·꺽지·붕어·버들치 등의 물고기가 산다.

남천(南川)[편집]

  • 황해북도 서흥군 양암리(陽岩里) 감악산(583m)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평산군 평화노동자구와 복수리(福水里)에서 예성강(례성강)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길이 34.6㎞, 유역 면적 221.8㎢이다. 평산군 삼천리(三千里)·청학노동자구·평산읍을 거쳐 흐르며 평산읍부터는 평지하천으로 바뀐다. 용두천(룡두천, 22.5㎞)·와현천·만탄천 등 18개의 지류가 있다. 유역 일대의 연 평균강수량은 1,296.8mm이다. 남천의 지류들은 멸악산맥에 솟아 있는 감악산·약대산(507m) 등에서 발원한다.

구연천[편집]

  • 황해북도 토산군과 개성직할시 장풍군 사이의 을미고개에서 발원하여 금천군 용성리(龍城里)와 문명리(文明里)에서 예성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다. 길이 66.2km, 유역면적 496.5㎢로 예성강의 제1지류이다. 미수천·유정천(류정천)·시변천·미당천·관문천 등 30여 개의 지류가 있다. 유역의 연 평균강수량은 1,254.8mm이고, 그중 50% 이상이 7∼8월에 내린다. 상류 지역의 강수량이 많아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례성강〉, 《위키백과》
  2. 례성강〉, 《나무위키》
  3. 예성강 (禮成江)〉,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4. 예성강(禮成江)〉,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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