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영화) 편집하기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아이디(ID)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64번째 줄: 64번째 줄:
 
==평가와 영향력==
 
==평가와 영향력==
 
===3D 성과===
 
===3D 성과===
[[파일:아바타3D.jpg|썸네일|'''3D 영화 아바타'''']]
+
 
 +
[[파일:아바타3D.jpg|썸네일|]'''3D 영화'아바타'''']
  
 
아바타 흥행 성공으로 [[3D]](삼차원) 입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멀티플렉스 극장과 3D 장비업체 끼친 긍정적인 영향도 상당하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흑백영화에서 컬러영화로의 전환은 100여 년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술적 사건이었다. 그런데, '[[아바타]]'의 등장은 [[2D]] 평면 영화에서 3D 입체 영화로 전화하는 데 쐐기를 박는 일대 사건이었다. 아바타 등장이전에는 3D 흉내만 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아바타가 이룩한 기술적 성과는 상당히 놀랍다. 3D 역사는 짧지 않다. 영화가 시작된 것과 때를 같이한다 영화 '브와나데블'에서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장면을 삼차원으로 보여줌으로써 첫 번째 3D 영화 황금기를 열었다. 3D 영화 69편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50년대에 엄청난 붐을 이뤘다. 그러나. 대형스크린이 도입되면서 3D에 대한 열정을 빠르게 식었다. 80년대 영화 '조스'가 3D로 제작되며 반짝 관심을 끌었지만 길지 않았다. 2000년대 이후 [[디지털]] 스크린이 도입되면서부터 3D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정착됐다. 최남식 영화진흥위원회 기술사업부 과장은 "디지털 시네마 도입으로 카메라가 소형화하고 컴퓨터기술(CG)과 융합되면서 3D 영상이 매끄럽게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기술적으로 [[아날로그]] 필름은 떨림 때문에 어지러움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존재했는데 영화 '아바타'는 어지러움 없는 편안한 입체감을 선보였다. 실사 촬영분은 입체값을 잘못 설정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아바타는 [[컴퓨터]]로 제작되어 어지럼증이 없는 애니메이션과 실사 간에 차이가 별로 없었다. 이것은 촬영 현장에 도입한 버츄얼카메라가 어지럼증을 유발할 상황을 사전에 방지했기 때문이다. 아바타의 흥행으로 영화 산업은 한층 고무되었다. 3D 콘텐츠와 인프라스트럭처가 확대되었고, 3D 영화 개봉 편수도 훨씬 많아졌다. 아바타 상영 전 국내 3D 스크린 수가 50여 개에 불과했지만, 아바타 상영 후 1년 만에 562개로 4배 이상 증가했다.<ref> 이향휘 기자,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0/01/17469/ 아바타 성공으로 본 3D영화의 역사와 미래]〉, 《매일경제》, 2010-10-11</ref>
 
아바타 흥행 성공으로 [[3D]](삼차원) 입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멀티플렉스 극장과 3D 장비업체 끼친 긍정적인 영향도 상당하다.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흑백영화에서 컬러영화로의 전환은 100여 년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기술적 사건이었다. 그런데, '[[아바타]]'의 등장은 [[2D]] 평면 영화에서 3D 입체 영화로 전화하는 데 쐐기를 박는 일대 사건이었다. 아바타 등장이전에는 3D 흉내만 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아바타가 이룩한 기술적 성과는 상당히 놀랍다. 3D 역사는 짧지 않다. 영화가 시작된 것과 때를 같이한다 영화 '브와나데블'에서 사자가 으르렁거리는 장면을 삼차원으로 보여줌으로써 첫 번째 3D 영화 황금기를 열었다. 3D 영화 69편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50년대에 엄청난 붐을 이뤘다. 그러나. 대형스크린이 도입되면서 3D에 대한 열정을 빠르게 식었다. 80년대 영화 '조스'가 3D로 제작되며 반짝 관심을 끌었지만 길지 않았다. 2000년대 이후 [[디지털]] 스크린이 도입되면서부터 3D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정착됐다. 최남식 영화진흥위원회 기술사업부 과장은 "디지털 시네마 도입으로 카메라가 소형화하고 컴퓨터기술(CG)과 융합되면서 3D 영상이 매끄럽게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기술적으로 [[아날로그]] 필름은 떨림 때문에 어지러움을 유발한다는 단점이 존재했는데 영화 '아바타'는 어지러움 없는 편안한 입체감을 선보였다. 실사 촬영분은 입체값을 잘못 설정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아바타는 [[컴퓨터]]로 제작되어 어지럼증이 없는 애니메이션과 실사 간에 차이가 별로 없었다. 이것은 촬영 현장에 도입한 버츄얼카메라가 어지럼증을 유발할 상황을 사전에 방지했기 때문이다. 아바타의 흥행으로 영화 산업은 한층 고무되었다. 3D 콘텐츠와 인프라스트럭처가 확대되었고, 3D 영화 개봉 편수도 훨씬 많아졌다. 아바타 상영 전 국내 3D 스크린 수가 50여 개에 불과했지만, 아바타 상영 후 1년 만에 562개로 4배 이상 증가했다.<ref> 이향휘 기자,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0/01/17469/ 아바타 성공으로 본 3D영화의 역사와 미래]〉, 《매일경제》, 2010-10-11</ref>

해시넷에서의 모든 기여는 다른 기여자가 편집, 수정,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시넷:저작권 문서를 보세요).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