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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테네프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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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테네프(Vladimir Tenev)
로빈후드(Robinhood) 거래소
로빈후드 공동 창업자인 블라디미르 테네프(Vladimir Tenev)와 바이주 바트(Baiju Bhatt)

블라디미르 테네프(Vladimir Tenev)는 수수료가 없는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로빈후드(Robinhood)의 공동 창업자이다. 2013년 바이주 바트(Baiju Bhatt)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로빈후드 거래소를 창업했다.

생애

블라디미르 테네프는 스탠포드 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수학과 석과 과정까지 마치게 된다. 스탠포드 대학교를 다닐때 로빈후드의 공동 창업자 바이주 바트(Baiju Bhatt)를 만났다.

약력

  •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수학과 학사
  •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수학과 석사
  • 2012년 8월 ~ 현재 : 로빈후드(Robinhood) 공동 창업자

주요 활동

로빈후드

블라드미르 테네프는 스탠포드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바이주 바트(Baiju Bhatt)를 만나게 되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후에 로빈후드를 공동 창업하게 된다. 미국 증권업계에 속해 있는 대부분 증권사들은 주식거래에 있어서 수수료를 부과한다. 로빈후드는 다른 증권사들과 달리 수수료 무료를 무기삼아 금융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된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산업에도 뛰어들어 암호화폐 거래소도 운영한다. 미국의 본사를 둔 로빈후드는 4백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회사가치가 60억 달러에 달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 크립토(Robinhood Crypto)출시 이후네는 매일 20만 명 이상의 신규 고객이 회원으로 등록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테네브는 포춘의 위클리 핀테크 쇼(Fortune's weekly fintech show)에서 "가까운 미래에 돈을 벌 계획이 없다"면서 손익분기점 사업으로 운영해 수백만 달러의 손실에도 무료로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단기간 수수료 비지니스 모델이 아닌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수익과 강력한 핵심 비지느스를 창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 것을 중점으로 회사가 운영되는 것이다.[1] 또한 블라디미르 테네프는 암호화폐에 전망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았다. CB인사이트의'핀테크의 미래(Future of Fintech)' 컨퍼런스 연설에서 "2018년 1분기에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서 이전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급락했고, 비트코인은 상당한 저력을 보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을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라고 말했다.[2]


향후 계획

최근에 시리즈 D투자로 3억 6,300만 달러를 투자 받았고 이를 발판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모은 자금을 서비스와 인프라 확충, 운영팀을 비롯한 인력 증원에 투자하여 앞으로 수십 년간 업계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2]



각주

  1. 코인리더스,〈로빈후드 CEO '암호화폐로 단기에 돈 벌 계획 없다'〉,《코인리더스》, 2018. 06. 25
  2. 2.0 2.1 코인리더스,〈로빈후드 CEO '암호화폐로 단기에 돈 벌 계획 없다'〉,《코인리더스》, 2018. 06. 25

참고자료

김종호 , 〈[]〉,《조선비즈》, 2018. 11. 2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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