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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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5월 16일''' 권도형의 집에 찾아가 벨을 누르고 도주한 남성이 인터넷 방송 BJ로 밝혀져 경찰에 출석했다. 인터넷 방송 BJ로 출석하고 있는 A씨는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짧게 말한 뒤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주거침입 혐의 적용을 어떻게 생각하나', '피해자나 대표에게 할 말 없나', '어떻게 알고 찾아갔나' 등 취재진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그는 [[아프리카TV]]에서 암호화폐 관련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방송에서 루나를 20억 풀매수했으며, 권도형을 찾아간 것이 맞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ref> 김태현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20516123658843 가상화폐 루나 대표집 찾아가 초인종 누른 BJ 경찰 출석]〉, 《아주경제》, 2022-05-16 </ref>
 
* '''2022년 5월 16일''' 권도형의 집에 찾아가 벨을 누르고 도주한 남성이 인터넷 방송 BJ로 밝혀져 경찰에 출석했다. 인터넷 방송 BJ로 출석하고 있는 A씨는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성동경찰서에 출석했다. A씨는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짧게 말한 뒤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주거침입 혐의 적용을 어떻게 생각하나', '피해자나 대표에게 할 말 없나', '어떻게 알고 찾아갔나' 등 취재진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그는 [[아프리카TV]]에서 암호화폐 관련 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방송에서 루나를 20억 풀매수했으며, 권도형을 찾아간 것이 맞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ref> 김태현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20516123658843 가상화폐 루나 대표집 찾아가 초인종 누른 BJ 경찰 출석]〉, 《아주경제》, 2022-05-16 </ref>
 
* '''2022년 5월 17일''' 권도형 대표는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테라 2.0이라고 명명된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도형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피닉스 파이낸스'라는 계정의 게시물을 리트윗했다. 피닉스 파이낸스 계정은 2022년 1월에 가입된 꼐정으로 프로필엔 '테라 2.0 대표 덱스(DEX)'로 소개되고 있다. 그가 리트윗한 게시물에서 해당 계정은 '잿더미에서 일어나 열반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테라 2.0 생태계에서 최고의 DEX를 곧 제공하게 돼 기쁘다. 추가 내용을 확인하려면 팔로를 맺어 달라"고 적혀 있다. 이외에도 권도형은 테라 2.0을 지지한 프로젝트드을 다수 리트윗하며 테라 재건 강행 의사를 드러냈다.<ref>김철오 기자,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91440&code=61141311&cp=nv (단독) 권도형, 테라 2.0 강행 "탈중앙화거래소 출범"]〉, 《국민일보》, 2022-05-18</ref> 이날 그는 테라 커뮤니티 '테라 리서치 포럼'에 기존 테라 블록체인을 [[하드포크]]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없는 새 [[블록체인]] 및 [[코인]]을 만들겠다는 제안을 내놨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의 큰 시세 변동폭을 극복하고자 고안됐지만, 1달러 가치에 연동된 테라의 경우 현금 등 안정자산이 아닌 루나를 알고리즘으로 수급을 조정하도록 설계됐다. 권 대표 제안대로 테라 생태계가 재건될 경우 기존 테라와 루나는 각각 '테라 클래식' '루나 클래식'이 되고 새 [[체인]]이 테라와 루나가 된다.
 
 
* '''2022년 5월 18일''' 권도형 대표는 오후 8시 17분께 테라 [[암호화폐 지갑]] [[사이트]] 테라스테이션에 ‘테라 네트워크 부활안’ 찬반 투표를 올렸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투표율은 39.52%로 [[정족수]] 충족까지 180만 표(0.5%)만 남겨두게 됐다. 대규모 루나 투자사 38곳 중 33곳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찬성률은 77.96%에 달했다. 반대와 기권 비중은 각각 0.35%, 1.39%에 불과했고 거부권 행사율은 20.3%였다.<ref>조윤진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614BJXK7 '50조 증발' 피눈물에도…'테라2.0' 강행하는 고래들]〉, 《서울경제》, 2022-05-19</ref>
 
 
* '''2022년 5월 19일''' : 루나와 테라의 폭락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를 고소했다. 서울남부지검에 권도형 대표와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이자 [[소셜커머스]] [[티몬]]의 설립자이기도 한 [[신현성]] 그리고 테라폼랩스 법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투자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LKB(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권대표 등이 루나와 UST를 설계·발행해 투자자들을 유치하면서 알고리즘 설계 오류와 하자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행위, [[백서]] 등을 통해 고지한 것과 달리 루나 발행량을 무제한 확대한 행위가 기망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규 투자자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앵커]] [[프로토콜]]'을 개설해 지속 불가능한 연이율 19.4%의 이자 수익을 보장하며 수십조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한 것은 유사수신 행위에 해당한다"고 고소·고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피해 회복이 신속하고 공정하며 정의롭게 진행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과거 '여의도 저승사자'라 불리던 합수단에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사건은 복잡하고 법리적 쟁점이 많으며 피해 규모도 천문학적"이라며 "피해자들은 2년여 만에 새롭게 출범한 합수단이 절박함과 억울함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f>황재하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9090900004?input=1195m "루나·테라 코인은 사기"…투자자들, 권도형·신현성 고소]〉, 《연합뉴스》, 2022-05-19</ref>
 
  
 
=== 바이낸스 상장 폐지 ===
 
=== 바이낸스 상장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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