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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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dB - 쾌적함 | * 30dB - 쾌적함 | ||
− | 소음의 직접적인 영향으로는 1) 소음성 난청으로 장시간 노출되거나 일시적으로 큰 소음에 | + | 소음의 직접적인 영향으로는 1) 소음성 난청으로 장시간 노출되거나 일시적으로 큰 소음에 노출되어 귀의 감각부가 무뎌져 일성 대화를 잘 알아 듣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난청 방지 조치로서 작업장내 소음 수준은 90dB 이하, 일반 환경중에는 75dB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2) 청취 방해로서 듣고자 하는 소리와 소음이 동시에 존재할 때 이들이 대뇌의 지각부를 동시에 자극하여 명쾌하게 듣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대화, 전화, TV, 라디오 청취 및 수업 등에 장해를 주며 소음의 크기가 60dB를 초과하면 영향이 심화된다. 3) 정신적 영향으로 학습 방해, 수면 방해, 작업능률 저하를 일으키며 소음의 크기가 60dB를 초과할 때 산수계산 능력이 저하되고 어학분야의 이해율이 떨어진다. 소음의 크기가 35dB 미만일 때 수면에 거의 지장이 없으며 초과하면 상대적으로 깊은 잠을 이룰수 없어 수면시간이 길어져야 한다. 작업능률 측면에서 소음 수준이 85dB를 초과하면 작업 능률이 저하된다. 4) 정서 및 생활에 관한 영향으로는 소음에 노출되어 불쾌감, 분노, 놀람 등의 정서방해, 식욕 및 성욕 부진 등의 생활 방해를 유발한다. 5) 생리적인 영향으로는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등에 영향을 미쳐 호흡의 촉진, 맥박수의 증가, 혈압 상승, 위액분비의 감소, 위장운동 억제 등 자율신경계에 장애가 나타난다. 임신율 저하, 사산율 증가, 유아의 출산체중 감소 등의 임신 및 발육에 영향을 미치며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 각종 호르몬의 정상분비에 영향을 준다.<ref>엄명도, 〈[https://blog.naver.com/cartvnews/221070196535 소음과 우리들의 건강]〉, 《네이버 블로그》, 2017-08-09</ref> |
==계측== | ==계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