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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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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보람

상계보람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20평대 아파트로 3315세대, 총 21개 동이며 1988년 입주한 지역난방, 열병합 방식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개요[편집]

  • 상계보람은 행정구역상 노원구 상계9동 소속으로 지하철 7호선 마들역과 4호선 상계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아래 방향으로는 지하철 4, 7호선인 노원역이 위치해 있다. 보람아파트를 기점으로 상계9동과 상계5동이 나뉘며 인근에는 마들역 인근으로 상계 주공 아파트 단지들과 보람아파트 근처에 포레나 노원 1, 2단지가 위치해 있다. 지역 내에 학교가 많이 위치해있다. 초등학교(상원초, 청원초, 상곡초, 온곡초), 중학교(청원중, 온곡중), 고등학교(청원고, 청원여고), 보람아파트의 경우 온곡초, 온곡중, 청원중으로 배정된다. 아파트 단지와 온곡중에 인근에 노원중앙도서관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위쪽으로는 수락산 우측으로는 불암산이 위치해 있어 숲세권이며 아파트 인근에도 온수 근린공원, 갈울 근린공원이 있다.[1]
  • 상계보람은 1988년 준공돼 2023년에 36년 차를 맞은 단지로 마들역을 도보로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다. 21개 동, 3315가구(전용 44~79㎡)로 구성돼 있으며 용적률은 197%, 허용용적률은 제3종 주거지역으로 250%다. 앞서 2020년 12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상계동을 포함해 노원구에는 노후단지가 많아 앞으로도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노원구에 따르면 2023년 초 기준 30년이 경과한 노후 아파트가 55개 단지 7만 4000여 가구에 달한다. 2030년에는 노원구 전체 아파트의 89.1%에 해당하는 124개 단지 약 11만 1000여 가구까지 증가하게 된다. 정밀안전진단은 재건축을 위한 첫걸음이다.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통과한 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결과 D등급(미흡) 이하의 결과를 받으면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2]
  • 상계보람은 용적률 197%, 건폐율 13%로 재건축 진행 중이며 예비안전진단을 통과(20년 11월)한 상태이다. 복도식 18평(525세대) / 23평(810세대) / 28평(1140세대) / 32평(840세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 단지를 기준으로 윗쪽에는 28/32평형이 위치해 있으며 아래쪽에는 나머지 평형이 혼합되어 있다. 주차의 경우 세대 당 0.75대로 주차난이 심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들역에서부터 보람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전부 아파트단지로 균일하게 조성되어 있다. 좌측으로는 수락산 전면방향으로는 불암산이 보인다.

상계보람의 교통상황[편집]

  • 위쪽으로는 수락산 우측으로는 불암산이 위치해 있어 숲세권이며 아파트 인근에도 온수 근린공원, 갈울 근린공원이 있다. 마들역 방향으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여 성수 쪽으로 이동하여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쪽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수락산 방향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있어 별내, 남양주, 구리 등을 통해 중부고속도로로 진입이 가능하다. 마들역 인근과 보람아파트 우측 라인을 따라 다수의 상가가 존재하고 있다. 노원역 ~ 상계역 라인을 따라 큰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이용하기 좋다.

상계보람의 학군[편집]

상계보람 아파트에서 배정되는 초등학교로는 온곡초와 중학교는 온곡중, 청원중학교가 있다. 인근에 초, 중, 고등학교가 다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선호 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이다. 마들역 인근과 보람아파트 우측으로 학원이 분포되어 있으나 학원가로 부르기에는 학원수가 많지 않은 수준이다.

​온곡초등학교[편집]

  • 인근의 청원초등학교와 비교해보았을 때, 온곡초는 3학년 인원 감소, 5, 6학년 재학생수가 많은 특징을 보였고 청원초는 재학생 수가 학년별로 거의 균일하다.

온곡중학교[편집]

  • 온곡중의 경우 약 77.2% 정도의 학업성취도를 보여준다. 노원구 전체 평균보다 조금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청원중학교[편집]

  • 청원중의 경우 82.8%의 학업성취도를 보여주며 학업성취도는 노원구 전체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노원구[편집]

  • 노원구(蘆原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북동부에 위치한 자치구다(1988년 도봉구에서 분리). 서쪽으로는 도봉구, 남쪽으로는 중랑구와 성북구, 동쪽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 북쪽으로는 경기도 의정부시와 접한다. 도봉구에서 분구될 때, 옛 행정구역 명칭인 양주군 노원면에서 구명을 따왔다. 노원구에 속하는 모든 법정동인 월계동, 공릉동, 하계동, 중계동, 상계동은 각각 조선 초까지는 경기도 양주목 노원면에 속했으며, 1914년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관할이 되었다. 1963년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73년 도봉구를 거쳐 1988년 노원구가 신설되면서 이에 편입되었다.
  • 서울특별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자치구이다. 서쪽으로 중랑천을 경계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남쪽으로 공릉천을 경계로 서울특별시 중랑구와, 동쪽으로 수락산과 불암산을 경계로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와, 북쪽으로 경기도 의정부시와 접한다. 한편, 중랑천 서쪽인 월계동은 우이천을 경계로 남쪽으로 성북구, 서쪽으로 강북구, 초안산을 경계로 북쪽으로 도봉구와도 접하고 있다. 노원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옛날에는 갈대(蘆)만 무성해서 행인들이 불편을 겪어 여관인 원(院)을 설치했는데 여기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으며, 단순히 갈대(蘆)가 많은 들판(原)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노원구의 행정구역은 5개의 법정동과 이것을 관리하는 19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원구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5.85%를 차지한다.

상계동[편집]

상계동(上溪洞)은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북서쪽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1895년(조선 고종 32) 23부제 실시로 인해 양주목 일대는 한성부에 속해 한성부 양주군 노원면이었다. 1896년 13도제 실시로 다시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으로 바뀌었다. 1914년 경기도 양주군 노원면 간촌리 · 온수동 · 녹천리, 별비면 덕동리 각 일부와 둔야면 조암동을 합하여 양주군 노해면 상계리(上溪里)로 개칭하였다. 1962년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63년에 상계동으로 개칭하고, 1973년 도봉구에 속하게 되었다. 1988년 노원구가 도봉구로부터 분리, 신설됨에 따라 노원구 상계동이 되었다. 상계동에는 상계주공 1단지부터 16단지까지의 아파트가 1988년에 조성되었다. 다만 상계5동과 상계2동, 그리고 상계3. 4동에는 다세대 주택이 많다.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법정동. 행정동은 8개가 있다. 노원구의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는 수락산을 경계로 남양주시 별내면과 별내동, 서쪽으로는 중랑천을 경계로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창동, 남쪽으로는 당현천을 경계로 중계동, 북쪽으로는 의정부시 장암동에 접해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상계6·7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상계1~5동, 8~10동)이 노원구 병 선거구에 속해있다.

상계9동[편집]

  • 상계9동을 한글비석로가 동서로 관통하며, 서쪽으로는 마들역을 중심으로 상가가 조성되어 있다. 서울상원초등학교, 서울온곡초등학교, 청원초등학교, 상원중학교, 청원중학교, 청원고등학교, 청원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하며, 공원으로는 갈월근린공원과 온수근린공원의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동일로를 경계로 마들역 동쪽에 위치해 있다. 상계보람 아파트 1단지, 2단지와 상계주공아파트 12단지, 13단지, 14단지를 관할한다. 상계9동 보람아파트는 군인공제회에서 시행하고 대한주택공사에서 시공한 아파트이다. 실제로는 주공아파트나 다름없다.

상계보람 재건축 가속화[편집]

  • 노후 아파트가 밀집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서울 노원구 재건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3000가구 이상 대단지인 상계보람아파트에서 정밀안전진단 채비를 마쳤다. 2023년 10월 10일 노원구청 등에 따르면, 상계보람아파트 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는 최근 노원구청에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모금액은 3억 6000여만 원이다. 상계보람 아파트는 1988년에 준공돼 2023년에 36년 차를 맞은 노후 아파트다. 지난 2020년 11월 예비안전진단에서 D등급(조건부 재건축)으로 통과했다. 3315가구로 노원구 최대 규모 단지다. 용적률 197%다. 상계동은 1980년대 양천구 목동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주택공급을 위해 택지개발지구로 조성됐다. 당시 공급된 상계동 일대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 노후 아파트 기준인 30년 기준 이상을 넘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상태다.
  • 상계동 재건축의 선두주자로 꼽힌 상계주공5단지는 2023년 8월 건축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인가만 앞두고 있다. 노원구에 따르면 2023년 7월 기준 노원구 전체 재건축 추진 42개 단지 중 11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완료했다. 상계주공11단지·중계주공4단지·중계건영2차·중계그린 등은 안전진단을 추진 중이다. 2023년 09월에 상계주공4단지도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재개발은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상계4구역을 재개발한 노원센트럴푸르지오는 2020년 준공했다. 상계5동 154-3일대는 2023년 6월 신통기획이 통과됐다. 상계1·2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상계5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결정됐다.[3]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사노비, 〈(아파트 분석) 상계 보람 아파트〉, 《네이버블로그》, 2023-01-27
  2. 신동근 기자, 〈'3315가구' 대단지 상계보람 정밀안전진단 추진…상계동 노후 단지 재건축 활발〉, 《아주경제》, 2023-10-01
  3. 이준태 기자, 〈3300가구 상계보람 재건축 가속〉, 《헤럴드경제》, 2023-10-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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