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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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쉐보레는 1911년 11월 디트로이트에서 지엠의 설립자였던 [[윌리엄 듀런트]](William Durant)와 경주차 레이서 [[루이스 쉐보레]](Louis Chevrolet)에 의해 설립되었다. 회사의 이름을 '쉐보레(Chevrolet Motor Car Company)'로 지은 것은 당시 루이 쉐보레가 레이서로서 명성이 높았고, 쉐보레라는 발음이 듣기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914년, 쉐보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란색의 [[보타이]](bowtie) 로고가 최초로 등장했다. 보타이 로고는 1930년대 후반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의 보타이 엠블렘이 개발되기 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ref name="하고싶은대로">하고싶은대로, 〈[https://blog.gm-korea.co.kr/696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겸비한 쉐보레의 역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쉐보레 공식 블로그》, 2010-05-09 </ref> 설립 초기부터 쉐보레는 일반적으로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던 기술과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과 트럭들에 적용해 왔다. 최초의 쉐보레 모델인 '시리즈 C 클래스 식스(six)' 모델에는 전기 시동 장치와 헤드램프를 탑재했는데, 이 기능들은 당시 최고급 차량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양이었다. 그 이후 수십년간 세이프티 글래스, 연료 분사식 엔진, ABS, 그리고 전자식 차체 안정화 시스템처럼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던 혁신적 기술들이 쉐보레의 대중적 모델들에 적용되었다.<ref> 브랜드 히스토리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hevrolet.co.kr/chevy/brand-history.gm</ref> 쉐보레 브랜드 차량은 전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2005년 쉐보레는 한국 지엠대우가 만든 자동차를 주로 유럽에서 재출시했는데, 이는 제너럴모터스가 쉐보레(Chevrolet)를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시도에 뿌리를 둔 움직임이었다. 유럽에 쉐보레가 재도입되면서 지엠은 쉐보레를 주류 가치 브랜드로 삼고, 지엠의 전통적인 유럽 표준 비어인 독일의 [[오펠]]과 영국의 [[복스홀]]은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엠은 2013년 말 카마로와 코르벳을 제외한 브랜드가 2016년부터 유럽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을 뒤집었다. 쉐보레 차량은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주에서 계속 시판될 예정이었다. 제너럴모터스가 2011년 지엠대우를 완전 인수해 한국지엠을 만든 뒤, 대우차 브랜드의 마지막 사용처가 본고장 한국에서 중단되고 쉐보레가 뒤를 이었다. 북미에서 쉐보레는 준중형 승용차부터 중형 상용 트럭까지 다양한 차량을 생산해 판매한다. [[제너럴모터스]]의 글로벌 마커 중 하나로 쉐보레가 유명하고 이름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쉐보레, 셰비는 제너럴모터스나 그 제품의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ref name="위키피디아">Chevrolet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Chevrolet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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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911년 11월 디트로이트에서 지엠의 설립자였던 [[윌리엄 듀런트]](William Durant)와 경주차 레이서 [[루이스 쉐보레]](Louis Chevrolet)에 의해 설립되었다. 회사의 이름을 '쉐보레(Chevrolet Motor Car Company)'로 지은 것은 당시 루이 쉐보레가 레이서로서 명성이 높았고, 쉐보레라는 발음이 듣기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914년, 쉐보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파란색의 [[보타이]](bowtie) 로고가 최초로 등장했다. 보타이 로고는 1930년대 후반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의 보타이 엠블렘이 개발되기 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ref name="하고싶은대로">하고싶은대로, 〈[https://blog.gm-korea.co.kr/696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겸비한 쉐보레의 역사,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쉐보레 공식 블로그》, 2010-05-09 </ref> 설립 초기부터 쉐보레는 일반적으로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던 기술과 사양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과 트럭들에 적용해 왔다. 최초의 쉐보레 모델인 '시리즈 C 클래스 식스(six)' 모델에는 전기 시동 장치와 헤드램프를 탑재했는데, 이 기능들은 당시 최고급 차량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양이었다. 그 이후 수십년간 세이프티 글래스, 연료 분사식 엔진, ABS, 그리고 전자식 차체 안정화 시스템처럼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던 혁신적 기술들이 쉐보레의 대중적 모델들에 적용되었다.<ref> 브랜드 히스토리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hevrolet.co.kr/chevy/brand-history.gm</ref> 쉐보레 브랜드 차량은 전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2005년 쉐보레는 한국 지엠대우가 만든 자동차를 주로 유럽에서 재출시했는데, 이는 제너럴모터스가 쉐보레(Chevrolet)를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시도에 뿌리를 둔 움직임이었다. 유럽에 쉐보레가 재도입되면서 지엠은 쉐보레를 주류 가치 브랜드로 삼고, 지엠의 전통적인 유럽 표준 비어인 독일의 [[오펠]]과 영국의 [[복스홀]]은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엠은 2013년 말 카마로와 코르벳을 제외한 브랜드가 2016년부터 유럽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을 뒤집었다. 쉐보레 차량은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주에서 계속 시판될 예정이었다. 제너럴모터스가 2011년 지엠대우를 완전 인수해 한국지엠을 만든 뒤, 대우차 브랜드의 마지막 사용처가 본고장 한국에서 중단되고 쉐보레가 뒤를 이었다. 북미에서 쉐보레는 준중형 승용차부터 중형 상용 트럭까지 다양한 차량을 생산해 판매한다. 제너럴 모터스의 글로벌 마커 중 하나로 쉐보레가 유명하고 이름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쉐보레, 셰비는 제너럴 모터스나 그 제품의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ref name="위키피디아">Chevrolet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Chevrolet </ref>       
  
 
== 주요 인물 ==
 
== 주요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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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윌리엄 듀런트.jpg|썸네일|200픽셀|'''[[윌리엄 듀런트]]'''(William Durant)]]
 
[[파일:윌리엄 듀런트.jpg|썸네일|200픽셀|'''[[윌리엄 듀런트]]'''(William Durant)]]
  
윌리엄 듀런트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선도적인 선구자였으며, 그는 한 회사가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한 [[프레드릭 스미스]](Frederic Smith)와 루이스 쉐보레와 함께 [[제너럴모터스]]를 공동 설립했다. 또한 그는 [[프리기데어]](Frigidaire)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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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듀런트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선도적인 선구자였으며, 그는 한 회사가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한 [[프레드릭 스미스]](Frederic Smith)와 루이스 쉐보레와 함께 제너럴 모터스를 공동 설립했다. 또한 그는 프리기데어(Frigidaire)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 생애
 
; 생애
 
1861년 윌리엄 듀란트는 미국 보스톤(Boston)에서 태어나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자랐으며, 할아버지의 제재소 일을 돕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1885년 24살이 되던 해 우연히 타본 마차에 매료되어 은행에서 돈을 빌려 마차를 만들던 곳을 인수해 버린다. 그는 플린트 카트 회사를 설립하고 마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03년 마차 제작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윌리엄에게 어느 순간 자동차라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 그에게 자동차란 거칠고 시끄러운 물건으로만 보여 자신의 딸에게 조차 자동차를 타지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로 싫어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사업가로서의 탁월한 감각을 지녔던 윌리엄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열광하는 모습, 그리고 안전에 관련한 다양한 요구의 목소리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자동차사업이 크게 성공하리라는 것을 직감하여 자동차 업계로 들어가 차의 생산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1904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뷰익자동차를 매입하게 되었다. 1908년 윌리엄은 지엠이라는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그 안에 자동차 회사들과 부품회사들을 하나씩 인수해 들여놨다. [[뷰익]](Buick), [[캐딜락]](Cadillac), [[올즈모빌]](Oldsmobile) 등 자동차 회사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노스웨이 모터 앤 매뉴팩처링사와 스파트 플러그를 생산하는 챔피언 이그니션사 및 바퀴와 축을 생산하는 웨스톤 모트등이 그 대상이었다. 1910년 2년 만에 윌리엄은 25개 회사를 매입해 지엠의 골격에 적절하게 배치했다. 이런 개념은 그럴 듯 했지만 돈이 문제였다. 과잉팽창과 재정곤란으로 윌리엄은 결국 회사를 은행 컨소시엄에 넘겨야했다. 1911년 11월 3일 윌리엄은 절망하지 않았다. 뷰익의 레이싱 팀에 몸담고 있던 루이스 쉐보레를 자신의 재기에 가장 적합한 대상으로 생각을 하게 된 그는 루이스 쉐보레라는 이름을 따 ‘쉐보레 자동차’를 만들고 공동 경영자의 자리에 올랐다. 1920년 결국 은행이 다시 개입하게 되면서 윌리엄은 지엠에서 두 번째 축출을 당하게 된다. 그의 모든 노력을 지엠이라는 거대한 기업을 만드는데 모두 쏟아 부었지만, 아무런 조직적 혹은 재정적인 골격이 없어 모든 노력이 산만하기 짝이 없었다. 1921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따 듀란트 자동차사를 설립하고 저가차량인 '스타(Star)'를 생산했지만 1933년 실패하고 1935년 부도가 났다. 그의 마지막 사업은 자동차가 아닌 볼링장 체인 사업 이였지만 그것마저도 2차 세계대전으로 실패하는 불운을 겪으며 전 재산이 250불이라며 파산신청을 하게 된다. 1947년 지엠이 주는 연금 형식의 돈으로 살아가다 타계한다.<ref>wlswn12u@carlab.co.kr, 〈[http://www.carlab.co.kr/news/2403 윌리엄 C 듀란트 (William Crapo Durant) 1861 - 1947]〉,  《카랩》, 2014-08-19 </ref>
 
1861년 윌리엄 듀란트는 미국 보스톤(Boston)에서 태어나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자랐으며, 할아버지의 제재소 일을 돕기 위해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1885년 24살이 되던 해 우연히 타본 마차에 매료되어 은행에서 돈을 빌려 마차를 만들던 곳을 인수해 버린다. 그는 플린트 카트 회사를 설립하고 마차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1903년 마차 제작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윌리엄에게 어느 순간 자동차라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 그에게 자동차란 거칠고 시끄러운 물건으로만 보여 자신의 딸에게 조차 자동차를 타지 말라고 당부했을 정도로 싫어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사업가로서의 탁월한 감각을 지녔던 윌리엄은 사람들이 자동차에 열광하는 모습, 그리고 안전에 관련한 다양한 요구의 목소리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자동차사업이 크게 성공하리라는 것을 직감하여 자동차 업계로 들어가 차의 생산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1904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뷰익자동차를 매입하게 되었다. 1908년 윌리엄은 지엠이라는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그 안에 자동차 회사들과 부품회사들을 하나씩 인수해 들여놨다. [[뷰익]](Buick), [[캐딜락]](Cadillac), [[올즈모빌]](Oldsmobile) 등 자동차 회사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노스웨이 모터 앤 매뉴팩처링사와 스파트 플러그를 생산하는 챔피언 이그니션사 및 바퀴와 축을 생산하는 웨스톤 모트등이 그 대상이었다. 1910년 2년 만에 윌리엄은 25개 회사를 매입해 지엠의 골격에 적절하게 배치했다. 이런 개념은 그럴 듯 했지만 돈이 문제였다. 과잉팽창과 재정곤란으로 윌리엄은 결국 회사를 은행 컨소시엄에 넘겨야했다. 1911년 11월 3일 윌리엄은 절망하지 않았다. 뷰익의 레이싱 팀에 몸담고 있던 루이스 쉐보레를 자신의 재기에 가장 적합한 대상으로 생각을 하게 된 그는 루이스 쉐보레라는 이름을 따 ‘쉐보레 자동차’를 만들고 공동 경영자의 자리에 올랐다. 1920년 결국 은행이 다시 개입하게 되면서 윌리엄은 지엠에서 두 번째 축출을 당하게 된다. 그의 모든 노력을 지엠이라는 거대한 기업을 만드는데 모두 쏟아 부었지만, 아무런 조직적 혹은 재정적인 골격이 없어 모든 노력이 산만하기 짝이 없었다. 1921년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따 듀란트 자동차사를 설립하고 저가차량인 '스타(Star)'를 생산했지만 1933년 실패하고 1935년 부도가 났다. 그의 마지막 사업은 자동차가 아닌 볼링장 체인 사업 이였지만 그것마저도 2차 세계대전으로 실패하는 불운을 겪으며 전 재산이 250불이라며 파산신청을 하게 된다. 1947년 지엠이 주는 연금 형식의 돈으로 살아가다 타계한다.<ref>wlswn12u@carlab.co.kr, 〈[http://www.carlab.co.kr/news/2403 윌리엄 C 듀란트 (William Crapo Durant) 1861 - 1947]〉,  《카랩》, 2014-08-19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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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한국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라는 차명으로 2008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2011년 3월 지엠대우가 한국지엠으로 바뀐 후 차명이 크루즈로 변경되었다. 2011년 6월 1일에는 5도어 해치백 차종인 크루즈 5가 시판에 들어갔다. 2012년 6월 4일에는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의 변경, 1.6ℓ 가솔린 엔진의 삭제, 마이 링크 적용 등의 변화가 이뤄진 더 퍼펙트 크루즈가 출시되었다. 2013년 4월 17일에는 변속감이 향상된 차세대 GEN Ⅱ 6단 자동변속기와 방향 지시등 내장 아웃 사이드 미러 등이 적용된 2014년형을 선보였다. 같은 해 8월에는 대한민국에서의 판매량이 적은 6단 수동변속기가 단종되었고, 10월 18일에는 트랙스에 장착되는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크루즈 터보가 선보였다.
 
*'''크루즈''': 한국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라는 차명으로 2008년 11월에 출시되었으며, 2011년 3월 지엠대우가 한국지엠으로 바뀐 후 차명이 크루즈로 변경되었다. 2011년 6월 1일에는 5도어 해치백 차종인 크루즈 5가 시판에 들어갔다. 2012년 6월 4일에는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의 변경, 1.6ℓ 가솔린 엔진의 삭제, 마이 링크 적용 등의 변화가 이뤄진 더 퍼펙트 크루즈가 출시되었다. 2013년 4월 17일에는 변속감이 향상된 차세대 GEN Ⅱ 6단 자동변속기와 방향 지시등 내장 아웃 사이드 미러 등이 적용된 2014년형을 선보였다. 같은 해 8월에는 대한민국에서의 판매량이 적은 6단 수동변속기가 단종되었고, 10월 18일에는 트랙스에 장착되는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크루즈 터보가 선보였다.
 
*'''어메이징 뉴 크루즈''': 2015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이중으로 나눠진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포지셔닝 램프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뒷 번호판 장착 위치가 트렁크 리드에서 범퍼 하단으로 옮겨졌고, 리어 램프는 듀얼 스퀘어 모양으로 바뀌었다. 인테리어 색상으로 브라운 톤의 새들 업 색상이 추가되었다.
 
*'''어메이징 뉴 크루즈''': 2015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이중으로 나눠진 듀얼 포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포지셔닝 램프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뒷 번호판 장착 위치가 트렁크 리드에서 범퍼 하단으로 옮겨졌고, 리어 램프는 듀얼 스퀘어 모양으로 바뀌었다. 인테리어 색상으로 브라운 톤의 새들 업 색상이 추가되었다.
*'''올 뉴 크루즈''': 2017년 1월 17일에 출시되었다. 동급 최대의 차체 크기를 지녔고, 낮은 공기 저항 계수(0.28Cd)를 실현하였다. 차체 크기가 커졌음에도 이전보다 공차 중량을 최대 110kg까지 줄였다.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자리잡은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었다. 듀얼 콕핏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인테리어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실내 공간 확대와 소재 품질 향상에 주력하였다. 차체의 74.6%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되었고, 성형에도 유리한 첨단 소부경화강 적용 비율을 21%까지 높여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같은 해 3월 8일부터는 가격이 높다는 반응에 따라 가격을 낮추었고, 신규 고객들은 물론 사전 계약한 고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한국지엠의 적자로 인해 회생하기 위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군산 공장을 폐쇄함에 따라 2018년 7월 올란도와 함께 생산이 완전히 중단됐고 재고차량이 판매되다 단종되었다. 이로써, 옛 대우자동차 시절 로얄 XQ로 시작되었던 한국지엠의 준중형차 라인업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11월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구조조정을 이유로 로즈타운 공장 폐쇄를 선언하였고, 이후 북아메리카에서도 2019년 3월에 단종되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당분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계속 판매된다.<ref> 쉐보레 크루즈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D%81%AC%EB%A3%A8%EC%A6%8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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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크루즈''': 2017년 1월 17일에 출시되었다. 동급 최대의 차체 크기를 지녔고, 낮은 공기 저항 계수(0.28Cd)를 실현하였다. 차체 크기가 커졌음에도 이전보다 공차 중량을 최대 110kg까지 줄였다.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자리잡은 듀얼 포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이 적용되었다. 듀얼 콕핏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인테리어는 인체 공학적인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실내 공간 확대와 소재 품질 향상에 주력하였다. 차체의 74.6%에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을 적용되었고, 성형에도 유리한 첨단 소부경화강 적용 비율을 21%까지 높여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같은 해 3월 8일부터는 가격이 높다는 반응에 따라 가격을 낮추었고, 신규 고객들은 물론 사전 계약한 고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한국지엠의 적자로 인해 회생하기 위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군산 공장을 폐쇄함에 따라 2018년 7월 올란도와 함께 생산이 완전히 중단됐고 재고차량이 판매되다 단종되었다. 이로써, 옛 대우자동차 시절 로얄 XQ로 시작되었던 한국지엠의 준중형차 라인업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11월에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의 구조조정을 이유로 로즈타운 공장 폐쇄를 선언하였고, 이후 북아메리카에서도 2019년 3월에 단종되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당분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계속 판매된다.<ref> 쉐보레 크루즈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D%81%AC%EB%A3%A8%EC%A6%88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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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대''': 1987년에 출시된 코르시카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1997년에 출시된 코르시카의 후속 차종에 말리부라는 차명을 부활시켰다. 4세대 말리부까지는 후륜구동 방식이었으나, 5세대 말리부부터는 전륜 구동으로 바뀌었다.  
 
* '''5세대''': 1987년에 출시된 코르시카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1997년에 출시된 코르시카의 후속 차종에 말리부라는 차명을 부활시켰다. 4세대 말리부까지는 후륜구동 방식이었으나, 5세대 말리부부터는 전륜 구동으로 바뀌었다.  
 
* '''6세대''': 아시아 자동차 업체의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오펠 벡트라(3세대)의 플랫폼을 활용해 2004년에 출시되었다. 말리부 맥스로 명명된 해치백도 선보였다. 2006년에는 고성능 사양인 SS가 부활하였다
 
* '''6세대''': 아시아 자동차 업체의 강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오펠 벡트라(3세대)의 플랫폼을 활용해 2004년에 출시되었다. 말리부 맥스로 명명된 해치백도 선보였다. 2006년에는 고성능 사양인 SS가 부활하였다
* '''7세대''': 풍부한 편의 사양과 개선된 품질을 통해 상품성이 높아져 2008년에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제너럴모터스의 최다 판매 차종으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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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대''': 풍부한 편의 사양과 개선된 품질을 통해 상품성이 높아져 2008년에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최다 판매 차종으로 자리를 잡았다.  
 
* '''8세대''': 대한민국에서는 쉐보레가 런칭된 해인 2011년 10월 19일에 비로소 첫 선을 보였고, 같은 해 11월 10일에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에서는 토스카에동안 비어 있었던 한국지엠의 중형차 자리를 채웠으나, 세계적으로는 토스카의 후속 차종이 아닌 7세대 말리부의 후속 차종이다. 2011년에 나온 8세대부터 미국에 한정하지 않고,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판매된다. 뒷 모습은 5세대 카마로의 디자인 큐에서 영감을 얻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ℓ LPG 엔진과 2.0ℓ 가솔린 엔진, 2.4ℓ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며, 6단 자동변속기만 조합된다. 하지만 이 6단 자동변속기 역시 올란도와 크루즈처럼 결함 문제가 대두되었고, 2012년 9월 17일에 더욱 향상된 변속 응답성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Gen Ⅱ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2.4ℓ 가솔린 엔진은 알페온의 직접 분사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다중 분사 방식이다. 한국지엠에서는 장애인용에만 2.0ℓ LPG 엔진을 장착하고, 택시는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대신하여 올란도 LPG 택시를 시장에 투입했다. 2013년 11월 4일에는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마이 링크, 2열 에어 벤트 등이 더해진 2014년형이 선보였다. 2014년 1월에는 2.0ℓ LPG 엔진이 장착된 렌터카와 장애인용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3월에는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독일 오펠 사의 2.0ℓ 승용 디젤 엔진이 더해졌으나, 유로 6 규정을 만족하지 못하여 2015년 8월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 '''8세대''': 대한민국에서는 쉐보레가 런칭된 해인 2011년 10월 19일에 비로소 첫 선을 보였고, 같은 해 11월 10일에 정식 판매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에서는 토스카에동안 비어 있었던 한국지엠의 중형차 자리를 채웠으나, 세계적으로는 토스카의 후속 차종이 아닌 7세대 말리부의 후속 차종이다. 2011년에 나온 8세대부터 미국에 한정하지 않고,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판매된다. 뒷 모습은 5세대 카마로의 디자인 큐에서 영감을 얻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ℓ LPG 엔진과 2.0ℓ 가솔린 엔진, 2.4ℓ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며, 6단 자동변속기만 조합된다. 하지만 이 6단 자동변속기 역시 올란도와 크루즈처럼 결함 문제가 대두되었고, 2012년 9월 17일에 더욱 향상된 변속 응답성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Gen Ⅱ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2.4ℓ 가솔린 엔진은 알페온의 직접 분사 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다중 분사 방식이다. 한국지엠에서는 장애인용에만 2.0ℓ LPG 엔진을 장착하고, 택시는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대신하여 올란도 LPG 택시를 시장에 투입했다. 2013년 11월 4일에는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마이 링크, 2열 에어 벤트 등이 더해진 2014년형이 선보였다. 2014년 1월에는 2.0ℓ LPG 엔진이 장착된 렌터카와 장애인용이 추가되었다. 같은 해 3월에는 일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독일 오펠 사의 2.0ℓ 승용 디젤 엔진이 더해졌으나, 유로 6 규정을 만족하지 못하여 2015년 8월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 '''9세대''': 2015년 4월 27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신차 발표회와 동시에 사전 계약이 실시되었고, 5월 23일에 출시되었다. 전장을 늘려 4,900mm를 돌파하였고, 동급 최대의 전장과 축거를 갖추었다. 이를 통하여 단점으로 지적되던 뒷좌석 무릎 공간을 넓혔다.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자리잡은 듀얼 매쉬 그릴은 웅장한 인상을 구현하였으며,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을 통하여 극적인 비례감을 완성시켰다.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여 인체 공학적 설계가 적용되어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을 통하여 운전석과 동반석의 무릎 공간을 확보하였다. 센터페시아는 다운 앤 어웨이 디자인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전방 개방감을 선사한다. 8개의 에어백을 비롯하여 17개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다, 전·후방 카메라 등이 상시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대한민국 중형차 최초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과 저속 및 고속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다운 사이징 추세에 맞추어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ISG 적용)과 2.0ℓ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은 카마로, ATS, CTS, CT6와 공용한다. 2016년 7월에는 1.8ℓ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도 추가되었다. 그러나 제 2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지 못해서 차량 구입 보조금과 각종 세제 혜택이 불가능하다. 2.0T와 하이브리드는 전량 미국에서 수입하여 장착되었다.  
 
* '''9세대''': 2015년 4월 27일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신차 발표회와 동시에 사전 계약이 실시되었고, 5월 23일에 출시되었다. 전장을 늘려 4,900mm를 돌파하였고, 동급 최대의 전장과 축거를 갖추었다. 이를 통하여 단점으로 지적되던 뒷좌석 무릎 공간을 넓혔다. 쉐보레의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자리잡은 듀얼 매쉬 그릴은 웅장한 인상을 구현하였으며, 입체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에어로 스포일러 기능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트렁크 라인을 통하여 극적인 비례감을 완성시켰다.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하여 인체 공학적 설계가 적용되어 조작 편의성을 높였으며, 센터스택 분리형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하단을 통하여 운전석과 동반석의 무릎 공간을 확보하였다. 센터페시아는 다운 앤 어웨이 디자인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전방 개방감을 선사한다. 8개의 에어백을 비롯하여 17개 초음파 센서와 장·단거리 레이다, 전·후방 카메라 등이 상시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대한민국 중형차 최초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과 저속 및 고속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도 적용되었다. 다운 사이징 추세에 맞추어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ISG 적용)과 2.0ℓ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2.0리터 트윈 스크롤 가솔린 터보 엔진은 카마로, ATS, CTS, CT6와 공용한다. 2016년 7월에는 1.8ℓ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도 추가되었다. 그러나 제 2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지 못해서 차량 구입 보조금과 각종 세제 혜택이 불가능하다. 2.0T와 하이브리드는 전량 미국에서 수입하여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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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SUV ====
 
==== 대형 SUV ====
[[파일:쉐보레 트래버스.png|썸네일|300픽셀|'''[[쉐보레 트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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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쉐보레 트래버스.png|썸네일|300픽셀|'''쉐보레 트래버스''']]
  
*'''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Chevrolet Traverse)는 제너럴모터스 쉐보레 사업부에서 출시한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1세대는 2008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판매는 그해 10월에 판매를 개시하여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2012년 뉴욕 모터쇼에서 트래버스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이 발표되었고 이듬해인 2013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또한 2세대는 2017년에 출시되었으며, 314마력 V6 3.6리터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캐딜락 XT6과 플랫폼을 공용한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9월에 출시되었다.<ref> 쉐보레 트래버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D%8A%B8%EB%9E%98%EB%B2%84%EC%8A%A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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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Chevrolet Traverse)는 제너럴 모터스 쉐보레 사업부에서 출시한 준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1세대는 2008년 시카고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판매는 그해 10월에 판매를 개시하여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다. 2012년 뉴욕 모터쇼에서 트래버스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이 발표되었고 이듬해인 2013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쳤다. 또한 2세대는 2017년에 출시되었으며, 314마력 V6 3.6리터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캐딜락 XT6과 플랫폼을 공용한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9월에 출시되었다.<ref> 쉐보레 트래버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9%90%EB%B3%B4%EB%A0%88_%ED%8A%B8%EB%9E%98%EB%B2%84%EC%8A%A4 </ref>
  
 
==== MP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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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로
 
; 카마로
 
*'''1세대'''
 
*'''1세대'''
:1세대 [[카마로]]는 1967년 발표되어 1969년까지 제작되었다. 제너럴모터스의 F 플랫폼으로 제작되었고 2-도어, 4개 좌석의 쿠페로 후륜구동으로 구동된다. 직렬 6기통 엔진이나 V8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5세대 카마로는 1세대 카마로를 기준으로 외형이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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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카마로는 1967년 발표되어 1969년까지 제작되었다. 제너럴 모터스의 F 플랫폼으로 제작되었고 2-도어, 4개 좌석의 쿠페로 후륜구동으로 구동된다. 직렬 6기통 엔진이나 V8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 5세대 카마로는 1세대 카마로를 기준으로 외형이 디자인되었다.
 
*'''2세대'''
 
*'''2세대'''
 
:1970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2세대 카마로는 12년 동안 생산되었다. 1세대에 비해 약간 크고 넓어졌으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러한 변화의 반대 급부로 차중은 1세대에 비해 무거워졌다. 2세대 역시 F 플랫폼을 사용했다.
 
:1970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2세대 카마로는 12년 동안 생산되었다. 1세대에 비해 약간 크고 넓어졌으며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러한 변화의 반대 급부로 차중은 1세대에 비해 무거워졌다. 2세대 역시 F 플랫폼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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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
 
=== 유럽 ===
:쉐보레 유럽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한국지엠이 생산한 자동차를 주로 판매한다. 2005년까지 쉐보레 유럽은 몇 가지 모델을 판매했는데, 대부분 유럽 규정에 맞게 수정된 미국 내수시장(USDM) 모델이 주를 이뤘다. 그 중에는 쉐보레 알레로(Oldsmobile Alero)와 쉐보레 트랜스 스포츠(Pontiac Trans Sport)가 있었다. 쉐보레 유럽이 판매한 다른 모델들 중에는 카마로, 코르시카/베레타, 코르벳, 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있었다. 현재 북미에서 제작된 시보레 임팔라 V8 세단은 최근 유럽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대형 제품군 세단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재규어]]와 [[비엠더블]]에 대한 대안이 고성능 임페어카로 판매되고 있다. 2005년부터 지엠대우의 모든 주류 모델들은 유럽에서 쉐보레로 재브랜드 되었다. 구 대우차 계열의 SUV 차종의 소유권은 이 무렵 쌍용자동차의 소유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대우라는 명칭은 2011년까지 한국과 베트남에서 유지되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2003년부터 대부분의 대우차 모델들이 쉐보레 배지를 달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스즈키 배지, 캐나다의 폰티액 배지, 호주와 뉴질랜드의 홀덴 배지, 중국의 뷰익 배지 사용 등은 예외다. 2000년대 중반, 코르벳과 캐딜락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크로이만스 코퍼레이션 그룹이 운영하는 별도의 유통 채널을 통해 유럽에서 판매되었으나 2010년 파산에 이어 제너럴모터스는 스위스에 기반을 둔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하여 유럽에서 쉐보레를 재점화하고 코르벳, 카마로, 말리부 모델을 추가했다. 제너럴모터스는 2016년 초부터 오펠과 복스홀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코르벳 등 상징적인 모델로만 유럽 내 입지를 축소했다.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에서 광범위한 입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제너럴모터스는 이후 러시아에서 상징적인 모델로 라인업을 축소했고, 그 외에도 오펠 사단은 2015년에 러시아 시장에서 퇴출되는 한편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도 생산을 포기했다. 2016년 3월 러시아 시장에는 미국이 제작한 코르벳 스팅레이와 타호에는 물론 러시아제 니바만 제공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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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유럽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한국지엠이 생산한 자동차를 주로 판매한다. 2005년까지 쉐보레 유럽은 몇 가지 모델을 판매했는데, 대부분 유럽 규정에 맞게 수정된 미국 내수시장(USDM) 모델이 주를 이뤘다. 그 중에는 쉐보레 알레로(Oldsmobile Alero)와 쉐보레 트랜스 스포츠(Pontiac Trans Sport)가 있었다. 쉐보레 유럽이 판매한 다른 모델들 중에는 카마로, 코르시카/베레타, 코르벳, 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있었다. 현재 북미에서 제작된 시보레 임팔라 V8 세단은 최근 유럽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대형 제품군 세단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재규어]]와 [[비엠더블]]에 대한 대안이 고성능 임페어카로 판매되고 있다. 2005년부터 지엠대우의 모든 주류 모델들은 유럽에서 쉐보레로 재브랜드 되었다. 구 대우차 계열의 SUV 차종의 소유권은 이 무렵 쌍용자동차의 소유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대우라는 명칭은 2011년까지 한국과 베트남에서 유지되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2003년부터 대부분의 대우차 모델들이 쉐보레 배지를 달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스즈키 배지, 캐나다의 폰티액 배지, 호주와 뉴질랜드의 홀덴 배지, 중국의 뷰익 배지 사용 등은 예외다. 2000년대 중반, 코르벳과 캐딜락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크로이만스 코퍼레이션 그룹이 운영하는 별도의 유통 채널을 통해 유럽에서 판매되었으나 2010년 파산에 이어 제너럴 모터스는 스위스에 기반을 둔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하여 유럽에서 쉐보레를 재점화하고 코르벳, 카마로, 말리부 모델을 추가했다. 제너럴모터스는 2016년 초부터 오펠과 복스홀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코르벳 등 상징적인 모델로만 유럽 내 입지를 축소했다.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에서 광범위한 입지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제너럴 모터스는 이후 러시아에서 상징적인 모델로 라인업을 축소했고, 그 외에도 오펠 사단은 2015년에 러시아 시장에서 퇴출되는 한편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도 생산을 포기했다. 2016년 3월 러시아 시장에는 미국이 제작한 코르벳 스팅레이와 타호에는 물론 러시아제 니바만 제공되고 있었다.
  
 
:서유럽과 중부유럽의 쉐보레 판매량은 2005년 이후 연간 약 20만대로 2007년 21만 6,160대를 정점으로 2012년 점유율 1.28%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러시아에서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05년 6만 7000대에서 2012년 20만 5040대로 꾸준히 성장해 쉐보레가 6.84%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수입차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유럽 쉐보레 시장 1위는 등록 건수로 이탈리아(3만150건), 독일(2만9694건), 프랑스(2만4613건), 터키(1만8492건), 스페인(1만5165건) 순이었다. 같은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베오(5만4800개)였고, 스파크(4만7600개)와 크루즈(4만500개)가 뒤를 이었다.
 
:서유럽과 중부유럽의 쉐보레 판매량은 2005년 이후 연간 약 20만대로 2007년 21만 6,160대를 정점으로 2012년 점유율 1.28%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러시아에서는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05년 6만 7000대에서 2012년 20만 5040대로 꾸준히 성장해 쉐보레가 6.84%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며 수입차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유럽 쉐보레 시장 1위는 등록 건수로 이탈리아(3만150건), 독일(2만9694건), 프랑스(2만4613건), 터키(1만8492건), 스페인(1만5165건) 순이었다. 같은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아베오(5만4800개)였고, 스파크(4만7600개)와 크루즈(4만500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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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는 다른 지엠 브랜드와 쉐보레라는 플랫폼의 쉐보레 모델을 혼합하여 보유하고 있다. 이 모델들은 미국 쉐보레, 한국지엠, 멕시코 그리고 다른 곳에서 기원되어 왔다. 오펠 소싱 차량의 예로는 벡트라, 아스트라, 코르사, 메리바, 자피라, 캡티바(오펠 안타라) 등이 있다. 멕시코는 또한 셰비(Chevy) C2와 같이 그들 소유의 몇몇 차들을 가지고 있다. 셰비 C2는 재작업된 구세대 콜사(Corsa) B이다. 미국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량은 아발란체, 교외, 이쿼녹스, 타호, 샤이엔(실버라도와 유사), 아베오, HHR, 트레버스, [[말리부]], 카마로, 콜벳 등이다. 한국지엠이 한국에서 조립한 쉐보레 [[옵트라]]는 멕시코에서도 판매됐다. 유럽 [[에피카]]는 비즈니스 전용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지엠은 또한 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다른 시장으로의 수출을 위해 멕시코의 교외와 아발란체 같은 쉐보레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멕시코''': 멕시코는 다른 지엠 브랜드와 쉐보레라는 플랫폼의 쉐보레 모델을 혼합하여 보유하고 있다. 이 모델들은 미국 쉐보레, 한국지엠, 멕시코 그리고 다른 곳에서 기원되어 왔다. 오펠 소싱 차량의 예로는 벡트라, 아스트라, 코르사, 메리바, 자피라, 캡티바(오펠 안타라) 등이 있다. 멕시코는 또한 셰비(Chevy) C2와 같이 그들 소유의 몇몇 차들을 가지고 있다. 셰비 C2는 재작업된 구세대 콜사(Corsa) B이다. 미국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량은 아발란체, 교외, 이쿼녹스, 타호, 샤이엔(실버라도와 유사), 아베오, HHR, 트레버스, [[말리부]], 카마로, 콜벳 등이다. 한국지엠이 한국에서 조립한 쉐보레 [[옵트라]]는 멕시코에서도 판매됐다. 유럽 [[에피카]]는 비즈니스 전용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지엠은 또한 주로 미국과 캐나다 등 다른 시장으로의 수출을 위해 멕시코의 교외와 아발란체 같은 쉐보레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캐나다''': 1915년 [[맥러플린]](McLaughlin)은 캐나다의 쉐보레 자동차 회사를 인수했다. 1918년 그는 당시 제너럴모터스의 사장이자 쉐보레 모터사의 소유주였던 듀란트의 인가를 받아 제너럴모터스의 이사 겸 부사장이 되기 전에 캐나다 제너럴모터스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합병했다. 맥러플린 부부는 캐나다 회사의 소유권을 위해 지엠 주식을 받았고, 워크어빌과 캐나다 제품을 짓는데 1,000만 달러를 받았으나 소유권은 없었다. 캐나다 지엠은 캐나다 자동차, 트랙터 및 제너럴모터스의 1919년 캐나다 자동차, 트랙터 및 이행이 전적으로 주목하는 민간 자회사로 자산, 수익, 이익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지엠은 역사적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기업 중 하나로 1975년에 세 번째 대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BCE, 조지 웨스턴 유한회사, 캐나다 왕립 은행과 같은 몇몇 상장기업과 비교된다. 캐나다 제너럴모터스는 1989년 온타리오 호수 해안에 새로운 본사 건물을 열었다. 그것은 401번 고속도로의 고정장치로서 보통 거대한 유리 심방 위에 신차의 거대한 그림을 보여 준다. 이것은 제너럴모터스 사의 임대 구조로 오늘날 제너럴모터스라고 불린다. 캐나다의 제너럴모터스는 오샤와에 있는 리치몬드 거리에 그들의 첫 번째 사무실을 지었고 1919년부터 캐나다의 대형 제너럴모터스 사인이 있었다. 맥러플린 식물은 그곳에 있었고 맥러플린 가족에 의해 사임했다. 2009년 4월 27일, 캐나다 지엠은 모기업의 극심한 자금난에 대응하여 2014년까지 캐나다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줄이고 캐나다 대리점의 40%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제너럴모터스(미국)가 파산한 후 캐나다 내 가맹점을 약 709개 대리점에서 약 470개로 줄였다. 캐나다 정부는 2009년에 매입한 제너럴모터스 주식의 12%를 2015년 초에 매각했다.<ref>General Motors Canada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l_Motors_Canada</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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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915년 맥러플린(McLaughlin)은 캐나다의 쉐보레 자동차 회사를 인수했다. 1918년 그는 당시 제너럴모터스의 사장이자 쉐보레 모터사의 소유주였던 듀란트의 인가를 받아 제너럴 모터스의 이사 겸 부사장이 되기 전에 캐나다 제너럴모터스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합병했다. 맥러플린 부부는 캐나다 회사의 소유권을 위해 지엠 주식을 받았고, 워크어빌과 캐나다 제품을 짓는데 1,000만 달러를 받았으나 소유권은 없었다. 캐나다 지엠은 캐나다 자동차, 트랙터 및 제너럴 모터스의 1919년 캐나다 자동차, 트랙터 및 이행이 전적으로 주목하는 민간 자회사로 자산, 수익, 이익 등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지엠은 역사적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강력한 기업 중 하나로 1975년에 세 번째 대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BCE, 조지 웨스턴 유한회사, 캐나다 왕립 은행과 같은 몇몇 상장기업과 비교된다. 캐나다 제너럴모터스는 1989년 온타리오 호수 해안에 새로운 본사 건물을 열었다. 그것은 401번 고속도로의 고정장치로서 보통 거대한 유리 심방 위에 신차의 거대한 그림을 보여 준다. 이것은 제너럴모터스 사의 임대 구조로 오늘날 제너럴모터스라고 불린다. 캐나다의 제너럴모터스는 오샤와에 있는 리치몬드 거리에 그들의 첫 번째 사무실을 지었고 1919년부터 캐나다의 대형 제너럴 모터스 사인이 있었다. 맥러플린 식물은 그곳에 있었고 맥러플린 가족에 의해 사임했다. 2009년 4월 27일, 캐나다 지엠은 모기업의 극심한 자금난에 대응하여 2014년까지 캐나다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줄이고 캐나다 대리점의 40%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제너럴모터스(미국)가 파산한 후 캐나다 내 가맹점을 약 709개 대리점에서 약 470개로 줄였다. 캐나다 정부는 2009년에 매입한 제너럴 모터스 주식의 12%를 2015년 초에 매각했다.<ref>General Motors Canada Wikipedia- https://en.wikipedia.org/wiki/General_Motors_Canada</ref>
  
 
=== 남아메리카 ===
 
=== 남아메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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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아니아 ===
 
=== 오세아니아 ===
*'''호주''': 오늘날 호주 시장은 유럽 및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호주 자체 자동차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호주는 한때 미국 자동차에 대한 공정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독점회사(Proprietary company)는 홀든 모터 보디빌더(Holden Motor Body Builders)가 공급하는 차체를 사용하여 쉐보레와 기타 지엠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호주 5개 주에 조립 공장을 설립했다. 제너럴모터스 호주의 합병으로 1931년 곤경에 처한 홀덴 모터바디빌더와의 독점회사는 제너럴모터스 홀덴의 탄생과 쉐보레를 포함한 다양한 지엠 제품의 지속적인 생산을 보았다. 지엠 호주는 1934년 쉐보레 쿠페 유틸리티, 1935년 쉐보레 슬로퍼 쿠페가 출시되면서 미국의 전통적인 바디 스타일에서 출발했다. 전후 생산은 1946년에 재개되었다. 1949년부터 호주 쉐보레는 1952년까지 쿠페 유틸리티 본체의 현지 생산이 계속되었지만 캐나다 쉐보레에서 수입한 부품으로부터 현지에서 조립될 예정이었다. 1968년이 호주 쉐보레 조립의 마지막 해였다. 벨에어, 비스케인, 임팔라 등과 같은 클래식 쉐보레 모델은 여전히 호주 전역의 많은 주에서 발견된다. 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 초까지 쉐보레 이름은 호주의 다양한 빛 광고에도 사용되었다. 이들은 LUV(이스즈 KB)부터 3세대 C시리즈 트럭까지 다양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쉐보레 서버번은 호주에서 홀덴 서버번으로 판매되었는데, 12세대 모델이 있는 쉐보레 배지 아래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와 홀덴은 말리부, 카프리스, 콜로라도, 볼트, 스파크/바리나 스파크, 소닉/바리나, 크루즈, 이쿼녹스, VF 코모도어/체볼레 SS 등 다수의 모델과 모델명을 공유하고 있다. 홀덴 VF 코모도어는 홀덴 차량 배지가 예상되는 지엠의 미국·국제공장에서 조달한 차량 유통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2017년 5월 홀덴이 생산이 종료될 때까지 호주에서 쉐보레 SS로 미국으로 수출됐다. 2018년 카마로 2SS 쿠페와 실버라도 2500이 출시되면서 쉐보레 브랜드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이 차량들은 쉐보레 배지와 명판을 보유했다. 홀든 스페셜 차량들은 리런치 외에도 카마로, 실버라도 등을 공연 라인업에 추가했다. 지엠은 2021년 홀든 브랜드가 은퇴하면서 RHD 쉐보레 모델을 제너럴모터스 전문 차량(General Motors Specialty Vehicle) 네트워크로 계속 수출해 이 지역에 미국 모델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는 카마로를 V8 슈퍼카 시리즈의 일부로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홀덴 ZB 코모도어와의 계약이 2021년에 만료된 후 카마로가 그 뒤를 이을 것이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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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늘날 호주 시장은 유럽 및 아시아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 호주 자체 자동차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호주는 한때 미국 자동차에 대한 공정한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다. 독점회사(Proprietary company)는 홀든 모터 보디빌더(Holden Motor Body Builders)가 공급하는 차체를 사용하여 쉐보레와 기타 지엠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호주 5개 주에 조립 공장을 설립했다. 제너럴모터스 호주의 합병으로 1931년 곤경에 처한 홀덴 모터바디빌더와의 독점회사는 제너럴 모터스 홀덴의 탄생과 쉐보레를 포함한 다양한 지엠 제품의 지속적인 생산을 보았다. 지엠 호주는 1934년 쉐보레 쿠페 유틸리티, 1935년 쉐보레 슬로퍼 쿠페가 출시되면서 미국의 전통적인 바디 스타일에서 출발했다. 전후 생산은 1946년에 재개되었다. 1949년부터 호주 쉐보레는 1952년까지 쿠페 유틸리티 본체의 현지 생산이 계속되었지만 캐나다 쉐보레에서 수입한 부품으로부터 현지에서 조립될 예정이었다. 1968년이 호주 쉐보레 조립의 마지막 해였다. 벨에어, 비스케인, 임팔라 등과 같은 클래식 쉐보레 모델은 여전히 호주 전역의 많은 주에서 발견된다. 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 초까지 쉐보레 이름은 호주의 다양한 빛 광고에도 사용되었다. 이들은 LUV(이스즈 KB)부터 3세대 C시리즈 트럭까지 다양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쉐보레 서버번은 호주에서 홀덴 서버번으로 판매되었는데, 12세대 모델이 있는 쉐보레 배지 아래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쉐보레와 홀덴은 말리부, 카프리스, 콜로라도, 볼트, 스파크/바리나 스파크, 소닉/바리나, 크루즈, 이쿼녹스, VF 코모도어/체볼레 SS 등 다수의 모델과 모델명을 공유하고 있다. 홀덴 VF 코모도어는 홀덴 차량 배지가 예상되는 지엠의 미국·국제공장에서 조달한 차량 유통 플랫폼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2017년 5월 홀덴이 생산이 종료될 때까지 호주에서 쉐보레 SS로 미국으로 수출됐다. 2018년 카마로 2SS 쿠페와 실버라도 2500이 출시되면서 쉐보레 브랜드는 호주와 뉴질랜드로 돌아왔다. 이 차량들은 쉐보레 배지와 명판을 보유했다. 홀든 스페셜 차량들은 리런치 외에도 카마로, 실버라도 등을 공연 라인업에 추가했다. 지엠은 2021년 홀든 브랜드가 은퇴하면서 RHD 쉐보레 모델을 제너럴 모터스 전문 차량(General Motors Specialty Vehicle) 네트워크로 계속 수출해 이 지역에 미국 모델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는 카마로를 V8 슈퍼카 시리즈의 일부로 만드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홀덴 ZB 코모도어와의 계약이 2021년에 만료된 후 카마로가 그 뒤를 이을 것이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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