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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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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놈(Metronome, MTN)
메트로놈(Metronome, MTN)
블로크(Bloq)
매튜 로샥(Matthew Roszak)
제프 가르직(Jeff Garzik)

메트로놈(Metronome, MTN)은 미국의 블록체인 기술회사 블로크(Bloq)가 2017년 10월 24일에 런칭한 크로스 블록체인 암호화폐이다. 메트로놈은 토큰 공급을 사전에 예측하고 자주적으로 조율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메트로놈의 공동창시자는 제프 가르직(Jeff Garzik)과 매튜 로샥(Metthew Roszak)이다.

개요

메트로놈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자주적인 암호화폐이다.

이의 기반 구축에는 자주적인 거버넌스, 신뢰성, 이식성 등 3가지 핵심 디자인 원칙이 적용되었으며 메트로놈의 소유자들에 의해 자주적으로 관리되고 암호화폐 런팅후 창시와 개발팀은 별도의 특권이 없게 설계하였다. 암호화폐의 발행은 코드로 사전예측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블록체인간에 이동할 수 있다. 메트로놈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다른 암호화폐들의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자체의 암호화폐 개발에 반영시켰으며 추후 백년 또는 백년이상 사용이 가능할 수 있게끔 설계하였다.

메트로놈은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업체 블로크에서 개발되었으며 이 의 공동창시자는 제프 가르직매튜 로샥 두 사람이고 총 16명의 개발자들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였으며 6명의 어드바이저를 프로젝트에 초빙하였다. 세부내역은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Metronome - About"

메트로놈의 전략적인 파트너로는 정부를 주요 고객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DeltaStrategy Group, 멀티 암호화폐 월렛 개발회사 Jaxx, 국제변호사 사무소 perkingscoie, 블록체인 연구조직 SMITH+CROWN, 웹기반의 데이터 분석회사 zeppelin, 블록체인 전략, 기술 어드바이저리 회사 New Alchemy가 있다.

암호화폐의 발행은 두 단계로 나누어 매일마다 가격이 하향 조정되는 옥션방식으로 추진하였으며 초도 발행수량(Initial Supply Auction)은 1천만개로 하였다. 이어서 일별공급 옥션(Daily Supply Auction)을 추진하였으며 이는 무기한으로 일 공급 2,880 MET 또는 전년 대외 발행수량의 2% 수준으로 하였다.

MET는 이의 초도 런칭을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루트스탁(Rootstock; RSK-Bitcoin Smart contract platform)에서 추진하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큐텀(Qtum)에도 런칭하였다. MET를 적용하는 커뮤니티의 증가에 따라 다른 블록체인과의 호환성도 증가된다.[1][2][3]

개발 연혁

  • 2017-03-01 메트로놈 아이디어
  • 2017-05-24 New Alchemy 파트너십 구축
  • 2017-08-01 스마트 계약 구축개시
  • 2017-10-24 메트로놈 공식 웹사이트와 소유자 메뉴얼 발행
  • 2018년 6월 메트로놈 초도공급옥션 개시
  • 2018년 3/4분기 초도 크로스 체인 이더리무 런칭

주요인물

제프 가르직

제프 가르직블로크의 공동창시자이자 대표이사이다.

1992년부터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1996년에 졸업하였다.

1995년부터 CNN에서 2년간 웹개발자로 지냈으며 2002년 10월부터 Red Hat에서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10년 8개월 지냈고 그 사이에 2011년부터 exMULTI,Inc.의 대표이사로 2년 지냈다. 2012년 4월부터 미디어 또는 플랫폼 구축회사 Dunvegan Space Systems의 창시자로 3년 8개월 지냈으며 2013년 5월부터 BitPay, Inc.에서 비트코인 핵심개발자로 1년 8개월 지냈다.

2015년 10월부터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업체 블로크를 공동으로 창업하고 CEO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4]

매튜 로샥

매튜 로샥블로크의 공동창시자이자 이사장이며 메트로놈의 공동창시자이다

레이크 포레스트 대학(Lake Forest College)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4년부터 시카코의 Keystone Capital Partners에서 조수로 4년간 지냈다. 그 뒤 런던의 Advent International에서 총괄로 1년 지냈으며 1999년에 벤처투자회사 Platinum Venture Partners의 매니징파트너로 되어 4년간 역할을 하였다.

2003년부터 SilkRoad Technology의 공동창시자로 10년 역할하였으며 SilkRoad Equity의 공동창시자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 2004년부터 InterAct911의 공동창시자로 11년 역할하였으며 2005년부터 House of Blue Myrtle Beach의 사장으로 현재까지 역할한다. 2013년부터 Tally Capital의 창시 파트너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The Rise and Rise of Bitcoin의 Producer, Chicago Blockchain Center의 창시자, 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이사장으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

2016년부터 블로크의 공동창시자와 이사장으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고 2017년 10월부터 메트로놈의 공동창시자로 현재까지 역할하고 있다.

매튜 로샥은 상기 회사들외에도 BitGive, Enter Inc., Dunvegan Space Systems, EBOOST, TrueLook, Onramp, SolidSpace, Pengdulab, Missionmode Solution, 180 Connect 등 회사들의 현직 이사회 멤버이다.[5]

특징

  • 멀티 블록체인을 넘나드는 탈중앙화 가치 저장의 이식능력을 제공한다. 금은 어디에 두어도 금이 듯이 MET도 체인에 관계없이 어느 체인에 있던지 MET이다. 이는 블록체인 가입자들의 블록체인 퇴출을 간편화하였으며 암호화폐 거래환율 조사의 부담을 덜고 파동이 없게 하였다.
  • 메트로놈은 비트코인과 비교 시 일회 거래에 많은 수금주소로 토큰 전송이 가능하기에 싼 수수료율과 신속한 결제 시간으로 대량 결재 특히 상가에서 추진하는 결제와 급여지급과 같은 결제의 경우에 편리하며 이는 다른 플랫폼에 아직은 없는 특징이다.
  • 특별위임을 하는 방식으로 고정된 상대방에 정기적인 반복 결제 추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블록체인에서 개선된 결제 시간으로 표준 오더의 효율적인 실행이 가능하며 상가들이나 소비자들에 편의를 제공한다.
  • 자동적으로 원가, 주문 및 결제 일정을 추적할 수 있으며 미래의 결제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수많은 산업들에서 사람들의 간섭이 없거나 극히 적게 자동화의 방식으로 원활한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할 때 이 기능은 상당히 가치가 있다.[2]
Metronome

SWOT 분석

강세 (Strengths)

  • 한 체인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자체 체인이 없는것은 약점일지도 모른다)
  • 런칭 후 커뮤니티와 스마트계약에 따라 완전히 자주적인 거버넌스를 추진할 수 있다
  • 안정 된 신뢰성 - 하향 가격 옥션에서 예측이 가능한 토큰 공급
  • 하향 가격 옥션의 토큰 공급은 큰 손들의 초기 대량 구매를 막을 수 있으며 구매자들이 만약의 가능한 조건에서 본인이 인정하는 가격으로 공정하게 살 수 있다.
  • 체인을 넘나드는 탈중앙화 저장 가치 이식능력을 제공하여 선택여지와 지속성에 유리하다
  • 15초 결제시간은 현실 세계 업체들의 결제사용에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한다
  • 일회적으로 창시자한테 분배한 금액을 초과하는 옥션수익은 어플리케이션 계약에 투입되어 커뮤니티에 장기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 스마트계약에서 벌어드리는 ETH는 Zeppelin Solutions, Coinspect, 및 Gustav Simonsson 등 3개 독립 컨설팅회사에 맡긴다[2]

기회 (Opportunities)

  • 다른 체인을 넘나드는 추가 이식능력
  • Jaxx 월렛 개발회사와의 파트너십
  • 미래 MET 모바일 월렛 잠재성
  • 한 번 거래에서 멀티 주소로 거래가능한 대량 결제 특징
  • 반복 결제 특징
  • 머신사이의 스마트계약과 결제[2]

약세 (Weaknesses)

  • 초도 공급 옥션(Initial Supply Auction)은 2 ETH 가격선에서 시작하여 가급적 공정한 엑세스와 분배를 시도하였지만 일부 사람들은 최고 가격선에서 구매를 하여 의혹이 남아있다
  • ISA/DSA 구매는 ERC-20 적용이 가능한 월렛에만 진행이 가능하여 일부 사용자들에 불편을 끼친다
  • MET는 일 2,880개 또는 더 많은 수량으로 공급이 되며 유효한 관리가 이루어 안지는 경우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리스크가 내재한다
  • 가치의 장기간 보유 기대는 인플레이션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 토큰분배에서 창시자가 초도 공급 옥션의 20%를 차지하는것은 다른 곳에 대비하면 상당히 높다. 비록 1/4은 초기에 분배되고 잔여분은 3년에 걸쳐 분배되지만
  • 모바일 월렛을 공급 못한다(데스크탑 또는 기타 ERC-20 적용이 가능한 월렛만 가능하다)[2]

위협 (Threats)

  • MET 인플레이션 본질은 비트코인의 고정수량 공급의 핵심 원리와 선명한 대조가 되며 이 면에서는 법폐와 더 유사한 비교가 된다.
  • 코드는 독립적인 컨설팅회사에 의해 검증이 되었지만 여전히 버그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 기술 또는 계약에 따르는 공격[2]

동영상

각주

  1. "About", Metronome
  2. 2.0 2.1 2.2 2.3 2.4 2.5 humanjets, "Metronome — Cross-Chain Portability", Medium, 2018-10-24
  3. "Metronome (MET) ICO Review", ICO Token News
  4. "Jeff Garzik", LinkedIn
  5. "(8) Matthew Roszak", LinkedIn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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