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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저감장치==
 
==매연저감장치==
매연저감장치는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중 매연을 여과기를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포집하고 일정 거리 주행 후 매연의 발화 온도인 550도 이상으로 배기가스 온도를 상승 시켜 매연을 연소 시켜 공해 물질을 줄이는 장치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자동차 배출가스 중 입자상물질 등을 촉매가 코팅된 필터로 여과한 후, 이를 산화시켜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로 전환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장치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재생에 필요한 열 공급원으로 엔진 배기열을 이용하는 방식이자 고속주행 차량에 적용되는 자연 재생방식과 전기히터, 보조 연료 등을 사용하여 재생하는 방식이자 대부분 차량에 적용되는 복합재생방식이 있다. 또한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성분 중에서 그을음을 저감시켜주는 장치로 경유 차량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90% 이상 걸러내고 질소산화물도 80% 넘게 제거해준다. 배출가스 저감장치에는 제1종, 제2종, 제3종이 있다.<ref name="홈피">에코 전도사, 〈[https://m.blog.naver.com/dsjang650628/221920242070 디젤엔진 매연저감장치(DPF)의 종류 및 성능]〉, 《네이버 블로그》, 2020-04-21</ref> 광주시의 경우 2021년 42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970여 대에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최초 등록일이 2001년 이후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자기부담금은 장치 가격에 따라 28만∼65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는 전액 지원된다. 광주시는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2021년 3월까지 총 2,587대에 보조금 135억 원을 지원했다.<ref>장덕종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6124600054?input=1195m 광주 노후경유차 970대 매연 저감장치 지원]〉, 《연합뉴스》, 2021-03-16</ref> 또한 경기 고양시도 6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노후경유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수도권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운행 경유차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배출가스 저감 사업이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고양시에 등록된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경유차는 8,500대로,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노후경유차의 저감장치 부착 때 차종에 따라 약 90%까지 지원되며 개인 부담이 10~15%이며 2021년부터 저감장치의 원가 재산정이 이뤄져 자부담금이 복합 소형 기준 35만 1,000원, 소형화물차 28만 1,000원으로 2020년에 비해 낮아져 차주들의 부담이 한층 감소하게 됐다. 매연저감장치는 2년의 의무 운행 기간이 있으며 해당 기간 내 폐차나 장치를 탈거하면 부착 시 지원받았던 보조금 일부가 위약금으로 발생한다.<ref>노승혁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4036100060?input=1195m 고양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68억원 지원]〉, 《연합뉴스》, 2021-03-0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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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저감장치는 디젤엔진의 배기가스 중 매연을 여과기를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포집하고 일정 거리 주행 후 매연의 발화 온도인 550도 이상으로 배기가스 온도를 상승 시켜 매연을 연소 시켜 공해 물질을 줄이는 장치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자동차 배출가스 중 입자상물질 등을 촉매가 코팅된 필터로 여과한 후, 이를 산화시켜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로 전환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장치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재생에 필요한 열 공급원으로 엔진 배기열을 이용하는 방식이자 고속주행 차량에 적용되는 자연 재생방식과 전기히터, 보조 연료 등을 사용하여 재생하는 방식이자 대부분 차량에 적용되는 복합재생방식이 있다. 또한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성분 중에서 그을음을 저감시켜주는 장치로 경유 차량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90% 이상 걸러내고 질소산화물도 80% 넘게 제거해준다. 배출가스 저감장치에는 제1종, 제2종, 제3종이 있다.<ref name="홈피">에코 전도사, 〈[https://m.blog.naver.com/dsjang650628/221920242070 디젤엔진 매연저감장치(DPF)의 종류 및 성능]〉, 《네이버 블로그》, 2020-04-21</ref> 광주시의 경우 2021년 42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970여대에 매연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최초 등록일이 2001년 이후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자기부담금은 장치 가격에 따라 28만∼65만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대상자는 전액 지원된다. 광주시는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2021년 3월까지 총 2,587대에 보조금 135억 원을 지원했다.<ref>장덕종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6124600054?input=1195m 광주 노후경유차 970대 매연 저감장치 지원]〉, 《연합뉴스》, 2021-03-16</ref> 또한 경기 고양시도 6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노후경유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물질을 줄여 수도권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운행경유차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배출가스 저감 사업이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고양시에 등록된 저공해 미조치 5등급 노후경유차는 8,500대로,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에서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노후경유차의 저감장치 부착 때 차종에 따라 약 90%까지 지원되며 개인 부담이 10~15%이며 2021년부터 저감장치의 원가 재산정이 이뤄져 자부담금이 복합 소형 기준 35만 1,000원, 소형화물차 28만 1,000원으로 2020년에 비해 낮아져 차주들의 부담이 한층 줄게 됐다. 매연저감장치는 2년의 의무 운행 기간이 있으며 해당 기간 내 폐차나 장치를 탈거하면 부착 시 지원받았던 보조금의 일부가 위약금으로 발생한다.<ref>노승혁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4036100060?input=1195m 고양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68억원 지원]〉, 《연합뉴스》, 2021-03-04</ref>  
  
 
===제1종 배출가스 저감장치===
 
===제1종 배출가스 저감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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