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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2016은 484개의 기능이 있다. 이중 360은 엑셀 2010 이전까지 존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기능을 14가지 범주로 분류한다. 484개의 현재 기능 중 386은 "워크 시트 기능" 개체의 방법으로 VBA에서 호출할 수 있으며 44는 VBA 기능과 이름이 같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엑셀 2016은 484개의 기능이 있다. 이중 360은 엑셀 2010 이전까지 존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기능을 14가지 범주로 분류한다. 484개의 현재 기능 중 386은 "워크 시트 기능" 개체의 방법으로 VBA에서 호출할 수 있으며 44는 VBA 기능과 이름이 같다.<ref name="위키피디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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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일 (금) 11:32 판

엑셀(Excel) 로고
엑셀(Excel) 로고와 글자

엑셀(Excel)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회사가 개발한 스프레드시트(spread sheet) 소프트웨어이다. 파일 확장자는 .xls 또는 .xlsx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에 포함되어 판매되고 있다.

개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 초기 운영체제(CP/M) 시스템에서 매우 널리 사용되었던 멀티플랜이라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1982년에 출시했으나, MS-DOS 시스템에서는 로터스 1-2-3에 그 인기가 밀렸다. 이는 더그 클런더(Doug Klunder)의 말에 따르면 '1-2-3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할 수 있고, 더 잘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엘셀이라고 명명된 새로운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의 개발을 촉진했다. 첫 번째 엑셀 버전은 매킨토시용으로 1985년에 출시되었고, 1987년 11월에는 최초의 윈도우용 버전이 출시되었다. 로터스사는 윈도우용의 1-2-3을 개발하는 데 더뎠고, 1988년에 이르러 1-2-3의 판매량을 엑셀이 웃돌기 시작해, 마이크로소프트를 PC용 소프트웨어 제작사의 선두의 위치에 이르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 성과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자로서의 위치가 확고해졌으며 그래픽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 2년 정도마다 새로운 버전의 출시함으로써 이런 우세를 이어나갔다. 1993년의 엑셀 버전 5 이래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의 엑셀은 이미 "엑셀(Excel)"이라는 이름의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던 다른 회사에 의해 상표권 소송의 대상이 되었다.[1] 그 분쟁의 결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인 언론 보도문이나 법정 문서에서 이 프로그램을 지칭할 때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이라고 해야만 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흐지부지되었다.

초기의 엑셀은 매크로(반복 작업 자동화) 와 사용자 정의 함수(엑셀의 기본 제공 함수 라이브러리 확장)을 지원했다. 엑셀의 초기 버전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공식 구문을 가지고 특수 목적 매크로 시트의 셀(윈도우에서 파일 확장자 .XLM로 저장 됨)에 상주하는 매크로 언어로 작성되었다. XLM은 엑셀 4.0을 통한 엑셀의 기본 매크로 언어였다. 5.0 엑셀 버전부터 기본적으로 VBA에서 매크로를 기록했지만 버전 5.0 XLM 기록을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버전 5.0 이후 그 옵션은 중단되었다. 2010을 포함한 모든 버전의 엑셀은 XLM 매크로를 실행할 수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매크로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2]

특징

엑셀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다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기 위해 통합 문서(스프레드시트 모음)을 만들고 해당 서식을 지정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사용하면 데이터를 추적하고, 데이터를 분석을 위한 모델을 만들고, 해당 데이터에 대한 계산을 실행하기 위한 수식을 작성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피벗하고, 다양한 전문가 수준의 차트에 데이터를 나타내는 등의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장점으로는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일반 사용자부터 경영자, 개발자까지 사용계층이 광범위해 사용자층이 두껍다. 소규모 기업의 장부에서부터 대기업의 경영자료 분석까지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어 응용범위가 넓다. DB처럼 테이블 형식으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특정 데이터를 수정, 추가, 삭제함에 따른 테이블 전체 정보, 각종 결과물의 수정된 자료를 즉시 반영 할 수 있다. 또한 필터에 따른 자료관리, 데이터 통합에 따른 데이터 관리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어, 데이터 관리기능이 뛰어나며 레포트 기능도 뛰어나다. 각족 데이터의 분석도구 및 차트까지 다양하게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인쇄속도를 제외하면 레포트 전문 툴에 비해서도 성능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엑셀에서 처리하는 일련의 작업을 매크로 기록이라는 기능으로 기록하거나 VBA 코드를 수정함으로써 엑셀의 작업을 자동화 시킬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엑셀 프로그램을 만들 수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 반대로 단점들도 존재한다. 글자 장평기능이 없고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특수기호를 입력할 때 불편하고 페이지에 따라서 자동적인 줄바꿈이 없다. 복잡한 표를 그리는 것은 워드보다는 시간상 많이 소요된다. 또한 일반 소구모 회사에서는 DB로 쓰는 회사도 많지만 같은 테이블에 65536 레코드를 넘어가면 별도로 관리해야 하고 데이터베이스 함수, VLookup 과 같은 함수가 있지만 SQL 쿼리문에 비해 속도가 떨어져서 DB로 쓰기에는 기능이 약하다.[3]

기능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은 모든 스프레드시트의 기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숫자열과 문자열로 배열된 셀 그리드를 사용하여 산술 연산 같은 데이터 조작을 조직한다. 통계적, 공학적인, 재정적인 요구에 응당하기 위해 공급된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데이터를 선 그래프, 히스토그램 및 차트로 표시할 수 있으며, 매우 제한된 3차원 그래픽 디스플레이로 표시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측면인 응용을 위한 비주얼 베이직(Visual Basic for Applications)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는 예를 들어 수학적 물리학의 미분 방정식을 푼 다음 결과를 스프레드시트에 다시 보고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자로부터 완전히 숨길 수 있는 다양한 인터렉티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스프레드시트는 예를 들어 주식 분석기, 또는 일반적으로 사용자에게 질문을 하고 담변과 보고서를 제공하는 설계 도구로서 이른바 응용 프로그램, 즉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DSS)으로 자신을 제시한다. 보다 정교한 실현을 위해 엑셀 애플리케이션은 업데이트 스케줄을 이용하여 외부 데이터베이스와 계측기를 자동으로 폴링하고, 결과를 분석하고, 워드 리포트나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쇼를 만들고, 이러한 프리젠테이션을 정기적으로 참가자 목록에 이메일로 보낼 수 있다. 엑셀은 데이터베이스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엑셀 2016은 484개의 기능이 있다. 이중 360은 엑셀 2010 이전까지 존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기능을 14가지 범주로 분류한다. 484개의 현재 기능 중 386은 "워크 시트 기능" 개체의 방법으로 VBA에서 호출할 수 있으며 44는 VBA 기능과 이름이 같다.[2]

VBA 프로그래밍

각주

  1. 윤영철 재판장〈출원상표 'EXCEL(엑셀)'의 등록가부(소극)〉, 《국가법령정보센터》, 1989-12-22
  2. 2.0 2.1 Microsoft Excel〉, 《위키피디아》
  3. m122019, 〈[http://www.officetutor.co.kr/board/Dtype/bfrmvw.asp?f_tn=Dqa_excel_n2&f_bno=29761&page= (RE)엑셀 의장단점〉, 《오피스튜터》, 2004-06-0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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