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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에 큰 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키워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구해왔다. 국내 최초의 라이드 풀링 서비스 셔클,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I-MOD 등이 대표적인 성과를 이뤘다. 이동의 편의성을 높여줄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대중에 선보이는 한편, 그랩, 올라, 레브 등의 기업과 협업하여 글로벌 공유경제 진입의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전문회사 모션을 설립하여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전략은 모빌리티 사업자들에게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포함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조력자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며, 차량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서비스 전개 및 이를 통해 모빌리티 전체 사업자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사업자들에게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 운영법인 모션을 2019년 10월에 설립하였고, 첫 시작으로 2020년 5월에 중소렌터사를 대상으로 차량 관제, 차량 관리, 사업 관리 측면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한 모션 스마트 솔루션 사업을 런칭하였다. 이후에도 카셰어링 업체, 대형 렌트사 대상으로 사업 제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부가서비스 및 택시 통합 단말 사업 등 상품/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자 하며, 이러한 로드맵 하에서 모션은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전문회사로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모션을 설립한 해 미국 엘에이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법인인 모션 랩을 만들어 [[친환경차]]를 자유롭게 대여해 쓰는 엘에이 최초의 프리 플로팅 카 셰어링 서비스 모션 카쉐어를 시작했다. 기존의 카 셰어링이 동일한 장소에서 대여와 반납이 이뤄져야 하는 이용 제약이 있지만, 모션 카쉐어는 엘에이시와 제휴하여 다운타운 엘에이 및 이글 록 지역의 노면 [[주차장]]을 활용, 차고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엘에이시 내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를 확대 투입할 예정이다. 모션 랩은 카 셰어링을 통해 구축한 차량, 사업 운영,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교통 약자를 위한 헤일링 서비스인 유니버셜 모빌리티, 다이나믹 셔틀 서비스, 차내 광고 및 커머스 등 다양한 신기술 및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엘에이시 정부와 함께 로보택시, 퍼스널 모빌리티,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를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협업을 진행하여 도시의 교통, 안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봇라이드는 현대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승차 공유 서비스다. 고객이 전용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율주행 차량이 스스로 비슷한 목적지를 입력한 사람들을 확인해 합승 및 이동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봇라이드 시범 운행을 통해 운전자가 없는 미래를 대비한 사용자 경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셔클은 집 근처 피트니스 센터나 마트 등 대중교통이나 자차를 이용하기 애매한 지역 내 이동을 도와주는 국내 최초 라이드 풀링 서비스이다. 전용 앱을 다운받은 뒤 서비스 지역 반경 2km 이내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 승합차가 승객을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승객마다 목적지가 다르면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최적 경로 설정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목적지가 서로 다르더라도 최적의 경로를 찾고, 전체 경로를 실시간 재구성 가능해 승객의 대기 시간이나 합승으로 인한 우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셔클이 활성화되면 지역 내 주민의 이동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단거리 승용차 운행을 줄이고, 주차난 해소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트는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이다. 전동킥보드에 [[사물인터넷]](IoT) 모듈이 부착되어 있어 용이한 대여와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동 킥보드의 최적 배치 장소를 제공한다.  인구 밀집 및 교통 혼잡을 겪고 있는 대도시에서는 근거리 구간 이동을 보장하고, 다른 이동수단과의 연계로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본인인증 및 운전면허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트의 또 다른 특징은 현대자동차㈜가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소업체가 그 안에서 서비스 제공하는 개방형 구조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별 운영사업자들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격 제어 가능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사업자가 원하는 운영 시간과 서비스 이용정책 등을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해 사업 환경에 맞춰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중소업체가 제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며,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한 공유 사업이 한국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f>현대모터그룹 공식 홈페이지 -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mobility-service/mobility-servic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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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에 큰 변혁을 일으키고 있는 키워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연구해왔다. 국내 최초의 라이드 풀링 서비스 셔클,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I-MOD 등이 대표적인 성과를 이뤘다. 이동의 편의성을 높여줄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대중에 선보이는 한편, 그랩, 올라, 레브 등의 기업과 협업하여 글로벌 공유경제 진입의 초석을 마련하기도 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전문회사 모션을 설립하여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전략은 모빌리티 사업자들에게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포함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조력자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며, 차량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서비스 전개 및 이를 통해 모빌리티 전체 사업자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사업자들에게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 운영법인 모션을 2019년 10월에 설립하였고, 첫 시작으로 2020년 5월에 중소렌터사를 대상으로 차량 관제, 차량 관리, 사업 관리 측면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한 모션 스마트 솔루션 사업을 런칭하였다. 이후에도 카셰어링 업체, 대형 렌트사 대상으로 사업 제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며, 부가서비스 및 택시 통합 단말 사업 등 상품/서비스 영역도 확대하고자 하며, 이러한 로드맵 하에서 모션은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 전문회사로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모션을 설립한 해 미국 엘에이에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법인인 모션 랩을 만들어 [[친환경차]]를 자유롭게 대여해 쓰는 엘에이 최초의 프리 플로팅 카 셰어링 서비스 모션 카쉐어를 시작했다. 기존의 카 셰어링이 동일한 장소에서 대여와 반납이 이뤄져야 하는 이용 제약이 있지만, 모션 카쉐어는 엘에이시와 제휴하여 다운타운 엘에이 및 이글 록 지역의 노면 [[주차장]]을 활용, 차고지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차량을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엘에이시 내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를 확대 투입할 예정이다. 모션 랩은 카 셰어링을 통해 구축한 차량, 사업 운영,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교통 약자를 위한 헤일링 서비스인 유니버셜 모빌리티, 다이나믹 셔틀 서비스, 차내 광고 및 커머스 등 다양한 신기술 및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엘에이시 정부와 함께 로보택시, 퍼스널 모빌리티,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를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협업을 진행하여 도시의 교통, 안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봇라이드는 현대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승차 공유 서비스다. 고객이 전용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율주행 차량이 스스로 비슷한 목적지를 입력한 사람들을 확인해 합승 및 이동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봇라이드 시범 운행을 통해 운전자가 없는 미래를 대비한 사용자 경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셔클은 집 근처 피트니스 센터나 마트 등 대중교통이나 자차를 이용하기 애매한 지역 내 이동을 도와주는 국내 최초 라이드 풀링 서비스이다. 전용 앱을 다운받은 뒤 서비스 지역 반경 2km 이내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 승합차가 승객을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승객마다 목적지가 다르면 [[인공지능]] 기반의 실시간 최적 경로 설정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목적지가 서로 다르더라도 최적의 경로를 찾고, 전체 경로를 실시간 재구성 가능해 승객의 대기 시간이나 합승으로 인한 우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셔클이 활성화되면 지역 내 주민의 이동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단거리 승용차 운행을 줄이고, 주차난 해소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트는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이다. 전동킥보드에 [[사물인터넷]](IoT) 모듈이 부착되어 있어 용이한 대여와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동 킥보드의 최적 배치 장소를 제공한다.  인구 밀집 및 교통 혼잡을 겪고 있는 대도시에서는 근거리 구간 이동을 보장하고, 다른 이동수단과의 연계로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본인인증 및 운전면허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트의 또 다른 특징은 현대자동차㈜가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소업체가 그 안에서 서비스 제공하는 개방형 구조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별 운영사업자들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격 제어 가능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사업자가 원하는 운영 시간과 서비스 이용정책 등을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해 사업 환경에 맞춰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보다 많은 중소업체가 제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며, 퍼스널 모빌리티를 이용한 공유 사업이 한국에서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ref>현대모터그룹 공식 홈페이지 -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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