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글로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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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글로벌 다단계 유사수신행위업체에대한 고찰
 
  
최근 2~3개월간 브이글로벌 관련한 전화상담의 공통적인 특징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하나같이
 
 
자신 주위에 브이글로벌에 빠진 아줌마들이 온통 난리라며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00% 순환마케팅(200% 수익)이라는 황당 고수익 사기 “브이글로벌“에 투자를 감행한 사람들은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아예 투자 자체를 하면 안 되는 투자 부적격자들인데
 
 
이 사람들은 아무리 고수익이라도 출금만 잘 되면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꼬박꼬박 잘 나오는 수익금은
 
 
더 큰 투자금을 유도하기 위한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임을 알아야 하는데
 
 
나오는 수익금을 출금은 않고 계속 재투자를 하면서 구좌수 늘리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투자 개념 제로의 중,장년층 투자자(피해자)들의 얘기가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재투자를 멈추고 출금을 해야지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또한 사기의 생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피해자)들이 이때까지 받아 온 수익금은 실제 거래소 사업을 통해 창출된 수익이 아니라
 
 
자신이 투자한 돈을 자신이 그대로 돌려받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에 무지한 투자자(피해자)들이 앞을 다퉈 브이글로벌에 몰리고 있는 안타까운 형국입니다
 
 
 
 
 
단 한 명의 피해자도 없이 약속된 수익금이 제대로 잘 나오고 있는데
 
 
왜 사기냐며 저에게 전화상으로 항의하는 황당한 자들도 있는데.....
 
 
거래소 호가창 자체가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무슨 거래를 하고 무슨 수익을 창출한다는 말입니까?
 
 
브이글로벌은 오로지 돌려막기 폰지사기입니다 (확률 100%)
 
 
브이글로벌 사기확률 100%​
 
 
법적 책임자 : 더스캠 운영자(대마불사)
 
 
 
 
 
 
특이 사항으로는 대구, 광주가 조용하고 천안,서산,보령 등 충남에 확산세가 뚜렷하다는 것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어느 지역에서 전화가 오든 공통적인 얘기는 아줌마들이 난리라는 것인데
 
 
부산 다대동의 미용실,마사지샵을 근거지로 400여명 이상의 아줌마들이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서울, 부산에서는 이미 100억 이상을 챙긴 모집책이 있다는 얘기를 전화상으로 들었는데
 
 
수십억 이상을 챙긴 모집책이라면 이들은 아마 지금은 자금 세탁을 하는 등
 
 
사기 친 자금 빼돌리기에 몰두를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투자자(피해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 리 만무하죠....ㅠㅠ
 
 
 
 
 
 
 
 
만약, 브이글로벌이 제대로 된 정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거래소라면.....
 
 
지금 백두산카페내 공지글 최상단에 있는 "브이글로벌 사기확률 100%”라는 게시글을 작성한
 
 
카페 운영자(대마불사)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취함이 마땅하거늘..... https://archive.is/c6Who ​
 
 
이에 고소조차 못하면서 네이버 정책을 악용해 두 번씩이나 게시글을 블라인드 처리하였습니다
 
 
(서산에서는 본사에서 대마불사를 고소했다며 새빨간 거짓말을 하며 활동하는 모집책도 있음)
 
 
 
 
또한 최근 약 1개월동안, 회원분들이 작성한 브이글로벌 관련 게시글 31개가 블라인드 됐는데
 
 
이는 카페 운영자에게 전화를 해서 사실관계가 다르니 게시글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를 하면서
 
 
자신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정당성을 게시글 또는 댓글로 주장, 반박을 하고 난 후에
 
 
관련 게시글을 삭제치 않으면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통보를 하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를 무시하고 아무런 소통도 없이 브이글로벌의 사기성을 언급한 게시글을
 
 
네이버 정책을 악용해 무차별적으로 블라인드 처리시키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가만히 있던 브이글로벌이 최근들어 백두산카페 게시글을 왜 블라인드 처리 시킬까요?
 
 
사기꾼들이 안하던 짓을 한다는 것은 반드시 그에 상응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전화상담을 통해 아주 자주하는 말인데....
 
 
사기꾼의 말과 행동에 대한 그 의도를 알고 싶다면
 
 
항상 역지사지로 사기꾼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해 보면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즉, 브이글로벌의 먹튀가 머지않았음을 투자자(피해자)들은 깨달아야만 합니다
 
 
 
 
 
 
 
 
먹튀의 징조
 
 
군산 – 3.25일 이후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120%만 지급한다
 
 
제주도 – 3월까지는 40 구좌까지 가능하지만 4월부터는 3개 밖에 할 수 없다
 
 
성남 – 3월까지는 100 구좌까지 가능하지만 4월부터는 5개 밖에 할 수 없다 등
 
 
 
 
위는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한 모집책들의 다양한 거짓말들인데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모집책들도 브이글로벌의 먹튀가 머지않았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듯이 보이며
 
 
다만, 막판 땡기기를 위해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3. 25일 특금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모든 거래소는 9월 24일까지
 
 
ISMS, 실명계좌 등 요건을 갖추고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에 필요한 요건 –1.신고서 2.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서
 
 
3.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정) 4.금융관련 법률 위반 사실 5.직권말소 경력
 
 
 
 
이 중에서 2, 3이 가장 중요한데
 
 
2. 현재, ISMS 인증을 득한 국내 거래소는 15개인데 아직도 브이글로벌은 조용합니다 ​
 
 
ISMS는 신청부터 인증까지 대략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 브이글로벌에서 ISMS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ISMS 인증기관 – 한국인터넷진흥원 https://www.kisa.or.kr/
 
 
 
 
3.실명확인 입출금계정(실명계정)은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합니다(확률 100%)
 
 
어느 미친 은행이 사기 거래소로 소문난 브이글로벌에 실명계좌를 발급해 준단 말입니까?
 
 
더구나 기존 4개소를 제외하고 추가로 실명계좌를 발급해줄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명계좌 확보는 해당 거래소의 의지만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닌 관계로
 
 
이미 중소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줄폐업이 예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적발된 “브이글로벌” (과태료 1,000만원 부과대상)
 
 
 
 
이들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부서 명칭, 전화번호 등을 여전히 표시하지 않고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금법이 시행됨에 따라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현행법을 위반한 거래소는 ISMS 인증 심사 항목에서 자동으로 '1.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세부항목(42개)'을 통과할 수 없다.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2391
 
 
특금법 시행 첫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거래소 속출
 
 
 
 
 
 
 
 
”브이글로벌“ 거래소 보안은?
 
 
2021. 1. 2월, 최근 두 달 동안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된 자금은 400조원이 넘는데
 
 
매일 매일 엄청난 자금이 움직이는 거래소의 성격상, 보안은 생명일 수밖에 없습니다
 
 
 
 
 
- 스캠어드바이저로 살펴 본 ”브이글로벌“
 
 
https://www.scamadviser.com/check-website/vglobalex.com
 
 
 
 
긍정적인 부분
 
 
사이트 소유자가 오랫동안 도메인 이름을 요청했습니다.
 
 
Xolphin SSL 에 따르면 SSL 인증서가 유효한지 확인 합니다.
 
 
 
 
부정적인 부분
 
 
사용된 연락처 이메일 주소는 무료입니다.
 
 
사용된 기술 담당자 이메일 주소는 무료입니다.
 
 
관리자의 연락처 이메일은 무료입니다.
 
 
이 웹사이트는 최근에 등록되었습니다.
 
 
Alexa 등급은 높지만 사이트는 젊습니다.
 
 
우리는 웹사이트가 고위험 국가에서 제공된다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동일한 서버에서 낮은 등급의 웹사이트를 많이 찾았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에서 SSL 인증서를 언급하고 있지만
 
 
SSL 유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낮음 – 도메인 검증 인증서 (DV SSL)“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브이글로벌 – DV SSL
 
 
빗썸, 코빗, 코인원 – OV SSL
 
 
업비트 – EV SSL
 
 
 
 
SSL인증서라고 다 같은 인증서가 아니다
 
 
https://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72
 
 
 
 
아래 내용은 위 기사의 일부분....
 
 
 
 
나 이사는 "SSL 인증서는 사용자와 서버간 통신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암호화 수준에 따라 가장 낮은 수준의 DV부터 OV 그리고 최상위 레벨인 EV 등으로 SSL인증서 신뢰도를 구분하고 있다" --------------
 
 
 
 
DV인증서는 단순 암호화와 도메인 확인 수준이다. 발급도 빠르고 간단하며 무료 혹은 저렴하다. 주소창에 자물쇠도 보여 안전한 사이트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신뢰도는 많이 떨어진다. 피싱 공격자들이 저렴하고 발급도 빠른 DV인증서를 적용한 피싱 사이트를 제작해 사용자를 속이고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주소창에 HTTPS로 시작하고 자물쇠 표시가 보인다 해도 피싱사이트인지 아닌지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다.
 
 
 
 
나정주 이사는 "SSL인증서라고 다 같은 인증서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위험사이트의 DV인증서에 대해 폐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구글 등 브라우저 업체들은 C사와 L사에서 발행한 공짜 혹은 저가 DV인증서를 적용한 사이트를 차단했다. C사는 2,100건, L사는 3,109건에 달한다. 모두 피싱에 노출된 인증서였기 때문"이라며 "DV인증서를 적용한 사이트에 접속할 때 사용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HTTPS라고 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피싱 공격자들은 이를 노리고 무료나 값싼 DV인증서를 발급받아 피싱사이트를 만들고 이용자들의 정보와 돈을 노리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참고 - https://blog.naver.com/cr0sscert/221715073770 SSL인증서 구분
 
 
 
 

2021년 3월 30일 (화) 07:18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