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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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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신발장(footgear room)은 출입구에 신발을 수납하는 가구 및 공간을 말한다.[1]

개요[편집]

신발을 보관하는 장으로 잘 쓰지 않는 신발이나 사용 계절이 지난 신발을 보관한다.

신발장이 작으면 부츠같이 기다란 신발은 안 들어갈 때가 있다. 현관 바닥에 두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신발을 보관한다는 특성상 흙먼지가 쌓이기 쉬워 미리 신문지 등을 깔아두는 것이 좋다.

가정집은 보통 현관 옆에 상하로 긴 신발장이 놓여있다. 한국의 가정집에는 신발장에 거울을 붙여두는 경우가 많다.

다이소 등에서는 신발장 공간을 늘리기 위한 신발 정리대를 판매하기도 한다. 보통 신발 1쌍을 서로 포개두도록 하는 도구이다. 또는 현관 바닥에 아예 별도로 두는 신발장을 팔기도 한다.[2]

정리[편집]

신발장정리를 해야하는 원인은 신발들을 현관앞에 지저분하게 널어놓으면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고, 또한 외출하려고 신발을 신을 때 기분좋게 신으려면 아무래도 깔끔한 곳에서 신는게 좋기 문에 신발들을 신발장에 잘 정리해두어야 한다.[3]

정리방법[편집]

일단 첫번째로는 자주 신는 신발 위주로 앞쪽에 배치해서 꺼내신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면좋다. 그러면 굳이 손을 뻗지 않아도 쉽게 꺼낼 수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안쪽엔 안신는 신발위주로 넣어두면 좋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신발끼리 너무 붙어있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간격을 두고 수납하는걸 추천한다.

냄새 제거[편집]

신발장에 있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다. 자주 열어두고 통풍시켜주는 것이 제일 마땅하다. 그리고 탈취제를 이용해서 냄새를 잡아주면 더욱 좋다.[3]

신문지의 활용[편집]

탈취제나 방향제 등 여러가지 향기나는 제품들을 뿌려봐도 소용없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특히 장마철처럼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습기차고 눅눅해진 신발들이 이상한 냄새를 유발하기 마련이다. 이럴때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종이신문지보다는 코팅되어있는 비닐재질의 신문지가 훨씬 좋다. 바닥에 깔아두면 습기도 잡아주고 악취도 흡수한다. 또한 운동화 안에 넣어두면 제습효과 뿐만 아니라 모양도 유지시켜줘서 일석이조다.[3]

신발장 수납공간 활용 꿀팁[편집]

항상 신발장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특히 여름 샌들같은 경우는 부피가 작아서 그런지 한 칸에 여러 켤레씩 들어간다. 이럴 때 두켤레 이상 들어가는 신발이라면 위 아래로 포개어서 보관하면 훨씬 많은 신발을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자주 신는 신발과 신지 않는 신발을 구분해서 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두면 한눈에 보기 쉽고 꺼내기도 편하다. 마지막으로 운동화 같은 경우 다른 신발들이랑 같이 놓으면 금방 더러워지기 쉬운데 그럴땐 박스나 비닐봉지에 넣어서 따로 보관하면 좋다.[3]

신발장의 종류[편집]

신발장의 종류에는 수납 모습이 보이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도어형'과 간편하게 꺼내 신기 편리한 '오픈형'이 있다.

신발장을 선택할 때 신발 컬렉션의 크기, 사용 가능한 공간, 개인 스타일 선호도를 고려하면 된다.

여담[편집]

프랑스 소설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장 발장의 이름을 처음 들은 한국인은 순간 신발장을 떠올리곤 한다.[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신발장〉, 《네이버지식백과》
  2. 2.0 2.1 신발장〉, 《나무위키》
  3. 3.0 3.1 3.2 3.3 신발장 정리방법, 꿀팁 총모음.zip〉, 《네이버블로그》, 2023-05-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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