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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케빈 아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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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케빈 아보시(Studio Kevin Abosch) 로고
스튜디오 케빈 아보시(Studio Kevin Abosch) 로고와 글자
케빈 아보시(Kevin Abosch)

스튜디오 케빈 아보시(Studio Kevin Abosch)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술을 결합한 사진 예술 작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아이엠어코인(IAMA Coin)을 발행했다. 대표이사는 케빈 아보시(Kevin Abosch)이다. 북유럽의 아일랜드(Island)에 있다. 스튜디오 케빈 아보쉬라고도 쓴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스튜디오 케빈 아보시(Studio Kevin Abosch)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개요

스튜디오 케빈 아보시는 사진 예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독특한 시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케빈 아보시는 자신의 혈액을 뽑은 후, 실제 예술작품 100개에 예술가 혈액을 도장으로 찍어내 고유주소를 만든다. 이후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주소에 해당 주소를 등록한 뒤 1,000만개 코인에 실제 예술품 가치를 가상 예술품에 접목시켜 고유성을 부여한다.

주요 인물

  • 케빈 아보시: 케빈 아보시는 아일랜드 시각 예술가 및 초상화 사진작가로 정체성과 가치에 초점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가로 그의 사진, 설치물, 영상과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과 같은 생성기술에 관한 작품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예르미타시 미술관, 보고타 현대 미술관, 아일랜드 국립 미술관, 아일랜드 현대미술관, 독일 ZKM 등 전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 전시된 바 있다.
케빈 아보시는 여러 유명인물들의 사진을 촬영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그가 촬영한 주요 인물에는 배우 조니 뎁(Johnny Depp), 바네사 레드그레이브(Vanessa Redgrave), 할리우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더스틴 호프만(Dustin Lee Hoffman), 데니스 호퍼(Dennis Hopper), 페이스북 이사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여성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Malala Yousafzai), 가수 밥 겔도프(Bob Geldof), 오노 요코(Ono Yoko), 미얀마의 정치가인 아웅 산 수지(Aung San Suu Kyi) 등이 포함된다.

주요 활동

  • 유기농 감자 : 2015년 케빈 아보시의 감자 사진인 "감자 #345"가 유럽의 익명의 사업가에게75만 파운드(약 13억)에 판매 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 사진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진 중 하나가 될 것이며, 2010년에 찍은 이사진은 할리우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조니댑 등 유명한 사진과 함께 촬영되었으며 총 3장이 인화되었다. 인화된 사진들 중 익명의 사업가에게 판매된것을 제외한 한장은 세르비아 국립 현대 미술관에 기부되었고, 나머지 한장은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1]
  • 포에버 로즈(Forever Rose) : 포에버 로즈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발행된 암호화폐이자 예술작품이다. 크립토 아트라는개념을 선보이며, 세계최초 블록체인 예술작품 '포에버로즈'를 탄생시켰다. 크립토 아트란 작품의 디지털 정보와 소유권을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이와 연계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포에버 로즈는 ERC20기반 암호화폐로 전 세계서 단 1개만 발행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예술작품의 탄생에 블록체인 업계와 예술계에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고 당초 1명의 구매자에게만 판매하려던 계획도 변경되었다. 포에버 로즈는 INK재단, ORCA 등 10명의 구매자가 각 0.1 포에버 로즈씩을 나눠 소유하게 되었다. 판매가는 100만달러(10억8천만원)이며, 암호화폐 시장에 상장된 기프토코인으로 구매가 이뤄졌다. 포에버 로즈는 예술작품인 동시에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개인 간 거래를 통한 소유권 이전이나 판매를 통한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포에버 로즈는 블록체인을 통해 작품의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어 위작 논란, 소유권 문제 등도 발생하지 않는다.[2]
  • 아이엠어코인(I am a coin, IAMA) : 케빈 아보시는 아이엠어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혈액을 뽑은 뒤 실제 예술작품 100개에 예술가 혈액을 도장으로 찍어내 고유주소를 만든다. 이후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주소에 해당 주소를 등록한 뒤 1,000만개 코인에 실제 예술품 가치를 가상 예술품에 접목시켜 고유성을 부여해준다. 따라서 이들의 본질적 가치와는 별도로, 그것들은 예술가의 스튜디오가 허락하는 대로, 다양한 양, 특정한 물리적인 작품과 교환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3]

각주

  1. 서윤주 기자, 〈"이 유기농 감자 사진은 13억원에 팔렸다"〉, 《인사이트》, 2016-01-29
  2. 노윤주 기자, 〈예술이된 블록체인...100만달러 '영원한 장미'한국상륙〉, 《블록체인뉴스》, 2018-02-26
  3. 이한빛 기자, 〈블록체인 사진가 케빈 아보쉬"현대예술의 가치는 개념으로 존재"〉, 《헤럴드 경제》, 2018-02-2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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