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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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면분할과 액면병합 == | == 액면분할과 액면병합 == | ||
− | * | + | * 액면가를 분할하는 행위를 말하며, 가격은 내리고 주식 수는 반대로 늘리게 되는데 시가총액의 변동은 없으면서 주식 수만 증가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100달러를 초과하면 액분이 이루어 진다. 가격이 과도하게 높아서 거래가 부진할 때 매수 매도를 활발하게 풀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며, 보편적으로는 호재라고 판단하여 주가를 견인하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주식수가 과잉 증가할 것을 우려하여 하락하는 예외적인 상황도 찾아볼 수 있다. 소액으로도 우량주를 매입하니 유동성을 풍부하게 만들지만, 일부의 명품 기업들은 액분을 꺼리고 비싼 액면가를 유지하려 한다. |
* 반대 표현인 액면병합은 액면가를 올리고 주식 수를 줄여서 주가를 안정화하며 기업이 지닌 가치를 고취시키는 용도로 시행한다. 말 그대로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쳐서 과다한 유통 수를 줄여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저가 주식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가치가 높아 보이는 효과도 기대하게 되는데 이를 투자자들은 호재로 느끼며 주가가 상한가를 치는 경우가 많다.<ref name="블로그"></ref> | * 반대 표현인 액면병합은 액면가를 올리고 주식 수를 줄여서 주가를 안정화하며 기업이 지닌 가치를 고취시키는 용도로 시행한다. 말 그대로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쳐서 과다한 유통 수를 줄여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저가 주식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가치가 높아 보이는 효과도 기대하게 되는데 이를 투자자들은 호재로 느끼며 주가가 상한가를 치는 경우가 많다.<ref name="블로그"></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