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40번째 줄: 140번째 줄:
 
* '''부유식 해양구조물''' : 부유식 해양구조물은 심해 해상에 설치돼 해저 유전의 시추와 생산 작업에 투입되는 설비이다. 삼성중공업㈜이 일본계 호주 자원개발 업체인 인펙스(Inpex)로부터 수주해 2017년 인도한 중앙 처리 시설(CPF)은 유전에서 가스를 생산·처리하는 부유식 해양생산 설비이다. 이 CPF는 가로·세로 110m에 상·하부구조를 합친 총 중량이 10만 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로, 기네스북에 등재 예정이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2010년 7월 국내에서 최초로 가즈플롯(Gazflot)의 반잠수식 원유시추 설비의 상·하부 구조물을 해상에서 합체하는 데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부유식 해양구조물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영국의 비피(BP)로부터 대형 FPU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 '''부유식 해양구조물''' : 부유식 해양구조물은 심해 해상에 설치돼 해저 유전의 시추와 생산 작업에 투입되는 설비이다. 삼성중공업㈜이 일본계 호주 자원개발 업체인 인펙스(Inpex)로부터 수주해 2017년 인도한 중앙 처리 시설(CPF)은 유전에서 가스를 생산·처리하는 부유식 해양생산 설비이다. 이 CPF는 가로·세로 110m에 상·하부구조를 합친 총 중량이 10만 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크기로, 기네스북에 등재 예정이다. 또한, 삼성중공업㈜은 2010년 7월 국내에서 최초로 가즈플롯(Gazflot)의 반잠수식 원유시추 설비의 상·하부 구조물을 해상에서 합체하는 데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부유식 해양구조물 분야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영국의 비피(BP)로부터 대형 FPU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 '''고정식 해양플랫폼''' : 고정식 해양플랫폼은 수심이 비교적 얕은 해상에 고정하여 설치되는 해양자원개발설비이다. 고정식 해양플랫폼에는 콘크리트 중력식 구조물, 자켓 구조물, 가이드 타워, 갑판승강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삼성중공업㈜은 수많은 플랫폼을 수주, 성공리에 인도했다. 예를 들자면, 러시아의 사할린 에너지 인베스트먼트(SEIC)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플랫폼 2기를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으며, 2015년에는 스타토일(Statoil)로부터 북해 플랫폼 공사를 수주하여 국내조선소 중 유일하게 2015년도 해양공사를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
* '''고정식 해양플랫폼''' : 고정식 해양플랫폼은 수심이 비교적 얕은 해상에 고정하여 설치되는 해양자원개발설비이다. 고정식 해양플랫폼에는 콘크리트 중력식 구조물, 자켓  
 +
구조물, 가이드 타워, 갑판승강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삼성중공업㈜은 수많은 플랫폼을 수주, 성공리에 인도했다. 예를 들자면, 러시아의 사할린 에너지 인베스트먼트(SEIC)로부터 수주한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플랫폼 2기를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으며, 2015년에는 스타토일(Statoil)로부터 북해 플랫폼 공사를 수주하여 국내조선소 중 유일하게 2015년도 해양공사를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 '''드릴십''' : 드릴십은 심해지역이나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를 발굴하는 시추 설비로 고도의 선박 건조기술과 해저 시추 기술이 필요한 고부가가치선이다. 삼성중공업㈜은 1998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드릴십 (Deepwater Pathfinder)을 건조한 적이 있다. 이후, 축적된 기술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3월 스웨덴 스테나 (Stena)에 스테나 아이스막스(Stena Icemax)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는데, 극지방에서 시추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극지용 드릴십이었다.
 
* '''드릴십''' : 드릴십은 심해지역이나 파도가 심한 해상에서 원유를 발굴하는 시추 설비로 고도의 선박 건조기술과 해저 시추 기술이 필요한 고부가가치선이다. 삼성중공업㈜은 1998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드릴십 (Deepwater Pathfinder)을 건조한 적이 있다. 이후, 축적된 기술과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2012년 3월 스웨덴 스테나 (Stena)에 스테나 아이스막스(Stena Icemax)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는데, 극지방에서 시추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극지용 드릴십이었다.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