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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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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사업
 
;디지털 전환과 사업
2020년, 엘지전자㈜의 계열사인 사업 부문은 2019년도보다 손실 및 적자를 기록했다. 생활가전(H&A) 부문의 제18기 매출은 한국 및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19년 대비 11.1% 신장한 21조 5,15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 및 신성장 제품 판매 호조와 지속적인 원가 구조 개선 활동으로 2019년 대비 29.2% 증가한 1조 9,961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홈 엔터테인먼트(HE) 부문에서의 제18기 매출은 글로벌 수요 정체 및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인해 2019년 대비 1.0% 감소한 16조 1,51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자사의 TV 세계시장점유율은 16.3%로 0.1%P 하락했다. 영업이익 또한 35.0% 감소한 9,8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동통신(MC) 부문 매출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른 프리미엄 판매부진 및 보급형 시장 경쟁 심화로 24.2% 감소한 5조 9,667 억 원을 기록했고, 단말 시장 전체 2019년 세계시장점유율은 1.3%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사업구조개선 및 생산지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1조 98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엘지전자㈜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VS) 부문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인포테인먼트 사업에서의 신규 제품 양산 및 제트케이더블유(ZKW) 실적 반영으로 27.5% 신장한 5조 4,65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신규 제품 프로젝트 양산 안정화 지연에 따른 비용 투입으로 다소 악화한 1,94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엘지전자㈜는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를 통하여 혁신을 이루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초연결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엘지전자㈜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혔다. 엘지전자㈜는 다양한 제품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추가하여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구축과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모든 비즈니스 역량을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에 대해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것과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켜나가야 할 본질적인 경쟁력이자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엘지전자㈜는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 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 등을 통하여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ref name="분석"></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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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엘지전자㈜의 계열사인 사업 부문은 2019년도보다 손실 및 적자를 기록했다. 생활가전(H&A) 부문의 제18기 매출은 한국 및 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19년 대비 11.1% 신장한 21조 5,15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 및 신성장 제품 판매 호조와 지속적인 원가 구조 개선 활동으로 2019년 대비 29.2% 증가한 1조 9,961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홈 엔터테인먼트(HE) 부문에서의 제18기 매출은 글로벌 수요 정체 및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인해 2019년 대비 1.0% 감소한 16조 1,517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자사의 TV 세계시장점유율은 16.3%로 0.1%P 하락했다. 영업이익 또한 35.0% 감소한 9,8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동통신(MC) 부문 매출은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 따른 프리미엄 판매부진 및 보급형 시장 경쟁 심화로 24.2% 감소한 5조 9,667 억 원을 기록했고, 단말 시장 전체 2019년 세계시장점유율은 1.3%로 전년 대비 0.4%P 감소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사업구조개선 및 생산지 효율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1조 98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엘지전자㈜의 차량 구성요소 솔루션(VS) 부문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인포테인먼트 사업에서의 신규 제품 양산 및 제트케이더블유(ZKW) 실적 반영으로 27.5% 신장한 5조 4,65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신규 제품 프로젝트 양산 안정화 지연에 따른 비용 투입으로 다소 악화한 1,94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엘지전자㈜는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전환 중심의 성장과 변화를 통하여 혁신을 이루고,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초연결 시대에 디지털 전환은 엘지전자㈜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혔다. 엘지전자㈜는 다양한 제품에 콘텐츠와 서비스를 추가하여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 구축과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모든 비즈니스 역량을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객에 대해 더욱 치열하게 고민하고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것과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켜나가야 할 본질적인 경쟁력이자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엘지전자㈜는 3대 지속가능경영 지향점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 촉진, 탄소 중립 및 순환 경제 실현, 더 나은 사회 구현 등을 통하여 이해관계자에게 더욱 나은 삶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ref name="분석"></ref>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전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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