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 슈투트가르트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는 유럽의 최대 증권 거래소 중 하나로 독일의 증권 거래소이다.

역사

1860년 02월 04일 : 슈투트가르트 산업 증권 거래소 협회 설립
1860년 03월 12일 : 상품교환 시작(면, 염료, 화학 제품)
1860년 : 곡물 도매상
1861년 02월 11일 : 지폐, 투자 펀드, 현금 교환 기능 담당
1865년 : 증권거래에 대한 법적 근거의 작성
1886년 ~ : 증권 거래소 목록 발행
1880년 : 산업 및 무역 거래소 확대
1811년 01월 13일 : 44개의 증권이 상장된 첫번째 공식 증권 거래소 목록 발행
1886년 : 산업 증권 거래소와 데이 증권 거래소 분리
1896년 : 증권 시장 법과 관련한 증권 거래 조합의 명확한 조직 구조 제공
1914년 : 59개의 공식 증권 상장
1928년 05월 01일 : 11개 증권을 대상으로 선물 거래 도입
1966년 10월 17일 : 단위별 인용 시작
1974년 : 전자 데이터 처리 도입
1991년 07월 01일 : 컴퓨터 지원 무역 도입
1995년 : 최고 가격 원칙 도입
2003년 01월 01일 : 두개의 새로운 거래 분야 시작
2007년 : 슈투트가르트 시장 모델 소개
2018년 09월 :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1]

활동

암호화폐 거래소

유럽 최대 증권 거래소로 2018년 9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시작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 총 4개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며, 이후 다양한 암호화폐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거래소는 암호화폐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바이슨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바이슨은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핀테크 자회사인 소와 랩스(Sowa Labs)가 지난 4월 자체 개발했다.

슈투트가르트는 거래 수수료가 없다는 강점을 내세웠다. 개발 담당자는 앱을 통해 무료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며 사용자 보안에 대한 기술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거래 간편성도 강조했다. 기존에는 거래 계정 등록에 며칠이 걸렸지만, 바이슨에서는 몇 분 만에 계정 등록이 가능하다는게 슈투트가르트의 설명이며, 기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