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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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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4814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8일 (목) 14:06 판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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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김준형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머니투데이는 머니투데이(MONEY TODAY)는 1999년 9월 22일 설립되고, 2001년 6월 19일 오프라인 신문을 창간한 미디어그룹이다. 본사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149 청계 11빌딩에 위치해 있다. 대표이사 회장은 홍선근이고 편집국장은 김준형이다.

개요

머니투데이는 1999년 9월 22일 설립된 ㈜머니투데이가 2000년 1월 1일 최초의 금융·증권 전문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하였다. 이어 2001년 6월 19일 오프라인 신문을 창간하면서 온라인과 지면 신문을 만들고 있다. 2004년 리얼타임 연예속보 '스타뉴스' 콘텐트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5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06년 1월부터 출판사업을 시작하였다. 2008년 10월 1일에는 MCN을 인수하여 MTN(머니투데이방송)을 개국했고, 민영 뉴스통신사로는 2011년 4월 뉴스1을 출범했고, 2014년 7월 뉴시스를 인수했다. 주요 서비스는 증권·금융·산업·정보통신·국제·부동산·특집기획 등이다. 사업 분야는 온라인 광고, IR(투자자관계·기업설명활동) 서비스, 뉴스 판매 및 제휴 서비스, 오프라인 신문 광고·마케팅 등이며, 온라인·오프라인 매체별로 사업을 진행한다. 신문의 본래 기능 외에 증권사·인터넷 포털사이트·금융기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를 서비스하고, 블룸버그·로이터·텔리레이트 등 해외 통신사에도 기사를 전송하고 있다.[1]

주요 인물

  • 홍선근 : 1960년 7월 29일생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 출신으로 1984년 한국일보 입사,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등 역임하였고 1999년 머니투데이를 창립했다. 현재 뉴스1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있다.[2]
  • 김준형 :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 MBA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뉴욕특파원을 지냈으며, 증권·금융·정책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1999년 머니투데이 창간멤버로 참여하였고 현재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이다.[3]

연혁

  • 1999년 09월 머니투데이 설립
  • 2000년 01월 국내최초로 금융/증권전문 인터넷뉴스 송출
  • 2001년 06월 창업자 박 무 대표 취임 오프라인 경제신문'머니투데이'창간
  • 2002년 01월 오프라인 경제신문'머니투데이'전국 보급 시작
  • 2003년 05월 더밸류코와 합작법인 '머니앤밸류'설립 및 대학경제신문 발행
  • 2004년 09월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뉴스'서비스 시작
  • 2004년 12월 홍선근 대표 취임
  • 2005년 07월 일본 인터넷 포털 라이브도어에 스타뉴스 제공
  • 2005년 09월 일본 NTT 도코모와 보다폰에 스타뉴스 제공
  • 2006년 09월 중국 씨마켓과 콘텐츠 제공 및 배포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85만개 기업 신용분석 보고서 제공
  • 2006년 12월 ㈜조인스닷컴과 뉴스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 2007년 04월 KT와이브로(Wibro)에 뉴스 콘텐츠 제공 PDF 신문보기 서비스 제공
  • 2007년 10월 주간지 머니S(MONEYS)발행
  • 2007년 12월 프로페셔널 정보미디어 '더벨(theBell)'서비스 시작
  • 2008년 10월 머니투데이방송MTN 개국
  • 2008년 11월 자동차 전문 뉴스'머니투데이 자동차'서비스 시작
  • 2009년 02월 친환경상품 전문 쇼핑몰 ‘이로운몰’ 오픈
  • 2009년 03월 증권 애널리스트 평가 회사 ㈜밸류포커스와 업무 제휴
  • 2009년 04월 온라인 인문교양 교육사이트 ㈜교양과행복과 업무 제휴
  • 2009년 05월 폐기물처리 및 자원재활용 회사 에너가이아㈜와 업무 제휴
  • 2009년 08월 머니투데이방송 지상파DMB 서비스 시작
  • 2009년 10월 스포츠ㆍ연예 전문미디어 OSEN과 홈페이지 통합 운영 및 콘텐츠 제휴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방송 MTN,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시작
  • 2009년 11월 요리 및 레스토랑 가이드 사이트 ㈜다이어리알과 업무제휴, 머니투데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 2010년 01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 2010년 04월 패션정보 스타일M 서비스 개시
  • 2011년 02월 홍선근 대표이사 회장 추대
  • 2011년 03월 장애인정보포털 포옹 사이트 런칭
  • 2011년 04월 민영 뉴스 통신사 ‘뉴스1’ 창립
  • 2011년 07월 남성패션매거진 로피시엘옴므 창간
  • 2012년 03월 서울시 지방경찰청 기자단 가입
  • 2012년 05월 대안경제 미디어 이로운넷(eroun.net) 사이트 런칭
  • 2013년 06월 웹매거진 아이즈(ize) 창간, 미래 기술 매거진 테크엠(TECH M) 창간
  • 2014년 03월 개인 맞춤형 미디어 딱!TV 서비스 개시
  • 2014년 05월 내 삶을 바꾸는 정치뉴스 the300 서비스 개시
  • 2014년 07월 ‘뉴시스’ 경영권 인수
  • 2014년 09월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 발간
  • 2014년 10월 지식과 정보, 통찰의 뉴스 티타임즈(T Times) 서비스 개시
  • 2015년 02월 아트1닷컴 설립
  • 2015년 07월 VIP서비스 론칭
  • 2016년 01월 생활 속 법률 길잡이 더엘(theL) 서비스 개시
  • 2016년 03월 영상뉴스 꿀빵 서비스 개시
  • 2016년 04월 VIP머니투데이 초판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개시
  • 2017년 08월 법률N미디어 서비스 개시

주요 활동

블록체인 컨퍼런스 '체인플러스' 개최

'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는 머니투데이방송과 체이너스가 공동주최하는 2019년 첫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1월 23일 ~ 24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중국 등 8개국에서 70여개의 프로젝트, 120여개의 미디어, 2,000 여명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기존 암호화폐 산업의 대안으로 부상한 증권화토큰(STO),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등 블록체인 핵심 이슈 및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유명 벤처 캐피털리스트인 팀 드레이퍼, 에드워드 시클루나 몰타 재무부 장관인, 중국 항주 정부에서 5천억원 투자유치를 받은 숑안펀드 회장인 ‘야오 용지에’ 등이 한국을 찾는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도시 서울을 추진중인 박원순 서울 시장이 연사로 나서 정부 입장에서의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적 스테이블 코인테라신현성 대표가 스테이블 코인의 미래와 실생활에서의 응용에 대해 발표한다. 행사에서는 기술의 변화에 정부 정책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기업들은 퍼블릭 체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와 디앱(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을 향한 3.0플랫폼들의 치열한 전투, 블록체인 산업 번성의 기초, 전통 금융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가져올 STO의 등장, 진화하는 거래소와 투자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4]

글로벌 컨퍼런스‘2019 키플랫폼(K.E.Y. PLATFORM 2019)’개최

2019년 4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머니투데이미디어 주관으로 글로벌 콘퍼런스‘2019 키플랫폼(K.E.Y. PLATFORM 2019)’가 열렸다. 탈중앙화를 앞세운 블록체인 기술이 우버와 에어비앤비 등 중앙회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IT플랫폼 업체를 대체할 것이라는 의견이나왔다. 이 행사에 참여한 미카 알콘 오리진 프로토콜 엔지니어는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경제 업체들은 진정한 의미의 P2P 마켓이 아니다"라며 "블록체인은 중개자 없이도 상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이를 대체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탈중앙화한 마켓 플랫폼을 구축하는 회사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모든정보를 공유하고 공개하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하여 물건을 판매하기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홈페이지를 구축시킬 필요없이 누구에게나 손쉽게 거래플랫폼을 만들 수 있게 돕는다. 그는 블록체인은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애 거래 참여자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고, 중앙 통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며 중앙집중형 서비스는 20~30%에 달하는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면서, 실제 종사자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적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탈중앙화 특성을 활용하면 보다 수평적인 P2P 거래 시장을 만들 수 있고 시장 참여자 모두 기존 거래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P2P 플랫폼이 거대 공유경제 업체들보다 더 높은 경쟁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이 전세계인들의 일상을 크게 바꾸는 기술이 될 것이며 블록체인은 기술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고 말했다.[5]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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