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르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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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코르는 2018년 7월 9일 거래소 해킹을 당했다. 이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사이버 해커들은 | + | 방코르는 2018년 7월 9일 거래소 해킹을 당했다. 이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사이버 해커들은 거래 서비스인 체인질리(Changelly)를 통해 토큰을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당한 토큰은 약 2,3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로, 방코르 토큰(BNT) 250만개, 이더리움(ETH) 2만5,000개, 펀디엑스(NPXS) 2억3,000만개다.<ref>〈[https://coincode.kr/archives/5263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Bancor, ‘1,200만 달러 가량의 이더리움 해킹’]〉, 《코인코드》, 2018-07-10</ref>해킹 이와 관련하여 방코르는 “도난당한 자산의 일부를 동결하고 추적에 나서고 있다, 고객의 자산이 거래소 핫월렛 지갑에 보관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 자산은 안전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비난은 피해 갈 수 없었다. LTC의 창시자인 찰리 리(Charlie lee)는 “만약 어떤 거래소가 투자자의 자금 손실을 초래하거나 동결이 가능하다면, 이는 탈중앙화로 볼 수 없다.”며 방코르는 진정한 탈중앙화 거래소로 볼 수 없다고 트위터에 글을 기재했다.<ref> 슈쩌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vcoin/12341326 찰리 리 "Bancor 탈중앙화 거래소로 볼 수 없어"]〉, 《클리앙》, 2018-07-10</ref> 트위터 이번 해킹 사건은 방코르의 BNT 토큰 가격에도 영향을 미쳐서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NT토큰의 가격은 사건 발생 후 약 14% 하락했다.<ref>조현정 기자,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213KN4PH 탈중앙화 거래소 '방코르'도 해킹 당했다…150억 암호화폐 도난]〉, 《서울경제》, 2018-07-10</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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