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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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 T8 하이브리드====
 
====XC60 T8 하이브리드====
 
2018년 7월,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인 XC60 B4, B5의 상표등록이 되었으며 2019년 스펙이 발표되되어 2020년 출시되었다. 볼보는 XC60 T8 하이브리드 모델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보존에 앞장섰다. 볼보는 2025년 이후 모든 모델에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을 사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그 첫 번째 적용 모델이 XC60 T8 하이브리드가 되는 셈이다. 실내에는 플라스틱 병을 소재로 제작된 시트에 이어 카펫과 매트 등은 모두 낚시용 어망이 사용됐으며 트렁크 일부는 케첩 및 샴푸 병으로 만들어졌다. 볼보 XC60 T8 하이브리드는 2.0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최고출력 318마력,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발휘한다.<ref>김미영 기자,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26 볼보, ‘XC60 T8 하이브리드’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진정한 친환경"]〉, 《지피코리아》, 2020-02-10</ref> XC60 T8 하이브리드는 볼보의 차들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인기 차량인데, 2020년 7월 기준 차량 출고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기본 10개월 이상일 정도로 굉장히 길다. 볼보의 타 차량들도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씩 걸릴 정도로 긴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유난히 긴 편이다.<ref name='나무'></ref>
 
2018년 7월,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인 XC60 B4, B5의 상표등록이 되었으며 2019년 스펙이 발표되되어 2020년 출시되었다. 볼보는 XC60 T8 하이브리드 모델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환경보존에 앞장섰다. 볼보는 2025년 이후 모든 모델에 재활용 재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을 사용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그 첫 번째 적용 모델이 XC60 T8 하이브리드가 되는 셈이다. 실내에는 플라스틱 병을 소재로 제작된 시트에 이어 카펫과 매트 등은 모두 낚시용 어망이 사용됐으며 트렁크 일부는 케첩 및 샴푸 병으로 만들어졌다. 볼보 XC60 T8 하이브리드는 2.0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 8단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최고출력 318마력, 시스템 총 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발휘한다.<ref>김미영 기자,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1626 볼보, ‘XC60 T8 하이브리드’ 재활용 플라스틱 적용..."진정한 친환경"]〉, 《지피코리아》, 2020-02-10</ref> XC60 T8 하이브리드는 볼보의 차들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인기 차량인데, 2020년 7월 기준 차량 출고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기본 10개월 이상일 정도로 굉장히 길다. 볼보의 타 차량들도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씩 걸릴 정도로 긴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유난히 긴 편이다.<ref name='나무'></ref>
 
==특징==
 
===수납 및 적재===
 
뒷 범퍼 아래에 발을 움직여 파워 작동식 테일게이트를 열 수 있다. 안쪽으로는 크기가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넓고 균등한 모양의 로드 컴파트먼트가 있다. 버튼을 눌러 좌석을 접으면 좀 더 넓어지고 평평해진 로드 플로어가 생기며, 차 뒤쪽에서도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좌석을 접기 위해 도어를 열 필요가 없다.
 
 
===파워트레인===
 
드라이빙 모드 설정에서 컴포트(Comfort), 에코(Eco), 다이내믹(Dynamic), 오프로드(Off Road) 또는 인디비주얼(Individual) 모드를 선택하면 파워트레인과 조향 장치 그리고 옵션으로 제공되는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액티브 섀시가 운전자의 기호에 맞게 즉시 조절된다. T8 트윈 엔진 AWD는 XC60을 성능 위주의 차로 변모시킨다. 그러나 터보차저와 수퍼차저의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동급 최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고성능 4기통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전기 모터의 조합은 훨씬 더 큰 엔진에서와 같은 힘과 성능을 제공하며, 동시에 연료 소비는 훨씬 적다. 318마력의 가솔린 엔진은 전륜을 구동하며 87마력의 전기 모터는 후륜을 구동하여 순간 가속 및 온디맨드 사륜구동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여러 개의 물리적 버튼 대신 터치 스크린인 대형 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있다. 선명한 그래픽과 스마트폰처럼 쉽고 간단한 조작법으로 운전자가 운전 중 도로를 주시할 수 있도록 한다. 터치 스크린은 차의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잘 어울리며 손쉽게 동작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이용하여 핸드폰에서 자주 쓰는 기능들과 인터페이스를 간편하게 차량의 센터 디스플레이로 불러올 수 있다. 차량의 터치 스크린, 스티어링 휠 버튼 또는 음성 제어를 이용하여 손쉽게 음악을 즐기고,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안전===
 
시티 세이프티는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전방의 사고 위험을 감지하는 기술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 자전거, 큰 동물들을 식별할 수 있다. 사고의 위험 시, 1차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하고, 이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차에 제동을 걸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거나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반대편 차선에서 이동하는 차의 방향을 모니터링하여 충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차에 제동을 걸어 피해를 줄이거나 예방하도록 도와주는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 주행 방향과 다르게 의도하지 않은 도로 이탈이 감지될 경우 스티어링 휠을 조정하고 필요에 따라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원래의 도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로 이탈 완화 기능, 후방의 다른 차량이 사각 지대에 있거나, 동시에 옆 차선에서 빠르게 접근하고 있을 때 운전자의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려고 움직임이 감지되는 경우, 조향 지원 기능이 작동하여 운전자가 차를 원래 차선으로 위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향 지원 적용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볼보만의 특수한 좌석 구조는 높은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충돌 시 사용자를 보호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추락할 경우 수직 충격을 흡수하며, 탑승자의 척추를 보호한다. 마지막으로 초고강도 붕소강 함량이 높은 재질로 만들어진 보호 케이지가 차량 내부의 모든 탑승자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동시에 프론트와 리어의 변형 구역은 충돌 시 에너지를 분산시킨다.
 
  
 
==제원==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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