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편집하기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파일:솔라나 로고.png|썸네일|200픽셀|'''솔라나'''( | + | [[파일:솔라나 로고.png|썸네일|200픽셀|'''솔라나'''(SOLANA)]] |
− | [[파일:솔라나 글자.png|썸네일|300픽셀|'''솔라나'''( | + | [[파일:솔라나 글자.png|썸네일|300픽셀|'''솔라나'''(SOLANA)]] |
− | '''솔라나'''( | + | '''솔라나'''(SOLANA)는 2017년부터 개발되어 왔던 프로젝트로,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탈중앙 네트워크의 노드가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방법을 모색 중에 개발됐다. 현존하는 어떠한 블록체인도 단일 노드급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것을 달성하는 것이 솔라나의 궁극적인 목표다. |
−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이 [[작업증명]](PoW) 방식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초당 약 10건의 [[트랜잭션]](TPS)을 지원하고 있으며, [[PBFT]] 기반 [[지분증명]](PoS) 방식을 사용하는 [[텐더민트]](Tendermint)는 100–200개의 노드로 약 1,000 TPS를 지원하고 있다. 솔라나는 PBFT와 유사한 PoS 블록체인으로, 현재 200개 이상의 노드가 운영되고 있는 테스트넷 환경에서 50,000 TPS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장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이자 세계 최초의 웹-스케일 탈중앙 | +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이 [[작업증명]](PoW) 방식을 사용하는 시스템은 초당 약 10건의 [[트랜잭션]](TPS)을 지원하고 있으며, [[PBFT]] 기반 [[지분증명]](PoS) 방식을 사용하는 [[텐더민트]](Tendermint)는 100–200개의 노드로 약 1,000 TPS를 지원하고 있다. 솔라나는 PBFT와 유사한 PoS 블록체인으로, 현재 200개 이상의 노드가 운영되고 있는 테스트넷 환경에서 50,000 TPS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장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이자 세계 최초의 웹-스케일 탈중앙 네트워크다. |
솔라나 팀은 [[퀄컴]], [[인텔]], [[넷스케이프]] 그리고 [[구글]] 출신의 선구적인 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솔라나의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구축하는데 집중해왔다. | 솔라나 팀은 [[퀄컴]], [[인텔]], [[넷스케이프]] 그리고 [[구글]] 출신의 선구적인 기술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솔라나의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구축하는데 집중해왔다. | ||
29번째 줄: | 29번째 줄: | ||
== 역사증명 == | == 역사증명 == | ||
− |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체가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것은, 대역폭의 병목현상 없이 순수히 컴퓨팅 파워로 작동됨을 | + | 블록체인 네트워크 전체가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것은, 대역폭의 병목현상 없이 순수히 컴퓨팅 파워로 작동됨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솔라나 팀은 가장 먼저 네트워크 노드의 통신 방식을 최적화하였습니다. |
무선 데이터 통신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와 많은 유사점이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네트워크 통신 최적화를 위해 오랜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규모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모든 [[전화기]]마다 고유한 [[주파수]]를 제공할 정도로 충분한 [[대역폭]]을 갖춘 무선 중계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회사]]들은 하나의 주파수에 여러 대의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중 접속 기술"을 개발하였다. | 무선 데이터 통신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와 많은 유사점이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네트워크 통신 최적화를 위해 오랜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규모적인 면에서 보았을 때, 모든 [[전화기]]마다 고유한 [[주파수]]를 제공할 정도로 충분한 [[대역폭]]을 갖춘 무선 중계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회사]]들은 하나의 주파수에 여러 대의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중 접속 기술"을 개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