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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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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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BM 글자.png|썸네일|300픽셀|'''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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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Q원시스템.PNG|썸네일|400픽셀|'''IBM의 산업용 양자컴퓨터 : Q 시스템 원(Q System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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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Q원시스템.PNG|썸네일|400픽셀|'''산업용 양자컴퓨터'''(Q 시스템 원)]]
  
 
[[IBM]]은 향후 5년 내에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로 양자 컴퓨팅을 첫손가락에 꼽는다. 양자 컴퓨터는 양자역학을 이용해 자료를 처리하는 컴퓨터로, 전통적인 컴퓨터가 0 또는 1로 구성된 이분법으로 연산한다면 양자 컴퓨터는 두 가지가 중첩될 수 있는 [[큐비트]](Qubit) 라는 양자적 상태의 조합으로 연산을 처리한다. 이 때문에 양자 컴퓨터는 대규모 계산과 특정 문제 해결 능력에 있어 한계를 보이는 오늘날의 슈퍼컴퓨터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IBM은 지난 5년 동안 새로운 기술에 380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투자는 매우 현실적이어서 기업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산업계는 양자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발견해가는 단계에 있으며, IBM의 연구 부서는 앞으로 업계가 양자 컴퓨터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f name="효">안효균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8517814 IBM이 뽑은 미래 이끌 '5대 혁신기술'…양자컴퓨터·블록체인 등]〉, 《뉴시스》, 2018-03-30 </ref>
 
[[IBM]]은 향후 5년 내에 미래를 이끌어갈 기술로 양자 컴퓨팅을 첫손가락에 꼽는다. 양자 컴퓨터는 양자역학을 이용해 자료를 처리하는 컴퓨터로, 전통적인 컴퓨터가 0 또는 1로 구성된 이분법으로 연산한다면 양자 컴퓨터는 두 가지가 중첩될 수 있는 [[큐비트]](Qubit) 라는 양자적 상태의 조합으로 연산을 처리한다. 이 때문에 양자 컴퓨터는 대규모 계산과 특정 문제 해결 능력에 있어 한계를 보이는 오늘날의 슈퍼컴퓨터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IBM은 지난 5년 동안 새로운 기술에 380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투자는 매우 현실적이어서 기업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산업계는 양자 컴퓨터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지 발견해가는 단계에 있으며, IBM의 연구 부서는 앞으로 업계가 양자 컴퓨터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f name="효">안효균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08517814 IBM이 뽑은 미래 이끌 '5대 혁신기술'…양자컴퓨터·블록체인 등]〉, 《뉴시스》, 2018-03-3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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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글은 9큐빗 프로세서를 개발했었는데, 양자 우위를 가르는 50 큐비트(qubit)을 넘어 72큐비트 프로세서를 개발해 꿈의 컴퓨터라 불리는 양자 컴퓨터 개발에 선보였다. 양자 우위(quantum supremacy)는 양자 컴퓨터가 디지털 컴퓨터의 성능을 앞서는 것을 말하며, 2011년 이 말을 처음 쓴 미국 물리학자 [[존 프레스킬]](John Phillip Preskill)은 양자 우위를 달성하는 데 있어 50큐비트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큐비트는 디지털 컴퓨터의 데이터 연산, 기록 단위인 비트에 대응하는 양자 컴퓨터 단위이다. 구글은 미국에서 열린 연례행사 미국 물리학회(American Physical Society)에서 [[브리슬콘]](Bristlecone)이라 명명한 72큐빗 칩을 선보였다.<ref>방은주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80312083216 구글 , 양자컴퓨터 개발 새 장...72큐빗 칩 선보여]〉, 《지디넷코리아》, 2018-03-12 </ref> {{자세히|구글}}
 
앞서 구글은 9큐빗 프로세서를 개발했었는데, 양자 우위를 가르는 50 큐비트(qubit)을 넘어 72큐비트 프로세서를 개발해 꿈의 컴퓨터라 불리는 양자 컴퓨터 개발에 선보였다. 양자 우위(quantum supremacy)는 양자 컴퓨터가 디지털 컴퓨터의 성능을 앞서는 것을 말하며, 2011년 이 말을 처음 쓴 미국 물리학자 [[존 프레스킬]](John Phillip Preskill)은 양자 우위를 달성하는 데 있어 50큐비트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큐비트는 디지털 컴퓨터의 데이터 연산, 기록 단위인 비트에 대응하는 양자 컴퓨터 단위이다. 구글은 미국에서 열린 연례행사 미국 물리학회(American Physical Society)에서 [[브리슬콘]](Bristlecone)이라 명명한 72큐빗 칩을 선보였다.<ref>방은주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80312083216 구글 , 양자컴퓨터 개발 새 장...72큐빗 칩 선보여]〉, 《지디넷코리아》, 2018-03-12 </ref> {{자세히|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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