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나카모토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46번째 줄: 46번째 줄: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Dorian Satoshi Nakamoto)는 2014년 3월 6일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비트코인의 얼굴’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인물로 인터넷 포털에서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입력하면 가장 먼저 뜨는 인물이다. 사토시 나카모토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일본인이 1순위로 비트코인 창시자의 후보자로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도리안 나카모토의 출생명은 사토시 나카모토였다는점이 그럴 유력한 후보자로 만든다. 도리안 나카모토는 LA근교에서 거주중이며 명문 공대인 칼텍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또 금융정보 회사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기도 했다.<ref>편집국, 〈[http://bitweb.co.kr/m/view.php?idx=427&mcode=m873j00&page=1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밝히다]〉, 《비트웹》, 2018-03-03</ref> 뉴스위크 기자는 두 달에 걸친 탐사와 인터뷰를 통해 사토시를 추적했고, 급기야 도리안 집을 경찰과 함께 찾아가 대면하고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그러자 도리안은 당황하며 “더 이상 비트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맡고 있다”고 대답하여 기자는 이를 두고 도리안이 사토시임을 자백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렇게 쉽게 비트코인 창시자가 나오는 듯했으나 뉴스위크 보도가 나간 직후 도리안 나카모토는 기자회견을 갖고 "나는 그냥 엔지니어일 뿐 비트코인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가 “도리안은 진짜가 아니다”라는 글을 올라왔다.<ref>강상규 소장,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1717563579935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사망?…16조 상속재산 행방은]〉, 《머니투데이》, 2018-01-21</ref> 그 게시판은 암호화기술 도구 등을 활용하여 P2P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한 비영리단체의 것이었다. 그 글은 2009년 2월 12일에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배포하기 위해 썼던 글과 연결되어 있었다. 몇 년만에 처음으로 그 글에 새로운 메시지가 추가된 것이다. 또 다시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관해서는 불명확해진 셈이다. 추후 그는 자신을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지목했던 뉴스위크지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Dorian Satoshi Nakamoto)는 2014년 3월 6일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비트코인의 얼굴’이라는 커버스토리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인물로 인터넷 포털에서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입력하면 가장 먼저 뜨는 인물이다. 사토시 나카모토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일본인이 1순위로 비트코인 창시자의 후보자로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도리안 나카모토의 출생명은 사토시 나카모토였다는점이 그럴 유력한 후보자로 만든다. 도리안 나카모토는 LA근교에서 거주중이며 명문 공대인 칼텍에서 물리학을 공부했다. 또 금융정보 회사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기도 했다.<ref>편집국, 〈[http://bitweb.co.kr/m/view.php?idx=427&mcode=m873j00&page=1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밝히다]〉, 《비트웹》, 2018-03-03</ref> 뉴스위크 기자는 두 달에 걸친 탐사와 인터뷰를 통해 사토시를 추적했고, 급기야 도리안 집을 경찰과 함께 찾아가 대면하고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그러자 도리안은 당황하며 “더 이상 비트코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맡고 있다”고 대답하여 기자는 이를 두고 도리안이 사토시임을 자백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렇게 쉽게 비트코인 창시자가 나오는 듯했으나 도리안은 뉴스위크 보도가 나간 직후 도리안 나카모토는 기자회견을 갖고 "나는 그냥 엔지니어일 뿐 비트코인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사토시 나카모토가 “도리안은 진짜가 아니다”라는 글을 올라왔다.<ref>강상규 소장,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11717563579935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사망?…16조 상속재산 행방은]〉, 《머니투데이》, 2018-01-21</ref> 그 게시판은 암호화기술 도구 등을 활용하여 P2P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한 비영리단체의 것이었다. 그 글은 2009년 2월 12일에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배포하기 위해 썼던 글과 연결되어 있었다. 몇 년만에 처음으로 그 글에 새로운 메시지가 추가된 것이다. 또 다시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에 관해서는 불명확해진 셈이다. 추후 그는 자신을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지목했던 뉴스위크지를 고소하기에 이르렀다.
  
 
===할 피니===
 
===할 피니===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