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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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가 일반적인 A150 코란도 투리스모이다. 쌍용자동차에서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성능과 승용차의 안락함, 실용성을 겸비한 [[MLV]](다인승 다목적 레저 차량)를 콘셉트로 개발이 되었는데, 11인이 탑승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의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출시하였다.<ref> 김소정 기자, 〈[http://newslabit.hankyung.com/article/201301153023g 쌍용차, 로디우스 후속 '코란도 투리스모' 내달 출시]〉, 《뉴스레빗》, 2013-01-15 </ref> 기존 로디우스에서 전자파킹브레이크(EPB),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EAS),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멀티 미터 등이 삭제되고 대신 디지털 속도계, 1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되었고, 로디우스의 페이스리프트 차종이기에 하체 설계가 부분 변경된 것 이외에는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4기통 2.0ℓ D-LET(Low-end Torque)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2013년 8월에 승합차의 최고속도 제한장치가 의무 장착됨에 따라 하이루프 모델(11인승)과 하이리무진 모델(9인승)로 나뉘며 더욱 여유로워진 9인승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Korando Turismo Chateau)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또한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휠 신규 적용, 최소 회전반경 축소, 알루미늄휠 디자인 변경, 1열 헤드레스트 사이즈 확대 등의 개선이 이뤄 2014형이 출시되었다. 이후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가 기본 적용되고, 벨트 라인에 브라이트 몰딩과 HID 헤드 램프가 신규 적용되었으며 9월 2일에는 유로 6 기준을 2.2ℓ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사의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ref name="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C%8C%8D%EC%9A%A9_%EC%BD%94%EB%9E%80%EB%8F%84_%ED%88%AC%EB%A6%AC%EC%8A%A4%EB%AA%A8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위키백과》 </ref> 아웃도어 활용성에 초점을 맞추어 아웃도어 에디션이 신설되었는데 일체형 [[루프박스]],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을 추가하였다. 샤토 모델 또한 2.2ℓ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제 7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되었고, 전고를 낮추어 [[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2016년형은 스키드 플레이트, 테일게이트를 포함하는  LED 룸 램프, 1열 LED 도어 스커프, 알로이 스포츠 페달, HID 헤드 램프,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된 2016년형이 출시되었으며, 2016년 9월 2일에는 SUS 스키드 플레이트와 투톤 포그 램프 몰딩, 블랙 색상의 인테리어, 완전히 새로워진 듀얼 플렉스 시트가 적용하여 디자인적 힘을 주어 2017년형이 출시되었다.<ref name="위키"/>   
 
2013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가 일반적인 A150 코란도 투리스모이다. 쌍용자동차에서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성능과 승용차의 안락함, 실용성을 겸비한 [[MLV]](다인승 다목적 레저 차량)를 콘셉트로 개발이 되었는데, 11인이 탑승할 수 있으며 [[사륜구동]]의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출시하였다.<ref> 김소정 기자, 〈[http://newslabit.hankyung.com/article/201301153023g 쌍용차, 로디우스 후속 '코란도 투리스모' 내달 출시]〉, 《뉴스레빗》, 2013-01-15 </ref> 기존 로디우스에서 전자파킹브레이크(EPB), 전자제어 에어 서스펜션(EAS),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멀티 미터 등이 삭제되고 대신 디지털 속도계, 1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되었고, 로디우스의 페이스리프트 차종이기에 하체 설계가 부분 변경된 것 이외에는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4기통 2.0ℓ D-LET(Low-end Torque)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2013년 8월에 승합차의 최고속도 제한장치가 의무 장착됨에 따라 하이루프 모델(11인승)과 하이리무진 모델(9인승)로 나뉘며 더욱 여유로워진 9인승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Korando Turismo Chateau)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또한 속도 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휠 신규 적용, 최소 회전반경 축소, 알루미늄휠 디자인 변경, 1열 헤드레스트 사이즈 확대 등의 개선이 이뤄 2014형이 출시되었다. 이후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가 기본 적용되고, 벨트 라인에 브라이트 몰딩과 HID 헤드 램프가 신규 적용되었으며 9월 2일에는 유로 6 기준을 2.2ℓ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사의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ref name="위키"> 〈[https://ko.wikipedia.org/wiki/%EC%8C%8D%EC%9A%A9_%EC%BD%94%EB%9E%80%EB%8F%84_%ED%88%AC%EB%A6%AC%EC%8A%A4%EB%AA%A8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위키백과》 </ref> 아웃도어 활용성에 초점을 맞추어 아웃도어 에디션이 신설되었는데 일체형 [[루프박스]],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스텝, 패션 [[루프랙]] 등을 추가하였다. 샤토 모델 또한 2.2ℓ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제 7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되었고, 전고를 낮추어 [[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2016년형은 스키드 플레이트, 테일게이트를 포함하는  LED 룸 램프, 1열 LED 도어 스커프, 알로이 스포츠 페달, HID 헤드 램프, 파트타임 4륜구동 시스템이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된 2016년형이 출시되었으며, 2016년 9월 2일에는 SUS 스키드 플레이트와 투톤 포그 램프 몰딩, 블랙 색상의 인테리어, 완전히 새로워진 듀얼 플렉스 시트가 적용하여 디자인적 힘을 주어 2017년형이 출시되었다.<ref name="위키"/>   
  
====디자인====
+
====외관 및 내부====
 
겉모습은 로디우스를 밑그림으로 한결 과감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헤드램프와 프론트 그릴은 코란도 스포츠에서 보여줬던 직선과 과감함을 담았다. 기존의 기형적인 1.5박스 스타일은 뚜렷한 2박스로 바뀌면서 단단한 인상을 담았다. 또한 [[C 필러]] 역시 두텁고 강한 모양새로 바뀌었다. 대체적으로 각진 모양새로 느껴질 수 있으며, 로디우스의 모습에서 개성을 살린 차량이기에 일부 운전자에겐 불호로 느껴져온다. 헤드램프와 마음껏 늘린 가로줄 프론트 그릴도 쌍용차의 색갈로 둔탁한 선이 뚜렷한 디자인은 SUV의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차량 내부는 4열 시트로 2+3+3+2구성인 11인승이며, 11명이 타기엔 비좁다는 느낌이 든다. 실내 길이는 [[축거]]를 통해 짐작할 수 있는데, 3000mm이니 경쟁모델 [[스타렉스|그랜드 스타렉스]](Grand Starex)의 축거(3200mm)나 전륜구동인 [[카니발|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축거 3020mm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았다. 전폭도 1915mm로 그랜드 카니발 1985mm보다 실내 폭이 좁았다.<ref name="탑라이너"/> [[대시보드]] 중앙에 상단에 마련된 계기판이 좀 특이하다. 이는 [[센터클러스터]]라고 하는데, 이는 [[토요타 프리우스]](Toyota Prius), [[시트로엥 C4|시트로엥 C4 피카소]](Citroën C4 Picasso) 등 일부 [[수입차]]에 적용될 정도로 흔한 기능이다. 센터클러스터는 차량의 주행정보를 모든 탑승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운전하게 되며 시야가 넓어지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불편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이 또한 로디우스의 흔적이 남아있는 대표적인 부분이다.  
 
겉모습은 로디우스를 밑그림으로 한결 과감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헤드램프와 프론트 그릴은 코란도 스포츠에서 보여줬던 직선과 과감함을 담았다. 기존의 기형적인 1.5박스 스타일은 뚜렷한 2박스로 바뀌면서 단단한 인상을 담았다. 또한 [[C 필러]] 역시 두텁고 강한 모양새로 바뀌었다. 대체적으로 각진 모양새로 느껴질 수 있으며, 로디우스의 모습에서 개성을 살린 차량이기에 일부 운전자에겐 불호로 느껴져온다. 헤드램프와 마음껏 늘린 가로줄 프론트 그릴도 쌍용차의 색갈로 둔탁한 선이 뚜렷한 디자인은 SUV의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차량 내부는 4열 시트로 2+3+3+2구성인 11인승이며, 11명이 타기엔 비좁다는 느낌이 든다. 실내 길이는 [[축거]]를 통해 짐작할 수 있는데, 3000mm이니 경쟁모델 [[스타렉스|그랜드 스타렉스]](Grand Starex)의 축거(3200mm)나 전륜구동인 [[카니발|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축거 3020mm에 비해 상대적으로 좁았다. 전폭도 1915mm로 그랜드 카니발 1985mm보다 실내 폭이 좁았다.<ref name="탑라이너"/> [[대시보드]] 중앙에 상단에 마련된 계기판이 좀 특이하다. 이는 [[센터클러스터]]라고 하는데, 이는 [[토요타 프리우스]](Toyota Prius), [[시트로엥 C4|시트로엥 C4 피카소]](Citroën C4 Picasso) 등 일부 [[수입차]]에 적용될 정도로 흔한 기능이다. 센터클러스터는 차량의 주행정보를 모든 탑승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게 운전하게 되며 시야가 넓어지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처음에 익숙하지 않아 많은 불편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이 또한 로디우스의 흔적이 남아있는 대표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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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월부터 코란도 투리스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뉴코란도 투리스모(New Korando Turismo)라는 명칭으로 출시되었다. 2018년 6월에는 [[LED]] [[안개등]], [[리어범퍼]] 커버, 난연 처리 주름식 커튼(2열) 등이 적용된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그러다 2019년 7월 9일에 판매량의 부진과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단종되었다.  
 
2018년 1월 3월부터 코란도 투리스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뉴코란도 투리스모(New Korando Turismo)라는 명칭으로 출시되었다. 2018년 6월에는 [[LED]] [[안개등]], [[리어범퍼]] 커버, 난연 처리 주름식 커튼(2열) 등이 적용된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그러다 2019년 7월 9일에 판매량의 부진과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단종되었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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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및 내부===
 
A170의 경우 차량 외부적인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었는데, [[렉스턴|G4 렉스턴]](G4 Rexton), [[티볼리]](Tivoli)의 특징을 잘 살려놓았다. 날카로워진 LED 주간 주행등이 입체감이 부여된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되어 밋밋했던 이전 모델 보다 한층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전면부 하단에는 쌍용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숄더윙이 적용된 프런트 범퍼가 안개등과 어우러져 SUV를 연상시켰다.<ref> 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133 (시승기)코란도투리스모, 더욱 완벽해진 패밀리카로 거듭나다]〉, 《모토데일리》, 2018-03-07 </ref> 실내의 변화는 크게 없어 트렌드에서 크게 벗어나 이질적인 느낌이 들게 했다. 최신 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중앙 배치식 아날로그 계기판과 큼지막한 물리 버튼, 딱딱한 플라스틱의 옛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 때문에 차량 외부의 변화와는 다소 많이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대신 3,000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시트 백테이블을 마련하고 시트슬라이딩 폭을 확장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4열 시트에 적용된 더블 폴딩 기능을 활용하여 2, 3, 4열을 모두 접을 경우 3,240리터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자리에 승객이 있다면 짐 하나 놓을 공간이 없었으며 길이 5,130mm, 너비 1,915mm, 휠베이스 3,000mm에 이르는 건장한 체구에 비해 실내가 좁은 편이다. 때문에 탑승 가능한 승객수 대비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2018년형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기기장비와의 호환을 중요시한 것 같았는데, 새로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 미러링을 지원한다. 또한 [[와이파이]]를 통하여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추가하여 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기능 등이 추가되고 [[하이패스]]와 ECM [[룸미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됨에 따라 보다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ref> 탑기어,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910737&memberNo=33906679&vType=VERTICAL 유일무이한 존재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네이버 포스트》, 2018-04-13 </ref>
 
A170의 경우 차량 외부적인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었는데, [[렉스턴|G4 렉스턴]](G4 Rexton), [[티볼리]](Tivoli)의 특징을 잘 살려놓았다. 날카로워진 LED 주간 주행등이 입체감이 부여된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크롬라인과 연결되어 밋밋했던 이전 모델 보다 한층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전면부 하단에는 쌍용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숄더윙이 적용된 프런트 범퍼가 안개등과 어우러져 SUV를 연상시켰다.<ref> 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133 (시승기)코란도투리스모, 더욱 완벽해진 패밀리카로 거듭나다]〉, 《모토데일리》, 2018-03-07 </ref> 실내의 변화는 크게 없어 트렌드에서 크게 벗어나 이질적인 느낌이 들게 했다. 최신 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중앙 배치식 아날로그 계기판과 큼지막한 물리 버튼, 딱딱한 플라스틱의 옛 느낌을 그대로 전하기 때문에 차량 외부의 변화와는 다소 많이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대신 3,000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시트 백테이블을 마련하고 시트슬라이딩 폭을 확장해 탑승객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4열 시트에 적용된 더블 폴딩 기능을 활용하여 2, 3, 4열을 모두 접을 경우 3,240리터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자리에 승객이 있다면 짐 하나 놓을 공간이 없었으며 길이 5,130mm, 너비 1,915mm, 휠베이스 3,000mm에 이르는 건장한 체구에 비해 실내가 좁은 편이다. 때문에 탑승 가능한 승객수 대비 수납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2018년형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기기장비와의 호환을 중요시한 것 같았는데, 새로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 미러링을 지원한다. 또한 [[와이파이]]를 통하여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추가하여 원 저장 기능과 음성인식기능,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기능 등이 추가되고 [[하이패스]]와 ECM [[룸미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됨에 따라 보다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한다.<ref> 탑기어,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4910737&memberNo=33906679&vType=VERTICAL 유일무이한 존재감,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 《네이버 포스트》, 2018-04-13 </ref>
  
====주행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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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능===
 
2015년부터 도입된 2.2리터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2.2리터 LET 디젤엔진은 178마력/4,000rpm의 최고출력과40.8kg.m/1,400~2,8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전 모델 마력과 최대 토크에 대비 각 14.8%, 11.2%의 성능이 좋아졌다. LET 콘셉트로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 토크 구간을 실현, 출발·추월 가속이 우수하다. 5단에서 7단으로 기능이 좋아진 새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에 적용됐던 이력처럼 안정적인 주행을 이끈다.<ref> 명순영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5/10/996628/ (CAR)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2.2ℓ 디젤엔진+7단 변속’ 탄탄한 조합]〉, 《매일경제》, 2015-10-19 </ref> 엔진 회전이 거친 편에 속하지만 고속으로 올라가는 데 오래 걸리지 않으며 120km/h까지 무리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굵직한 토크 덕에 오르막 경사에도 막힘없는 가속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무게중심과 스티어링 휠을 돌릴 일이 생기면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차량에 승객을 많이 태우고 코너를 돌때 많이 버거운 느낌이 든다. 이 단점은 자세제어장치와 전복방지장치가 즉각 개입하여 자세를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전자식 4WD의 시스템의 적용으로 평소 후륜구동으로 주행하다가 스위치 조작으로 고속 4륜구동, 저속 4륜구동으로 전환할 수 있어 빗길, 눈길 주행에서 더욱 세밀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5년부터 도입된 2.2리터 LET 디젤엔진과 [[메르세데스-벤츠]]의 7단 자동변속기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2.2리터 LET 디젤엔진은 178마력/4,000rpm의 최고출력과40.8kg.m/1,400~2,800rpm의 최대토크를 낸다. 전 모델 마력과 최대 토크에 대비 각 14.8%, 11.2%의 성능이 좋아졌다. LET 콘셉트로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 토크 구간을 실현, 출발·추월 가속이 우수하다. 5단에서 7단으로 기능이 좋아진 새 변속기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에 적용됐던 이력처럼 안정적인 주행을 이끈다.<ref> 명순영 기자,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5/10/996628/ (CAR)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2.2ℓ 디젤엔진+7단 변속’ 탄탄한 조합]〉, 《매일경제》, 2015-10-19 </ref> 엔진 회전이 거친 편에 속하지만 고속으로 올라가는 데 오래 걸리지 않으며 120km/h까지 무리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굵직한 토크 덕에 오르막 경사에도 막힘없는 가속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무게중심과 스티어링 휠을 돌릴 일이 생기면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가 생기는데 차량에 승객을 많이 태우고 코너를 돌때 많이 버거운 느낌이 든다. 이 단점은 자세제어장치와 전복방지장치가 즉각 개입하여 자세를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전자식 4WD의 시스템의 적용으로 평소 후륜구동으로 주행하다가 스위치 조작으로 고속 4륜구동, 저속 4륜구동으로 전환할 수 있어 빗길, 눈길 주행에서 더욱 세밀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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