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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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리털.png|썸네일|300픽셀|'''오리털'''(duck down)]]
 
[[파일:오리털.png|썸네일|300픽셀|'''오리털'''(duck down)]]
  
'''오리털'''<!--오리 털-->(duck down)은 [[오리]]의 몸에서 나는 [[털]]을 말한다. '''덕다운'''<!--덕 다운-->(duck down)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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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duck down)은 오리의 몸에서 나는 털을 말한다.  
  
 
오리털 제품은 솜털 [[충전재]]가 75% 이상이 사용되어야 하며, 충전량의 중량을 뜻하는 우모량이 300g이상이면 헤비다운, 300g미만이면 중량다운, 200g이하라면 경량다운으로 불린다. 충전재는 [[깃털]]과 [[솜털]]로 이루어져 있는데 솜털의 비율이 높을수록 최고급 충전재이므로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다운패딩의 황금비율은 솜털:깃털 = 9:1 혹은 8:2 정도이다. )  
 
오리털 제품은 솜털 [[충전재]]가 75% 이상이 사용되어야 하며, 충전량의 중량을 뜻하는 우모량이 300g이상이면 헤비다운, 300g미만이면 중량다운, 200g이하라면 경량다운으로 불린다. 충전재는 [[깃털]]과 [[솜털]]로 이루어져 있는데 솜털의 비율이 높을수록 최고급 충전재이므로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한다. (다운패딩의 황금비율은 솜털:깃털 = 9:1 혹은 8:2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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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 상세 ==
세계에서 사육되는 숫자는 [[오리]]가 [[거위]]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사육되는 거위는 오리의 10% 정도로 알려졌다. 마리당 채취할 수 있는 털의 양은 거위가 오리의 3배 정도 된다. 패딩 충전재를 만들면서 오리털과 거위털을 섞는 경우는 없다. 같은 거위털이라도 흰색 털과 회색빛 털은 구분해서 활용한다. 흰색 패딩에는 흰색 털을, 검정 패딩에는 회색빛 털을 사용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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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사육되는 숫자는 오리가 거위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사육되는 거위는 오리의 10% 정도로 알려졌다. 마리당 채취할 수 있는 털의 양은 거위가 오리의 3배 정도 된다. 패딩 충전재를 만들면서 오리털과 거위털을 섞는 경우는 없다. 같은 거위털이라도 흰색 털과 회색빛 털은 구분해서 활용한다. 흰색 패딩에는 흰색 털을, 검정 패딩에는 회색빛 털을 사용하는 식이다.
  
오리털과 [[거위털]] 주요 생산지는 중국과 프랑스, 캐나다, 폴란드 등이다. 날씨가 따뜻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일부 생산한다. 오리와 거위를 식용으로 하는 지역들이다. 의류 생산에 들어가는 오리털과 거위털은 대부분 부산물로 활용한다. 털을 채취하기 위해 오리와 거위를 키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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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과 거위털 주요 생산지는 중국과 프랑스, 캐나다, 폴란드 등이다. 날씨가 따뜻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일부 생산한다. 오리와 거위를 식용으로 하는 지역들이다. 의류 생산에 들어가는 오리털과 거위털은 대부분 부산물로 활용한다. 털을 채취하기 위해 오리와 거위를 키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 오리털 특징 ==
 
== 오리털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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