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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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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아파트

선경아파트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51에 위치한 12개 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다.

개요[편집]

  • 선경아파트는 강남구 대치동 506번지 일대 구역면적 7만4,068.2㎡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단지는 1,034가구 규모다. 현재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84㎡ 120가구, 94㎡ 140가구, 127㎡ 180가구, 128㎡ 168가구, 146㎡ 252가구, 160㎡ 90가구, 174㎡ 84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1] 3호선 대치역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분당선 도곡역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치초, 대청중, 숙명여중고, 경기여고, 은광여고, 휘문고가 주변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롯데, 현대, 풍림프라자백화점 등 상가가 분포되여 있는 것도 선경아파트의 지역 장점이기도 하다.
  • 선경아파트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며, 대치동에서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우선미 중 하나다. 1차는 1983년에 입주했고 2차는 1985년에 입주하였다. SK건설의 전신인 선경건설이 건설했다. 260세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40평 이상이라 준대형 평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91㎡, 101㎡, 102㎡, 137㎡, 148㎡, 157㎡, 182㎡, 186㎡의 구조이며 최고 1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처에 서울 3호선 대치역이 있고 양재천을 건너면 수인분당선 한티역이 있다.[2]
  • 선경아파트는 좋은 교통 환경과 풍부한 녹지가 잘 갖추어진 단지이다. 정문을 나서면 바로 3호선 대치역이 보이는 초역세권이고 주변에는 서울 시내 여러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주변의 녹지환경도 훌륭한데 바로 건너편에는 풍부한 녹지를 갖춘 양재천이 있다. 수풀이 상당히 우거져 풀 내음을 맡으며, 마치 도심 속의 자연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도 잘 닦여 있어 운동하기도 좋다. 서울 대치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 있고 걸어서 10분 반경 이내에는 명문고를 비롯해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학군이 우수한 곳이기도 하다.
  • 선경아파트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공동주택 단지이다. 선경아파트는 선경건설이 시공을 맡아 1985년 4월 16일에 준공을 마쳤다. 선경아파트는 대치동 학원가에 면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506, 대지 7만 8,661㎡에 선경1차아파트와 선경2차아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선경1차아파트는 14층 규모 건물 7개 동으로, 단위세대는 102㎡ 140가구, 138㎡ 168가구, 158㎡ 252가구, 188㎡ 84가구로 총 64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선경2차아파트는 15층 건물 5개 동으로, 102㎡ 120가구, 148㎡ 180가구, 182㎡ 9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난방은 중앙난방방식으로, 도시가스를 원료로 이용하고 있다. 선경아파트는 학원 밀집지역인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해 우성아파트, 한보 미도맨션과 함께 대치동의 빅 3로 불려진다. 또한 교통여건이 좋고, 양재천과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

주변 시설[편집]

  • 선경아파트는 1983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다. 연식만큼 저층부에 조금씩 얼룩진 곳이 보이지만 적체적인 외관은 상당히 말끔하다. 정문 주변은 도로와 인접하였고 여러 상가와 아파트촌이 혼재된 환경이다. 도로를 중심으로 왼편에는 선경아파트가 있고 오른편에는 다른 단지가 있으며 정문의 정면으로는 빌딩들과 아파트가 보인다. 양재천의 녹지와 인접해 있는 환경이다. 단지 내 도로 중앙에는 차량 출입 차단기 가와 경비초소가 있으며 시설로는 놀이터, 테니스장, 상가, 관리사무소가 있다.
  • 선경아파트는 1,034세대가 살고 있는 큰 규모의 단지이다. 키가 크고 잎이 무성한 나무들이 인상적인데 단지 안의 나무들은 굉장히 크고 잎이 무성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고 풍성한 느낌이 난. 지상주차장 지면을 제외하고 동 둘레에는 키 큰 나무들이 꽤 높은 비율로 심어져 있으며 상태도 좋다. 알차게 조성된 녹지 사이로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보행로는 도로와 턱으로 구분되어 있다. 보행로는 간간이 깨진 블록이 보이지만 대체로 말끔한 편이며 보행로 폭은 두 명 정도 지나갈 수 있다. 공용현관에는 비밀번호로 된 보안문이 있고 내부에는 CCTV가 있으며 왼편에는 경비실이 있다. 주출입구 부근에 3층 높이의 단지 내 상가가 있는데 규모가 꽤 큰 편이며 세탁소, 음식점, 정육점, 헬스장, 인테리어, 부동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똰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매우 풍부한 녹지를 갖춘 양재천이 있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닦여 있어 상쾌하게 운동하기 좋다.

대치동[편집]

  •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북쪽으로는 삼성동, 동쪽으로는 탄천을 경계로 송파구 잠실동과 삼전동, 남쪽으로는 개포동과 일원동, 서쪽으로는 역삼동과 도곡동에 인접해 있다. 대치동의 명칭은 현재 휘문중, 휘문고가 자리 잡은 언덕의 옛 명칭인 한티를 한자로 대치라 표기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한티역의 명칭도 여기서 유래했다. 물론 대치역도 있다. 1963년 서울특별시 편입 이전에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대치리였다. 2009년까지는 4개 동으로 분할되어 있었지만 행정구역 개편으로 2동과 3동이 통합되어 3개 동만 남았다. 최상위 부촌으로 꼽히는 대치1동과 은마아파트로 유명한 대치2동을 포함하며, 북쪽으로는 업무지구가 밀집된 대치4동이 자리한 구조이다. 많은 주민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대치동의 범위는 양재천에서 역삼로까지이다. 역삼로를 기준으로 북쪽은 대치동이라기보다는 삼성동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 선경아파트는 대치1동에 위치하고 있다. 동 전체가 흔히 말하는 대단지 아파트들로 이루어진 곳이며 주민들의 대다수가 아파트에서 거주한다. 고급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2000년대 이후 도곡동과 함께 강남 부촌의 상징으로 자리한 곳이며, 대표적으로는 개포우성아파트, 선경아파트, 대치삼성아파트, 래미안 대치팰리스, 대치SK뷰, 대치 동부센트레빌, 대치 아이파크, 롯데캐슬리베 등의 아파트 단지가 있다. 학원이 밀집한데다 좋은 학군의 영향으로 서울에서 청소년 인구의 비중이 전체 인구 중 제일 높다. 당연히 이들의 부모 세대에 해당하는 40~50대의 비중도 높은 편이다. 북쪽으로는 도곡로, 동쪽으로는 삼성로, 남쪽으로는 양재천, 서쪽으로는 선릉로를 통해 다른 동과 접한다. 소재 학교로는 서울대치초등학교, 대청중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있다. 또한, 강남 메가스터디가 대치역 옆에 위치해 있다. 서울교회,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강남지청 등도 이곳에 있다.

선경아파트 노동자 감축 논란[편집]

  • 2023년 3월 관리소장 갑질을 호소한 뒤 숨진 경비노동자가 있던 서울 대치동 선경아파트가 노동자 50% 감축을 예고했다. 최근 잠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도 경비노동자를 절반 가까이 줄이기로 하는 등 이들의 생계가 곳곳에서 위협받고 있다. 2023년 11월 28일 오전 선경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연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일반노조 설명을 들어보면, 아파트 관리소 쪽은 2024년 01월까지 경비원 인원 76명을 33명으로 줄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이 아파트 주민들은 숨진 경비노동자 사건을 계기로 관리소장을 비호하는 입주자대표회장 ㄱ씨에 대한 해임을 가결했지만, 노동자 사망으로 수세에 몰렸던 관리소장은 도리어 기존 경비노동자 감축에 나선 것이다. ㄱ씨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이 여전히 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3년 10월 말 잠실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도 2024년 01월부터 아파트 경비노동자를 109명에서 57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축하기로 의결했다. 두 아파트 모두 주민투표가 아닌 설문조사를 통해 경비노동자 감축에 나섰다는 공통점이 있다. 경비노동자 감축안이 통과되기 쉽도록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동의 여부를 투표 받는 대신, 설문조사해 근거를 모으는 식이다. 민주노총은 '아파트 쪽은 관리규약상 주민총회(주민투표)가 아닌 설문조사를 통해 경비원 감원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며 '설문조사는 공동주택 관리법이나 관리규약 상의 효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꼼수'라고 비판했다. 다만 아파트 주민들 중에서도 대체로 경비노동자 감축안에 대한 찬반 의견이 나뉘면서, 절차적 문제 외에 이들의 고용 유지에 특별히 힘이 실리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이날 선경아파트에서 만난 주민들도 '아파트에 노인 인구가 많아 감축안 절대 반대', '새로 짓는 아파트는 무인화된 곳 많은데 관리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 등으로 의견이 갈렸다.[4]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문상연 기자, 〈대치 선경아파트,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하우징헤럴드》, 2023-02-14
  2. 대치 선경아파트〉, 《나무위키》
  3. 선경아파트〉, 《향토문화전자대전》
  4. 윤연정 김채운 기자, 〈‘갑질 사망’ 대치동 선경아파트, 경비노동자 절반 감원 예고〉, 《한겨레뉴스》, 2023-11-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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