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라이소프트㈜ 편집하기

[[파오인]]은 국내 200여 종 주요 신문과 잡지를 한 번의 결제로 PC와 모든 디바이스에서 오프라인보다 80% 저렴한 가격으로 구독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비플라이소프트는 2011년 9월 1일 태블릿PC용 신문·잡지 애플리케이션 `파오인`이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 1주일 만이다. 파오인은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신문·잡지 앱 중 가장 많은 매체를 담고 있다. 기존 스마트패드 사용자는 자신이 필요한 신문·잡지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각 매체별로 앱을 내려받아야 했다. 아울러 실시간 스트리밍 기법이 적용돼 지면을 다운로드받으면서도 바로 신문과 잡지를 볼 수 있다. 또 한 번 본 신문과 잡지는 보관함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이 끊겨도 구독할 수 있다. 단순히 다운로드 숫자에 만족하지 않고 매체사와 협력해 뉴디바이스 환경에서 새로운 유료화 모델을 장착 시켜 미디어 산업계와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것이 목표이다. 파오인은 현재 아이패드와 갤럭시탭7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f>정현수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6109718 신문·잡지 앱 `파오인` 애플 앱스토어 1위 등극]〉, 《중앙일보》, 2011-09-0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