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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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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컴퍼니㈜
마피아컴퍼니㈜
뮤지카(Muzika)

마피아컴퍼니㈜는 블록체인 기반의 음악 콘텐츠 유통을 위한 암호화폐인 뮤지카(Muzika)를 만든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정인서이고, 기술이사는 허상민이며, 이사는 이장원이다. 뮤지카코인은 2018년 11월 19일 후오비코리아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개요

마피아컴퍼니㈜는 2015년에 설립하여 2017년에 5월 네이버의 스프링캠프 시드투자를 받았으며, 그해 12월 150개 국가로부터 200만 명의 유저를 달성했다. 마피아컴퍼니㈜는 글로벌 상용화 과정에 자체 저작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였다. 서울에 본사를 둔 마피아컴퍼니는 디지털 음악 산업을 혁신하기 위해 음악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하며, 글로벌 음악 플랫폼 회사로 싱가포르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180개 국에서 온 250만 명의 사용자들로 유명한 기악곡 플랫폼과 게임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많은 음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1]

  • 마피아니스트(MaPianist)는 국내 40만 명 이상의 최대 사용자 기반이며, 콘텐츠 제공 업체 풀을 갖춘 온라인 피아노 커뮤니티와 악보 및 악기 마켓 플레이스 시장의 1위이다.[1] 마피아니스트 혜택은 매일매일 출석체크하면 50포인트 증정받고, 부지런히 일주일 만근 시 100원 캐시 보상 제공하며, 포인트 걸고 가위 바위 보로 행운 찾기 게임을 제공한다. 또한, 앱에서만 제공되는 혜택은 광고를 보고 캐시 충전을 제공한다.[2]
  • 마이뮤직시트(Mymusicsheet)는 15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악기 음악 플랫폼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한다.
  • 코코무(Kokomu)는 일본에서 새로 출시되고 빠르게 성장하는 악기 음악 커뮤니티 및 악보 시장이다.[1]

주요 인물

정인서 대표이사(CEO)
허상민 기술이사(CTO)
이장원 운영이사(COO)
  • 정인서 : 뮤지카 공동창업자 및 대표이사(CEO)
  • 허상민 : 공동창업자 및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15살에 이미 웹 게임으로 큰 돈을 벌었던 글로벌 동세대 최고의 개발자이다.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ISEF 국제대회 소프트웨어부문의 한국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HCLT 우수학술논문 제1저자이다.
  • 이장원 : 뮤지카 운영이사(COO)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품 소개

마피아컴퍼니의 마피아니스트

뮤지카

뮤지카(Muzika)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음악 산업 플랫폼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음악 콘텐츠 유통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뮤지카코인(Muzikacoin)이라고도 하며, 뮤지카의 화폐 단위는 MZK이다.

마피아컴퍼니㈜는 2018년 7월 30일, 뮤지카 서비스를 정식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뮤지카는 한국 기반의 음악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리서치센터로, 디지털 음악산업에 혁신을 가져 오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뮤지카는 글로벌 창작곡·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와 종합 피아노 포털 마피아니스트를 운영하는 마피아컴퍼니의 정인서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며, 음악가들과 팬들이 주도하는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창조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음악 산업은 저작권, 유통구조, 중개인 수수료, 불법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뮤지카는 분산화된 디지털 음악 생태계를 구축해 누구나 아티스트 발굴, 후원, 음악의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기까지 음악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3]

마피아컴퍼니㈜가 추진하는 뮤지카는 음악산업에서 아티스트을 포함한 그들의 팬에게도 적절한 대우와 보상이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코인이다. 음악산업 시장의 제도적인 개혁을 통해 음원이 지니는 진정한 가치를 보다 더 균형있고 올바른 경제적 보상을 이끌어내 건전한 음악산업의 틀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다. 뮤지카는 생태계는 수익을 창출하는 많은 민간투자자들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투자받은 플랫폼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충성도가 높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뮤지카는 2019년 3월 4일 기준으로 시가 총액은 8억 원이며 총 발행량은 10억 MZK이다. 뮤지카 코인은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리워드를 제공하며,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분배함과 동시에, 두터운 이용자층을 형성하기 위한 견고하게 고안된 인센티브 시스템을 토입해 팬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뮤지카의 네트워크를 활성화 한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투명하고 효과적인 거래를 할 수 있고, 팬들은 로얄티 페이(Loyalty Pay)를 지급 받으며, 받은 로얄티 페이로 생태계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를 후원할 수 있다.[4]

뮤지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마피아컴퍼니는 네이버 계열 VC, 카카오 현 사외이사,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서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뮤지카 프로젝트는 블랙홀스(BlackHorse), 파노니(PANONY) 등 국내외 대형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해 일반 투자자 대상의 암호화폐 공개(ICO)를 전혀 진행하지 않고 사업비용을 확보하였다. 마피아컴퍼니는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충성도가 높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배워왔기 때문에 실제 사업의 진행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조율 플랫폼

조마피아컴퍼니 조율 플랫폼 '조율사아저씨'

마피아컴퍼니㈜가 국내 최대 피아노 조율 플랫폼 ‘조율사아저씨’를 2017년 1월 24일에 오픈했다. 조율사아저씨는 피아노 관련 소셜 미디어 채널 ‘피아노 치는 남자들’과 피아노 커뮤니티 사이트 ‘마음만은 피아니스트(이하 마피아)’를 비롯, 마피아컴퍼니가 보유한 약 160만 명의 피아노 관련 구독자 및 회원 층을 기반으로 오픈한 피아노 조율 플랫폼이다.

피아노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정기적으로 조율을 필요로 하는데, 지금까지는 조율을 하고 싶어도 어디에서 유관 정보를 얻고 어떻게 좋은 조율사를 찾을 수 있는지 불명확했다. 조율사아저씨는 마피아 사이트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마피아컴퍼니가 보증하는 국내 최고의 조율사 명인들을 조율을 필요로 하는 전국 피아노 보유자들에게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마피아컴퍼니가 보유한 피아노업계 네트워크와 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조율사 명인들을 선별적으로 섭외, 영상과 사진, 인터뷰를 포함한 스토리텔링의 형태로 각각의 조율사가 어떤 철학과 방법론으로 조율에 임하는지 까지 담음으로써 지인 소개나 전단지에 의존하던 시장을 처음으로 투명화, 플랫폼화 하였다. 조율에 관한 정보를 투명하게 하고 조율을 신청하는 경험 자체를 더 즐겁고 쉽게 만드는 조율사아저씨는 전국 조율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이며, 소비자들에게는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5]

뮤지클로

마피아컴퍼니 뮤지클로

마피아컴퍼니㈜의 뮤지클로(Muziqlo)는 아티스트와 팬에게 힘을 실어주는 리듬 게임 플랫폼이다. 기존 리듬 게임과 달리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좋아하는 노래를 게임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클로를 통해 아티스트는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팬에게는 음악 콘텐츠가 제공되며 음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뮤지클로는 현재 블록체인 및 비 블록체인 플랫폼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마피아컴파니는 뮤지클로가 가능한 많은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 아티스트 페이지, 즐겨찾기 및 최근 플레이를 포함한 빠르고 쉬운 '검색 및 재생' 서비스이다.
  • 유튜브 최고의 아티스트 2명 : 리듬 게임(신시대, EDM 등)에서 최고의 유튜브 아티스트의 노래를 즐길수 있다.
  • 아티스트 중심 기능 :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충성을 나타내려면 점수를 높이고 팬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 게임플레이 : 4 개의 레인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패턴을 즐길 수 있다.[1]

최근 동향

35억 원의 투자 유치

2019년 3월 8일, 디지털 음악 콘텐츠 플랫폼 운영사 마피아컴퍼니㈜가 3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티비티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가 참여했다.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카페, 밴드 등 굵직한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들을 성공시킨 이람 대표가 이끄는 티비티는 네이버가 주요 출자자로 참여한 펀드를 통해 투자를 집행하였으며,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인 스프링캠프는 지난 2017년에 시드 투자 집행 이후 연이어 참여했다. 마피아컴퍼니는 블록체인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하고 음정 변환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한 음악 게임 ‘토토리카 숲(Totorica)’을 베타 런칭하기도 했다. 또한 마피아컴퍼니 싱가폴 법인을 통해 2018년 초부터 진행해온 블록체인 프로젝트 ‘뮤지카(Muzika)’는 ICO없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에 상장한 바 있다.

정인서 대표는 “정보 기술을 통해 음악 시장을 혁신하고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수익과 시장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미션을 새삼 다짐한다”면서 “자금 확보 뿐 아니라 향후 마피아컴퍼니 및 뮤지카 생태계 플랫폼들의 런칭과 글로벌 확장에 직간접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10월 설립된 마피아컴퍼니는 2016년 조민식 카카오 사외이사로부터 엔젤 투자를, 2017년 네이버 계열 투자사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세 명의 공동창업자는 2018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18)에 오르기도 했다. 뮤지카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주요 경영진 3명이 이미 디지털 음악 산업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마피아컴퍼니는 앞으로도 이처럼 아직 온라인화 되지 않은 피아노 산업의 여러 부문들을 차례로 혁신해나갈 예정이다.[6]

로드맵

  • 2017년 1분기 : 프로젝트 방향성 및 컨셉 기획, 플랫폼 모델 정립.
  • 2017년 2분기 : 음악 코인 생태계를 위한 3가지 취득 모델 정립.
  • 2017년 3분기 : 생태계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 개발 시작, 악보 거래가 가능한 트랜잭션(스마트 컨트랙트) 플래폼 테스트 시작.
  • 2017년 4분기 : 악보 외 음원, 디지털 음악 파일로 트랜잭션 유형 확장.
  • 2018년 1분기 : 뮤지카 토큰에 대한 데스트 종료(MZK).
  • 2018년 2분기 : 비공개 세일.
  • 2018년 3분기 : 거래소 사장, 뮤지카 플랫폼을 이더리움 테스트넷(Ropsten)에서 알파 런칭.
  • 2018년 4분기 : 뮤지카 플랫폼을 메인넷에 연동, 마피아컴퍼니의 다른 플랫폼과 결제 수단 통합.
  • 2019년 1분기 : 뮤지카 플랫폼 베타 런칭 1(악보/음악 구매 중심), 뮤지카 플랫폼 베타 런칭 2(커뮤니티/보상 로직 중심).
  • 2019년 2분기 : 뮤지카 플랫폼의 글로벌 공식 버전 런칭.
  • 2020년 ~ :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뮤지카 플랫폼 안정화 및 시장 장악.

각주

  1. 1.0 1.1 1.2 1.3 마피아컴퍼니 소개〉, 《뮤지카》
  2. 마음만은 피아니스트 - 마피아 피아노 악보〉, 《마피아》
  3. 3.0 3.1 김민정 기자, 〈블록체인 기반 음악 산업 플랫폼 ‘뮤지카(Muzika)’ 공개〉, 《플래텀》, 2018-07-30
  4. 팩트살인, 〈(알트코인 소개) 뮤지카 코인 (MZK)〉, 《네이버 블로그》, 2018-10-15
  5. 정새롬 기자, 〈마피아컴퍼니, 피아노 조율 플랫폼 ‘조율사아저씨’ 오픈〉, 《플래텀》, 2017-01-24
  6. 김민정 기자, 〈디지털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마피아컴퍼니, 35억 규모 신규 투자 유치〉, 《플래텀》, 2019-03-0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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